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1개월전에 관련 영상을 3부로 나누어 게시하셨군요.
고대사 부분중심으로 게시합니다.
우크라이나의 자주독립, 러시아의 재팽창, 서방세력의 러시아 포위전선. 1 부
개인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지역의 스키타이의 멸망시기(BC200년?) 한반도의 고구려, 신라, 백제의 건국시기를 놓고 보면 매우 흥미롭습니다.
삼국사기 김부식에 따르면, "신라는 기원전 57년에, 고구려는 기원전 37년에, 백제는 기원전 18년에 건국되었다" 다고 합니다.
헝가리(한겨레?), 불가리아(부여?) 인접한 루마니아,몰도바, 우크라이나 트리필리아 지역에 BC 4800년 ~ 3000년 추정 태극 문양을 사용한 문명이 존재했다 사실이 매우 놀랍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사상최강의 기마전사 스키타이 코미타투스와
신라의 황금보검, 화랑도 세속오계를 연장선에서 보는 외국 학자, 국내 학자들이 있다는점입니다.
조회수 8,123회 2021. 12. 4. #애니멀포유
쿠르간 가설의 핵심중 하나인, 인도 유럽어의 중심이 쿠르간 지역(우크라이나 인근?) 라고 주장한 점은 인도 타밀과, 한국어, 전통놀이 문화, 음식문화 유사성 배경이 될수 있다는 생각 가지게 됩니다.
스키타이 (유목민족) 특징을 고려하면 인도까지 내려 갔다고 보여집니다.
인도 타밀 초기역사 유적지의 유골분석 결과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현재 인도 거주 타밀인의 비중은 매우 낮고, 코카소서이드인 , 몽골로이드, 흑인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기사 인용] 인도 타밀 매장 유적지(ft.게놈분석- 다민족, 항아리 매장)
- 일부 인용 -
TUESDAY, SEPTEMBER 29, 2020
<일부 요약>
Adichanallur - 기원전 1000년 추정 고대 타밀인의 매장 유적지
1. 인류 역사학자
--. Sathyamurthy 박사는 Adichanallur에서 발견된 유골이 혼합된 인종 기원이라고 말한다. " “다양한 유형의 민족들이 그곳에 살았습니다...... " 문제는 사람들이 드라비다인이 단일 민족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 약 40년 후 Raghavan 박사는 Sathyamurthy 박사의 발견에 대한 자신의 보고서를 첨부 그의 연구에 따르면 인종 표현은 14% 흑인, 5% 오스트랄로이드, 30% 몽골로이드, 35% 코카소이드, 8% 드라비다인 인종 및 나머지 혼합 특성 인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ccording to his study, the racial representations constituted - 14% Negroids, 5% Australoids, 30% Mongoloids, 35% Caucasoid, 8% ethnic Dravidian and the remaining of mixed trait population.)
- 끝 -
그런데, 희안하게 일부 한국역사학자들이 이야기 하는것이 있습니다.
한국인에 대해서 북방 몽골로이드라, 앝타이어를 항상 앞세우는데 ,..
가생이 동아시아 게시판에 관련내용을 기재한적 있지만,
일본인 학자가 다수의 한국인들의 유전자 검사를 했더니. 지리적으로 가까운 북방 몽골로이드 유전자 비중은 매우 낮고 인도에 위치한 남몽 골이드 유전자 비중이 높다는 결과를 오래전에 발표하였습니다.
왜 자꾸 북방 몽골계, 알타이어를 내세우는지 이유를 모르겠군요.
기존 자기들의 주장과 학설을 뒤집을 용기가 없어서 인가? 생각 들기도 합니다.
알면서도 고집하는것 처럼도 보여집니다.
한국어의 분류 변천사를 보면
알타이어 -> 고립어 (일본인 학자의 설득력없는 5개국 제한적 언어비교 , 한국언어학자 일부 동조])
-> 최근 네이쳐지 한국어 기원 관련하여서는 다국적 76명? (언어,인류학,유전학, 고고학)
한국어와 인도 남부,남동부 , 미얀마 등을 동일어원으로 공식 논문 발표하였지요.
작성일 : 23-01-1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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