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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22 14:19
[다문화] 국가직에 이어 지방직 공무원 시험지에도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3,002  

글쓴이 - 그렇죠

저번에 국가직에도 2개나 다문화지문이 등장했다는 쪽지를 받고,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며칠 전의 지방직 공무원시험에서도 다문화지문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이들이 극단적인 상대주의 이론인 퇴물이론을 국가와 지자체의 나아갈 방향으로 잡고, 이런 세뇌행위를 자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억지다문화광풍의 뒤에 어떤 이들이 버티고 서있는지 감이 오네요.


지문을 읽어보니, 그나마 예전보다는 게나 고동이나 들여와선 안된다는 문장은 들어있지만, 결국 퍼주기, 심지어 그들을 퍼줘서 주류로 키워야한다는 헛소리도 나오고, 적극적 퍼주기를 옹호하고 정책의 방향으로 설정해놓고 있고,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까지 다문화대상으로 포용하자는 개소리를 해놓고 있네요.

왜 일시체류인력들을 퍼주고 정주화시키자는건지.. 돌아도 곱게 돌아야지.


(탈북자까지 언급해놓았는데, 이는 탈북자를 모욕하는 조치로, 헌법은 전혀 모르는 무식한 인간이 출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탈북자는 현행 헌법상 북한이 우리의 영토이기 때문에, 우리 국민입니다. 다문화로 구별하고 식별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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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정책의 핵심은 두 가지이다. 첫째,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려는 의지가 강해서 언어 배우기, 일자리, 문화 이해에 매우 적극적인 태도를 지닌 좋은 인력을 선별해서 입국하도록 하는 것이다. 둘째, 이민자가 새로운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사회통합에 주력해서 하는 것이다. 해외 인구 유입 초기부터 사회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인력이 필요해서 노동력을 불렀더니 사람이 왔더라.” 라는 말이 있다. 인간을 경제적 요소로만 단순하게 착각했으나, 이에 따른 인권문제, 복지문제, 내국인과 이민자와의 갈등 등이 수반된다는 말이다. 프랑스처럼 우선 급하다고 이민자를 선별하지 않고 받으면 인종갈등과 이민자의 빈곤화 등 많은 사회비용이 발생한다.


이미 들어온 이민자에게는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 언어와 문화, 환경이 모두 낯선 이민자에게는 어떤 초기에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특히 중요한 것은 다문화 가족이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활용하여 취약 계층이 아닌 주류층으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이민자에 대한 지원시기를 놓치거나 차별과 편견으로 내국인에게 증오감을 갖게 해서는 안 된다.


이제 다문화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한국에 들어온 다문화가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다문화 가족과 더불어 살면서 다양성과 개방성을 바탕으로 상생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그리고 결혼 이민자만 다문화가족으로 볼 것이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북한 이탈 주민까지 큰 틀에서 함께 보는 것도 필요하다



[ 한국의 다문화론이야말로, 사회통합을 저해하고 분리와 식별, 해체를 강조하는 헛소리라는걸 알아야하는데.

그리고 외노 중에도 94%가 단순반복작업의 비숙련노동자이고, 국제결혼 중 상당수가 체류허가용의 위장결혼으로 이미 절반이 별거, 4년내 80%가 이혼하는 등의 사회비용을 수반하고 있죠.

그 사회비용을 제거할 생각은 않고, 퍼주기로 대처하자는 헛소리는 그만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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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경을 지어 왔다. 그래서 소는 경작을 위한 중요한 필수품이지 식용 동물로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육질 섭취 수단으로 동네에 돌아다니는 개가 선택된 것이다. 그러나 프랑스 등 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우리처럼 농경 생활을 했었음에 틀림없지만 그것보다는 그들이 정착하기 전에는 오랜 기간 수렵을 했었기 때문에 개가 우리의 소처럼 중요한 수단이 되었고 당연히 수렵한 결과인 소 등의 동물로 육질을 섭취했던 것이다.


㉡일반적으로 서유럽의 사람들은 개고기를 먹는 문화에 대해 혐오감을 나타낸다. 그들은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즐겨먹는다. 그러나 인도의 힌두교도들이 보면, ㉢힌두교도들 역시 쇠고기를 먹는 서유럽 사람들을 혐오감을 느낄 것이다. ㉣이슬람, 유대교도들 또한 서유럽의 돼지고기를 먹는 식생활에 거부감이 느낄 것이다.



[ 좋은 소리긴 하지만.. 문화의 상대성 강조로,, 다문화받아들이라는 간접적 지문으로 보입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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