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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04 13:23
[한국사] 니네들이 좋아할만한 책 추천한다
 글쓴이 : 천추옹
조회 : 1,143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47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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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크란 23-07-04 13:29
   
니가 소개하는거니까 니 취향이겠지 ㅋㅋㅋ
손쏘니 23-07-04 17:42
   
이런책좋아하시나보네요
위구르 23-07-05 07:36
   
파XXX라는 정신병자한테나 어울리는 책을 갖다가 모두를 싸잡아서 비하하고 제목은 '니네들이 좋아할만한 책 추천한다' 이 꼬라지이니 나이먹고 천박한 습성을 못 버렸습니까?
     
천추옹 23-07-05 07:51
   
환빠들이 환장하는 책아님? ㅋㅋㅋㅋ
          
하이시윤 23-07-05 07:54
   
미췬새끼
동아게도 더럽히려고 발광하네
          
위구르 23-07-05 08:25
   
그러니까 저 파XXX라는 놈한테나 어울리는 책들을 그 외의 정상적인 탐문자들한테 들이밀면서 개소리를 지껄이는 이유가 뭐냐는 말입니다
          
부르르르 23-07-05 08:30
   
버러지 집합소가 되가네...
     
파스크란 23-07-05 09:09
   
위XX , 천XX 둘다 윤석열, 이준석 빠는 펨코종자들 아니야?? ㅋㅋㅋ

2찍동맹이니 둘이서 손잡고 쎄쎄쎼하면서 놀아라 ㅋㅋㅋㅋ

저 위에 있는것도 딱 너네들한테 걸맞는 책이겠지.
          
위구르 23-07-05 11:20
   
저 새끼가 저렇게 날뛰는 빌미를 제공한건 네놈이야 이 개자식아
               
파스크란 23-07-05 11:31
   
너는 입에 문 걸레나 좀 빼고 말하고 ㅋㅋㅋ 격 떨어진다. 
퉷~ 오늘 일진 더럽네.
                    
위구르 23-07-05 12:03
   
                    
위구르 23-07-05 12:04
   
먼저 걸레를 쳐 문건 너고 암덩어리새끼야
                         
파스크란 23-07-05 12:10
   
ㄴㄴㄴ 걸레는 니가 먼저였지 세컨아뒤 2찍충아 ㅋ
                         
위구르 23-07-05 15:37
   
틀니 먹이 금지
비좀와라 23-07-06 01:55
   
어차피 관심이 없을꺼니깐...

그냥 설명을 곁들이자면.

저 지도는 이차 세계 대전 이후에 일본의 지도를 기초로 미 국방성이 출간한 지도로 출처가 확실한 지도임.

조선 왕조 실록은 원래 전주사고본이 원본인데 이 원본이 사라졌음. 이 걸 저자는 바람과 함께 사라졌다의 저자로 유명한 마가렛 미첼이라고 주장 하는데 이 또한 나름 이유가 존재함.

인디언과의 관련 주장은 워낙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니 군말이 필요 없지만...

KBS에선가 하여간 한국의 공중파에서 재미있는 다큐를 방송 했는데...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원래 인디언 민요로 이를 구전 채집한 미국의 여성 민속학자의 기록에서 이 인디언 민요를 채집 할 때 한국인들의 도움을 받았다는 기록을 남김. 그리고 이 때 도움을 준 한국인들의 추적 했는데 그 들의 묘가 아직도 미국에 존재 함을 방송함.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그 여성 학자의 기록에는 저들을 한국인이라 하지 않고 그냥 인디언이라 기록함. 한국인 이라는 것을 몰랐다라는 말은 성립하지 않고 인디언의 구전 민요의 연구에 관한 도움을 우리가 아는 북미 인디언이 아니라 한국인의 도움을 받았다는 것임.

정리 하자면 녹음기가 존재 하였던 시기에 인디언 구전 가요의 해석을 한국인에게 도움을 요청 하였고 이 들 한국인들을 한국인이라 하지 않고 인디언이라 기록함.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상당수의 한국인들이 그 당시 미국에 존재 하였고 그들의 묘가 아직도 존재 한다 함.

그리고 지도를 보면 소위 우리가 말하는 미국 남부 지역에 코리안이라고 보이는데 이 마가렛 미첼이 활동한 지역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남부인이 본 남북전쟁으로 미국 소설사에 중요한 소설임.

마가렛 미첼 집안이 소위 남부지역의 역사를 담당한 집안으로 유명한 집안 이었고 이 들 집안의 역사서는 그 지역 박물관에 기증하였는데 이 박물관의 역사 또한 기구함. 하여간 조선왕조실록의 상당한 기록이 저 박물관에 있을 것이라 추정됨. 재미있지 않나요?
신수무량 23-07-28 09:47
   
저런게 책이란 말인가.. ㅎ 셍전 처음보는 걸... 글쓴이의 취향이 남다르네.. 대단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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