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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22 05:21
[한국사] 고려의 국경 동계는 잠수함 감시용 해안초소인가?
 글쓴이 : 금성신라
조회 : 1,151  


고려의 국경인 동계 북계를 보자면 삼척동자도  의문을 제기할것이다

도대체 현 교과서에 그려진
동계는 어느국가와 대치한 국경인가?

북한잠수함을  감시하는 해안초소인가?

계란 국경을 의미하고 병영도시가 주둔하는 군사지역이다

바다를 바라보고 순찰하고 적 해병대가 상륙할까봐  감시하고 세금도 내지않는다?

고려는 1000년을 앞서가버린것인가 ㄷㄷ

일제때
일본의  지방 번국처럼 축소해버린  한국사 ㄷㄷ

한일병탄기
번국스케일은 일본사와 융합을 위한  장난질일것이다

일본의 전국시대 국가는
서양기준으로 포트타운 즉 정착촌스케일이다
국가라고 부르는것은
당시 행정단위가 국가인것이다 ㄷㄷ

현대 한국사의 큰특징은  삼국사부터  일본 스케일로 축소된 부분이다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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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상자 23-08-22 11:31
   
고려시대 여진구라고해서 함경도에 여진해적들이 설쳤음. 이들은 일본에 원정가서 자주 약탈을 벌이기도 했으니, 근처에 있던 고려로선 여진구에 대비를 하지 않을 수 없었겠죠.
금성신라 23-08-22 13:56
   
여진구는  고려건국 100~200년후  일시적으로 발생한 사건입니다

500년 고려사중 100년도 안되는 여진구 침입에 대비하고자
20%나 되는땅을 세금도 안걷고 비운다????

고려사내내 
해적의 출몰기록은  동서남 모든지방에  균일합니다 해적이 내륙깊이  기병까지 동원해 점령한적도있습니다
동쪽만 방비한다는것도  말이안되지요

남북으로 길게 공도정책하듯 땅을비워두고  군사용도로 사용할수없습니다

고려는 제승방략의 진관제 같은  조선식 전술을 사용하지 않고  해적에 대해선  함대결전을 선택합니다 ㄷㄷ
실제로
진포해전때 왜선 500척을 함대결전으로 침몰시켜버립니다 ㄷㄷ

사실은
아무르강유역이  동계지역이고 동계는 동여진과 국경을 긋는게  맞습니다
거란과 국경은 북계입니다
동여진은  고려와 거란의  협력플레이에  고립당해  이후 해적질로 활로를 찾습니다
금성신라 23-08-22 14:03
   
분명히  공험진에  진을쌓고 여진을 방어한 기록이 차고 넘침니다

공험진이  고려의 동쪽의  끝입니다
공험진이 어딘지 찾아보시기바랍니다
고려는  남북 2000리  동서 3000리라 기록되있는데
분명히 기록과다른 현대의 교과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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