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3-08-21 16:49
[한국사] 노걸대 실로 놀라운 발음기록 ㄷㄷ
 글쓴이 : 금성신라
조회 : 1,064  


청어노걸대 몽어노걸대 한글은 북방민족의 발음기록을 위해 고안된 문자 ㄷㄷ 성조따위 없는 북방언어라 한글표기 그대로가 당신의 발음 그대로 이보다 더 완벽한 당시 발음기록은 있을수없다 ㄷㄷ 청어노걸대 기록만으로 최종병기 활 , 남한산성등에 나오는 여진족 대사를 완벽히 복원함 몽어노걸대(蒙語老乞大): 몽골어. 총 8권 8책이다. 조선 영조 17년(1741년)에 당시의 몽학관(蒙學官)이던 이최대(李最大)가 노걸대의 내용을 몽골어로 바꾼 것으로, 조선사역원(司譯院)에서 처음 간행한 것이다. 2007년에 몽골 대통령 영부인이 이 책을 보기 위해 방문하였다. # 청어노걸대(淸語老乞大) : 청나라 초기의 만주어를 기록한 만주어 교본. 총 8권 8책이다. 조선 숙종 6년(1680년)에 최후택(崔厚澤) 등이 최초 저술하여 1704년에 조선사역원에서 청어총해(淸語總解) 4종 20권의 일부로 처음 간행한 것이다.



내 조선왕경서 왔노라 <---  이 문장은 원래 내 고려왕경서 왔노라를  조선때 바꾼것이다.
즉 편찬시기는 최소 고려시대인것이다. 
그런데  한글표기는 조선때부터인데 고려왕경서 왔다니  ㄷㄷ
 노걸대는 한글이 없던 시절부터 있었다고 추측할수 있고 어쩌면 한글이전의 과도기적 표음문자또한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위구르 23-08-21 16:59
   
한어(漢語) 조차도 한글로 문제없이 표기를 했는데 왜정기를 거치면서 한어의 封, 爾, 落을 표기할 수 있게 하는 글자들이 사라져서 지금에 이르렀죠
 
 
Total 5,27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116 [한국사] 알려지지 않은 고조선(古朝鮮) 설들 아비바스 09-02 971
5115 [한국사] 역사 매국부역에 지분 태우지 말라 (1) 금성신라 08-23 1387
5114 [한국사] 태극기 민족 티벳 (충격) (6) 금성신라 08-23 2545
5113 [한국사] 400년전 보도검열 실태 ㄷㄷ (1) 금성신라 08-22 1418
5112 [한국사] 공험진을 반박할수없게되자 학계에서 뿌리는 요상… (4) 금성신라 08-22 1346
5111 [한국사] 고려의 국경 동계는 잠수함 감시용 해안초소인가? (3) 금성신라 08-22 1159
5110 [한국사] 강화도에 10만 인구가 38년간 거주한 흔적이 있능가? (4) 금성신라 08-21 1320
5109 [한국사] 노걸대 실로 놀라운 발음기록 ㄷㄷ (1) 금성신라 08-21 1065
5108 [한국사] 붓다 사카무니의 씨족명, 국명 금성신라 08-21 961
5107 [한국사] 금나라는 신라다 (2) 금성신라 08-21 1287
5106 [한국사] 미국 옥션에 나온 신라금관 Korisent 07-30 3444
5105 [한국사] 동아게가 주의하고 싸워야할 점 (3) 하이시윤 07-18 1222
5104 [한국사] 서악 華山 이동과 馬邑山 즉 평양성 (2) 구르뫼 07-18 1477
5103 [한국사] 윤내현교수의 기자신고 요약 (9) 하이시윤 07-13 1543
5102 [한국사] 5백년전 명나라 지도, 明과 高麗 등 지명 분석 #대명… (5) 레종 07-09 2345
5101 [한국사] 정읍 시의원 - 중국 본토에서 삼국사기 백제의 정… (2) 조지아나 07-06 1743
5100 [한국사] 사실에 대한 날조는 (6) 위구르 07-05 1207
5099 [한국사] 내로남불 위xx 탐방기 (9) 파스크란 07-05 1137
5098 [한국사] 책 추천: 임진란 미국에서 (8) 위구르 07-05 1223
5097 [한국사] 니네들이 좋아할만한 책 추천한다 (16) 천추옹 07-04 1144
5096 [한국사] 신라의 대륙영토, 영해군사와 청해진 (2) 파스크란 07-04 1224
5095 [한국사] 당唐의 기미주로 보는 고구려의 강역, 영주·평주(營… (9) 파스크란 07-03 1196
5094 [한국사] 마자수는 어떻게 압록강이 되었나 하이시윤 06-29 1074
5093 [한국사] 일본군을 끌어들인 댓가 (구한 말) (6) 천의무봉 06-16 1863
5092 [한국사] 가만보면 자칭 재야사학자는 몇가지 부류로 나눌수 … (16) 파스크란 06-13 1665
5091 [한국사] 가생이에 계시는 (15) 하이시윤 06-13 1224
5090 [한국사] 역사학의 임무 (5) 하이시윤 06-11 117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