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8-08 15:30
[한국사] 식민사학자들은 동방의 진국 단군조선을 남방의 작은 진국으로 왜곡했다
 글쓴이 : 스리랑
조회 : 851  

식민사학자들은 동방의 진국 단군조선을 남방의 작은 진국으로 왜곡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리랑 21-08-08 15:35
   
단군조선에 관한 1차 사료 원문 읽기

https://www.youtube.com/watch?v=_EDNAEmjkWs
수구리 21-08-08 17:09
   
주류 강단사학자들이 실증사학이라고 주장하는 식민사학은
조상의 역사를 중국과 일본에 팔아먹는 매국사학입니다

사마천사기와 한서, 후한서 삼국지 등 중국 고대사서에
  진국인 한(마한, 진한, 변진)은 중국 동해안인 산동성과 강소성에 있다고 했습니다
  중국 고대 사서들이 중국 산동성 강소성에 있다고 하는 진국이
    무슨 근거로 한반도 있다고 하는가요?

중국에 있었던 진국을
 한반도에 있다고 엉터리 주장하는
주류 강단사학자들의 실증사학이

실증하지 않는 사학이고 식민사학이고 조상의 영토를 중국에 팔아먹는 매국사학입니다
     
수구리 21-08-08 17:20
   
사마천 사기 평준서에

'東夷薉君南閭等 口二十八萬人降, 爲蒼海郡.'
동이(東夷) 예(薉)의 임금(君)인 남려(南閭) 등 구(口) 28만 명이 항복하자 창해군(蒼海郡)을 설치했다.

 "彭吳賈滅朝鮮,置滄海之郡,則燕齊之閒靡然發動.
팽오(彭吳)는 (위만)조선(朝鮮)을 멸하고자 하여 창해군(滄海郡)을 설치하니 연(燕), 제(齊) 사이가 바람에 휩쓸리듯 소란해졌다.

고 했으니 예 위치가 창해군이고, 창해군을 설치하니 제나라와 연나라 사이인
중국 하북성 창주시가 소란해졌다고 하니

예의 위치가 하북성 창주시이고, 위만조선도 창주시 부근입니다
     
수구리 21-08-08 17:25
   
후한서 동이열전에
"濊(예)는 ... 辰韓과 접해 있고, ...' 고 했고
'한(마한,진한,변진)이 모두 옛 진국이다" 고 했으니

예가 중국 하북성 창주시 이니..
창주시 남쪽인 진국(진한,마한,변진)은 중국 산동성과 강소성입니다
     
수구리 21-08-08 17:29
   
그리고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는
'濊는 남쪽으로는 辰韓과, 북쪽으로는 高句麗·沃沮와 접하였고,' 했고,
'진한이 옛 진국이다" 고 했으니
(옛 진국이란 산동성에 있던 치우천황의 청구국을 진국으로 표현했다고 봅니다)

예가 중국 하북성 창주시 이니..
창주시 남쪽인 진국(진한, 마한, 변진)은 중국 산동성과 강소성입니다
     
수구리 21-08-08 17:31
   
따라서
중국 고대 사서들이 중국 산동성 강소성에 있다고 하는 진국인 한(마한, 진한, 변진)이
    무슨 근거로 한반도 있다고 하는가요?

중국에 있었던 진국을
 한반도에 있다고 엉터리 주장하는
주류 강단사학자들의 실증사학이

사료로 실증하지 않고, 생각과 망상으로 하는 실증하지 않는 사학이며
식민사학이고 조상의 영토를 중국에 팔아먹는 매국사학입니다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036
839 [한국사] 孝文廟銅鐘(효문묘동종) 하이시윤 03-18 853
838 [한국사] 일제시대에관해 궁금한게있습니다 (2) 술담배여자 08-15 852
837 [한국사] 환빠로 몰리다 (2) 마누시아 06-05 852
836 [한국사] 역사게시판 0점 성장의 원리 (7) 감방친구 11-10 852
835 [한국사] 강화도 조약 후 조선과 일본의 행보 2 히스토리2 06-04 852
834 [한국사] 식민사학자들은 동방의 진국 단군조선을 남방의 작… (6) 스리랑 08-08 852
833 [한국사] 역사의 궁극의 끝을 인식 발견해도 Player 11-12 852
832 [한국사] 스스로 중국의 속국이였음을 인정한 조선 (2) knb14 08-15 851
831 [한국사] 요동과 요동군, 요수와 압록수 감방친구 04-16 851
830 [북한] 황장엽이 김정일에 대한 비판.김일성에 대해..11편.마… 돌통 01-13 851
829 [북한] 김일성의 절친 독일인 저명한 여작가 루이저 린저의 … 돌통 09-16 851
828 [한국사] 저 사람은 빡대가리 경계선지능이하인지 모르겠는데 (38) 연개소문킹 02-23 850
827 [세계사] 미국의 국력 변화 역사 (5) 고이왕 04-15 850
826 [한국사] 임진왜란하고 한국전쟁이 생각보다 닮은점이 많군요 (1) 삐릉 08-22 850
825 [한국사] 왜(倭) 2 - 《산해경》의 倭 (3/6) (1) 감방친구 08-17 850
824 [한국사] 노비의 원한을 풀어준 암행어사 여동식 레스토랑스 09-07 849
823 [한국사] 연남생은 생각할수록 찢어 죽일 인물인 듯... (2) 쇠고기 03-26 849
822 [기타] 초한쟁패 (1) 응룡 04-24 849
821 [한국사] 한복과 한푸 논쟁 관련해서 정리 해봅니다. (2) 탈레스2 11-05 849
820 [한국사] 수구리님께 질문 (18) 감방친구 08-17 849
819 [세계사] 요하문명과 중국역사 왜곡의 쟁점 (4) 하시바 02-22 848
818 [한국사] 역사채널e 청동거울의 비밀 레스토랑스 06-12 848
817 [한국사] 창원시ㅡ 국내 최대 가야 고분군... 일부 현장보존 … (2) mymiky 11-13 848
816 [한국사] 우리 고대사의 주 활동영역을 연산 이남에서 찾는 사… (8) 감방친구 07-26 848
815 [한국사] 《고려 조상님들이 건축한, 서경(북경성)의 모습》 (8) 에피소드 03-08 848
814 [한국사] 건방지다 못해서 악랄한 강단식민빠들 카노 06-11 847
813 [기타] 현자인척 하는 고XX분 (3) 위구르 03-21 847
 <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