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10-04 17:44
[한국사] 이병도와 그의 제자들
 글쓴이 : 만법귀일
조회 : 1,570  

이병도에 대해선 너무들 잘 아시지만,
한번 정리 해보았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기 21-10-04 19:01
   
도배질이 혐짤 수준이네요...
만법귀일 21-10-04 19:10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지 않겠어요?
도배질인가? 이전 목록 좀 공부하시고 얘기하시죠~
다른 분들한테도 일일이 시비거실건가요?
그 시간에 공부나 좀 하시던가~~
     
나기 21-10-04 20:40
   
올리신 글 내용에는 공감합니다

그런데 게시판을 본 순간
왜구 다중이들이 낚시질을 한다는 의심이 강하게 들어서
제가 굉장히 도발적인 댓글을 일부러 달았고
이점 정말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돌도사 21-10-04 19:46
   
삼국유사에서 고조선 말기의 수도가 장당경입니다. 고조선의 중심은 당연히 위만조선영역 밖에서 찾아야 합니다.
고조선 연맹체의 거수국인 조선왕 기준과 찬탈자 위만은 왕이라 칭하지만,
유사에서 추모(주몽)는 단군의 아들이므로, 조선의 적통인 부여의 수장은 여전히 단군입니다.

초대 단군은 조선 부족의 족장이면서 중앙정부의 수반이고 부족 연맹체 회의의 의장으로 봐야 합니다.
수도가 아사달--->장당경으로 이전한 것은 봇짐 싸 들고 이사한 게 아니라 연맹체의 세력 판도가 조선부--->부여부(장당경 연고지)로 이동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만은 조선 연맹체의 일개 구성원인 기준의 영토만을 차지한 것인데 이를 고조선 전체의 역사인 양 왜곡한 것이, 양심을 저버린 현재의 강단 사학입니다.
만법귀일 21-10-05 00:57
   
나기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거칠게 대응한 점 정중히 사죄드립니다.
금방 바로 잡으시는 분이시니, 훌륭하십니다.
늘 경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기 21-10-06 09:45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왜구 다중이가 쓰는 글 형식은 항상 비슷한데,
스스로도 소화 못시키는 내용을
주구장창 나열해서 피곤하게 만듭니다.

또한 댓글을 적으면 4~5개를 연속으로 달아서
클릭을 유도하는 유치한 짓을 반복해서
동일한 왜구 관종 다중이 짓인 것이 금방 탄로납니다.

정상적인 한국분들의 글과 댓글은
내용에서부터 차이가 나고
두음법칙 따위가 줄창 틀리지도 않습니다.
만법귀일 21-10-05 01:00
   
아~ 그리고 돌도사님 저희채널 첫댓글 주신 분이시군요~ 다시한번 깊은 감사드리며, 부족한 부분 채워주시길 앙망합니다.. 구독도 감사드립니다^^
 
 
Total 19,98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735
19336 [한국사] 런던이 세곳, 평양도 여러곳, 지명의 놀라운 비밀 수구리 10-29 1356
19335 [한국사] 근대에 평안도사람은 왜 요녕성으로 많이 이주했을… 삼한 10-28 1166
19334 [중국] 근대에 중국도 분단될 뻔 했죠 (1) 삼한 10-28 1407
19333 [북한] 소련은 1930년대부터 김일성을 지도자로 키웠죠 (1) 삼한 10-27 1055
19332 [한국사] 일본 정창원에 엄청난 유물이 남아 있을까요 (2) 흐흫흫 10-25 2162
19331 [한국사] 일제시대에 전라도사람이 강제이주를 면제받은 이유… (6) 삼한 10-24 2391
19330 [한국사] 포상팔국이 왜 라면.. (2) 밑져야본전 10-23 1457
19329 [한국사] 히라가나와 영어알파벳의 기원 betterbatter 10-23 1383
19328 [한국사] 이승만이 말했던 대한민국은 한성정부죠 (2) 삼한 10-23 1252
19327 [한국사] 일제시대에 충청도사람도 만만찮게 강제이주 당했죠 삼한 10-22 1202
19326 [한국사] 전남서남부는 오리지널 마한으로 유명하죠 (2) 삼한 10-21 1516
19325 [한국사] 조선 세종시대에 누가 함경도로 갔을까요? 삼한 10-20 1266
19324 [기타] 20분 책요약, 아이코 또 충격, 일본스님의 기록, 진짜 … (1) 관심병자 10-18 1946
19323 [기타] 설화를 무시해서는 안되는 이유 관심병자 10-18 1400
19322 [기타] 천년전 이땅에 또다른 문자가 있었다? 한글의 모태 VS… 관심병자 10-15 2433
19321 [기타] 10분 책요약, 고구려 건국, 주몽, #추모경 관심병자 10-12 1572
19320 [기타] 동호는 고구려와 같은 언어를 썼다 | 윤명철 교수의 … (3) 관심병자 10-10 2454
19319 [기타] 옥저와 읍루 관심병자 10-08 1710
19318 [세계사] (혐)치가 떨리는 일본의 어린이 학살 (7) 폭커 10-07 3732
19317 [세계사] 샤머니즘을 통한 인류문화의 시원. 만법귀일 10-07 1278
19316 [일본] 냄새나는 것에 뚜껑을 덮다 범고래99 10-06 1770
19315 [한국사] 하나라 우왕 전설에서 언급된 이(夷)족들 (5) 나기 10-06 2005
19314 [기타] 제우스가 치우천황 2편 만법귀일 10-06 1129
19313 [세계사] 하버드 중원사 송나라편 독서 후기 위구르 10-04 1456
19312 [한국사] 이병도와 그의 제자들 (7) 만법귀일 10-04 1571
19311 [한국사] 제우스가 치우천황이다 만법귀일 10-04 1155
19310 [한국사] 신라가 세계의 중심이다 (3) 만법귀일 10-04 1396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