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11-10 19:23
[베트남] 뇌졸증 남편 극진 간병한 벳남녀..그러나 이게 웬일...
 글쓴이 : 슈퍼파리약
조회 : 5,334  

글쓴이- 사랑 (luong****)

베트남여성들 왜 한국에 올까요? 아시다시피 100% 돈ㅤㄸㅒㅤ문에 옵니다.
이 런여성을 사랑해 줘서 마음을 열고 살게되기까지도 힘듭니다. 그 단계를 지나서도 남편이 돈을 못벌게 되거나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여자는 점점 마음이 멀어져 가져. 이게 국제결혼입니다. 지금 결혼 당신이 행복하다고 남에게 추천하신다면 당신은 순진한 남자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베트남 결혼 후에 뇌졸증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여성 그런데 대단합니다. 2년간 간병을 해줍니다.
그래서 남편이 이제목발을 짚고 다시 걸어다니고 더듬어도 말을 합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입니다.
한국인귀화가 되자 바로 이혼 요구해서 이혼했습니다.이게 현실입니다.
이 여성의 목표는 한국인 귀화인거죠. 이것이 사랑이였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순진한 사람입니다.
세상은 그렇지않다는것은 나이 50이 다되어가보니 알게되네요
업자들은 노력하면 된다고 하져.. 그러면서 결혼업을 유지하져.. 그리고 결혼이 잘못되면 한국남에게 왜 노력하지 않았냐고 하져.. 대부분 그렇게 당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그래서 100% 당합니다.
이런식으로 베트남 결혼을 유혹하져.. 노력하면 된다고요? ㅉㅉㅉ
오늘 세번째 이혼한 남자와 통화했습니다. 베트남결혼만 세번째입니다. 딸 버리고 아내가 베트남 남자와 도망갔습니다.
잘사신다는 분의 아내도 같은 마음일까요? 지금까지 제가 만나본 결과 국제결혼가정의 남편과 아내의 생각에는 커다란 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건이 터진후에도 남편들이 충격이 크죠
저는 2007년까지 국제결혼피해모임카페를 운영했고.. 그런 이유로 전국적으로 아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혹여 제 글이 허위라 생각하실 분도 계실지 모르나 모두 사실입니다.
국내결혼조차 힘든 현 시점에서 돈만을 보고 한국에 오는 베트남결혼이 얼마나 문제가많은지 얘기안해도 잘 아실겁니다.
그럼에도 베트남결혼을 추천하고 찬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한쪽에 상처받고 목매다는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내 자랑하는 국제결혼가정남편을 만나면 꼭 하는말이 있습니다. "당신과 20년 나이차이나는 다른국가의 아내의 마음을 안다고 단정하지말고.. 항상 이혼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사세요"
======================================================================
댓글

백합하나-우리동네 이웃이었던 베트남 새댁 결혼 2년만에 향수병이네 뭐네 질질 짜서 시어머니가 비행기표 준비하고 친정아버지결핵으로 편찮으시다 하셔서 300만원 들려서 보냈더니 감감무소식!
 전화하면 코리아란 말만 들어도 탁 ㅤㄱㅡㄶ어버리고...
 낙 심한 신랑이xx을 시도해서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했는데 신랑은 둘째치고 2살배기 애는 어쩔겨? 다 지켜본 동네사람들 베트남인들 사람으로도 안친다 겪어본 사람들 절대 안 속는다 나중에 자세히 들어보니 그 집안 형편으론 거액인 돈을 친정에 보내주길 원했는데 거절해서라고들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삼촌왔따 11-11-10 19:37
   
예전에 우리나라 여자들도 미국에가서 저랫지...그러다보니 이민 장벽은높아지고...적어도 미국좋아한다면 미국수준의 이민장벽을만들면어떨까.,...
     
11-11-11 18:59
   
그 여자들은 대부분 버림받았습니다. 미국남자들을 우습게 보시네..
왜이런것만 11-11-10 20:27
   
가생이에 번역물 보러 오는데 가생이가 우리나라 사람만 본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일본놈들이 우리보다 먼저 이상한 사건사고를 스크랩해서 2체널이나 기타 여러곳에 올리는거나 님이 여기서 이러는거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잘사는 국제결혼가정도 많고 말많은 국제결혼 가정도 많아요. 님이 가져오는 글들은 카폐홍보 하려고 가져오는거 같군요. 다문화 반대 하시는건 님들 맘이지만 반대 하시는사람끼리 모여있는 사이트에서 활동해 주시면 고맙겠네요. 인종차별 을 떠나서 없어 보입니다.
     
슈퍼파리약 11-11-10 20:36
   
5년 미만 이혼율 80%
크80프로래 11-11-10 20:47
   
슈퍼파리약//님이 가입되있는 카페 회원 이혼율이 80프로겠지요. 그리고 농촌과 도시를 구별도 없고요

요즘은 도시에서 국제결혼하는 사람이 많은건 아실거고요. 이혼의 대부분은 아쉽지만 지나쪽이 월등하니

할말은 없고 국적얻으면 이혼해서 지나족 서방 대려오는건 이제 기정사실이니 이건 확실히 해야 겟지만

무작정 다문화 반대라면 저도 좀 고개가 절래 절래 흔든답니다.
     
대발 11-11-11 00:07
   
무작정 반대를 할수만있다면 반대 하겠습니다 (나의생각)^^
     
사과나무 11-11-11 13:09
   
한국남 외국녀 이혼율 90%

한국녀 외국녀 이혼율 80%라고 알고 있음

검색해보면 많이 나옴
월하낭인 11-11-11 07:18
   
- 제가 알기로는, 가생이에서도 다문화 가정 분들이 있는데,
  너무 몰아붙이는 모습들 볼 때마다, 그 분들 가슴에 멍들지 않을까는 생각도 듭니다.
싱싱탱탱촉… 11-11-11 17:51
   
잘 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나쁜 쪽으로만 생각 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yoee 11-11-11 18:37
   
몹시 힘든 일이겠지요? 국제 결혼을 하는 남성들.. 뭐라고 말하기도 그렇습니다.

어떤이는 섹스를 하고 싶어 젊은여자 수입해온다고 비난하기도 합니다만,

그것보다는 평생 혼자 살다 가는거보다, 자기 가정, 아이라도 한번 가져보고 싶은 맘이지 않을런지?

다문화 극렬반대자들 사이에서도 물론, 국제결혼을 마지못해 해야하는 이들도 상당할듯 합니다만?
     
11-11-11 19:09
   
그렇죠 결혼하는 사람들이야 어쩔 수 없는 선택인데 그사람들을 탓할 순 없죠. 한국은 문화적으로 문제가 있어요. 정부도 혼자도 살아갈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보다는 이걸 핑계로 노동력 산업적인 차원으로 이용을 하고 있죠..무조건 생산노동력만 있으면 된다는 식이죠.
          
슈퍼파리약 11-11-11 22:06
   
벳남여자 죽었다고 국회의원이 벳남가는거 못보셨습니까? 이미 그 개인의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 혼혈로 언어 쪼개지는 거 보세요!! 막아야 합니다. 혼혈은 매매혼녀 국가에 보내야 합니다. 최소한 부담을 나눠야 합니다.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싼도 11-11-12 00:19
   
한국엔 이미 수많은 중년 노총각들로 북적이는데 그에대한 대책도 없으면서 무조건적인 반대는 어불성설이죠
국내 여성들의 인식변화가 가장중요한 문제일테고 다문화를 막는 대첵일텐데
요즘 3~40대 돌싱녀외 노처녀들이 병맛임
나만바라봐… 11-11-12 14:44
   
한국국적갖는 순간 변신하니깐 문제죠.
주돌이 11-11-13 14:42
   
2년간 간병했다는것에 감동받았음 ㅋㅋ
 
 
Total 19,9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7263
2417 [중국] 중국으로부터 연변 독립을 추진하는 조선족 단체들? (10) 야비군 12-29 5318
2416 [기타] 조선을 욕해서 얻은게 뭐가 있죠? (44) shrekandy 02-19 5318
2415 극동아시아의 패러다임 (5) 라텍스 12-27 5323
2414 [중국] 몽골, 여진족도 중국인 ? 멋대로 역사쓰는 중국인 ☆ (32) 정상인임 11-17 5323
2413 [기타] 조선시대의 맛집소개서 / 미슐랭 가이드 ‘효전산고… (6) shrekandy 04-24 5324
2412 [기타] 고구려가 세계 최초로 (11) 흑요석 12-30 5325
2411 [기타] 한사군 재한반도설의 모순점 정리 (9) 꼬마러브 03-21 5326
2410 [기타] 고구려 영토 축소...어이없는 '동북공정' 베끼… (18) 두부국 03-30 5326
2409 [기타] 애신각라(愛新覺羅의)의 의미 (3) gagengi 03-19 5327
2408 [한국사] 조선에게 인정받기 위해 전력했던 일본의 몸부림 (27) eo987 02-03 5328
2407 [한국사] 고구려 서쪽 강역 고찰의 완료 보고 (11) 감방친구 09-13 5328
2406 한성 이 쓴글 삭제 안시키나요? (3) 뻑가리스웨… 12-25 5329
2405 [기타] 미국놈 밉지말고 소련놈에게속지 말고 왜놈일어서면… (11) 피지컬러링 06-11 5330
2404 [기타] 1500년 전 베이징에 살던 한민족 무덤 발견? (20) 걍노는님 03-20 5330
2403 [중국] 대만국 건국이 목표 (13) rina 05-17 5331
2402 [다문화] 미국 잡지에 실린 유럽 다문화 실패 (2) 뿍엑스 10-13 5331
2401 [기타] 아시아인의 기원과 이동경로 (1) gagengi 09-17 5331
2400 [기타] 활의 민족 (17) 설표 07-17 5332
2399 [일본] 미국은 왜 일본 만행에 대해 알면서 눈감은걸까? (4) 한시우 11-23 5334
2398 [통일] 말갈의 정체(한,러 고고학 탐사) (8) 굿잡스 05-26 5334
2397 [중국] 123 대한 (9) 라텍스 12-27 5335
2396 [베트남] 뇌졸증 남편 극진 간병한 벳남녀..그러나 이게 웬일.. (15) 슈퍼파리약 11-10 5335
2395 [기타] (일본 반응) 한중일의 젓가락은 모두 다르다 (29) 인천쌍둥이 07-08 5335
2394 [한국사] "日문자 '가타카나' 신라서 유래 가능성" (65) 엄빠주의 07-28 5335
2393 철의 나라 가야 (6) 환웅 12-31 5336
2392 [기타] 정서적으로 삐딱선을 탄 조선족 보다는 (7) 너구리 01-13 5337
2391 [몽골] 몽고제국은 왜 고려를 특별 대우 했나?? (5) 심청이 07-26 5337
 <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