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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01 07:40
[한국사] 고조선 영토와 삼진三晉시대의 주周나라 영토[ 기원전 424년 ~ 기원전 296년 ]
 글쓴이 : 수구리
조회 : 1,190  

고조선과 삼진三晉시대의 주周나라 영토[ 기원전 424년 ~ 기원전 296년 ]


1) 진(晉)나라가 분리된 조(趙)나라, 위(魏)나라, 한(韓)나라가 삼진三晉이다

2) 중산中山이 멸망한 년도를 영토관점에서 삼진三晉시대 종료로 보았다

3) 연燕나라가 서기전 697년에 하남성 하수河水(황하)부근에서 하북성 거록현으로 이동한 것이다
[출처] 「춘추좌전」 BC697 燕桓侯時被迫遷都臨易以躲避山戎的侵擾 연환후때 산융(山戎)의 침략을 우려하여 임역(臨易)으로 천도하였다. 
(산융을 피해 북쪽으로 이동했다는 것은 산서성 중부인 장치시와 진성시가 산용이다)


※주춘추전국 시대 하河는 황하를 나타내며 하내, 하서, 하동의 하河는 황하(하수河水)이고

                          산山은 태행산(태행산맥)으로 산서, 산동에서 산山이 태행산(태행산맥)이니
                          산융은 태행산의 융적중산은 태행산 가운데(중中)으로 추정할 수 있다


4) 보정시의 연하도 문화는 고조선 문화다 

조나라와 연나라가 하북성 남부로 진출하자 

한단시와 학벽시에 있었던 은나라 유민과 고조선 세력이 북상하여 보정시의 연하도 문화를 만들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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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짱 21-08-01 14:47
   
한마디하자면
1. 당시 영토개념이 있었을까?
2. 철기보급이 안되어 벌목이 행해지지않았는데 저런 광범위한 영토가 가능했을까?
검군 21-08-01 14:56
   
지도책 가지고 주물덕 주물덕은 좀 식상하다..그래서 지금은?
수구리 21-08-01 18:39
   
지금까지 제가 올린 글들은
1) 일반인을 포함하여 누구나
    제가 인용한 사마천 사기 내용을 읽어보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2) 저는 사마천 사기 내용을  가능하면 있는 그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하였고
    한서지리지를 포함한 고대 사서에서의 인용을 최소화 하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3) 사마천 사기 내용을 확대 해석하는 것과 논리적인 비약을 제 스스로 경계하였고
 가능하면 문자 그대로 상식적인 수준으로 판단하고, 이해하였습니다
4) 혹시라도 사마천 사기에 없는 내용일 경우에
 상식적인 분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상식적인 내용을 기술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런 몇가지 원칙과 기준은
앞으로 게시하는 글에서도 가능하면 지킬 예정입니다

제글들을 읽어 보셔서 아시겠지만..
중국역사나 중국 지리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제글을 이해하는데 크게 어려운 점이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선입관을 버리시고
제가 인용한 사마천 사기 내용을 문자 그대로, 글자 그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올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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