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7-23 08:25
[기타] 인도 뉴스]엄청난 발견_ 인더스 문명(=아라가야 도부호?, 부여옥갑)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079  



 현상황이 매우 재미 있군요.
  
2019년 9월 방송영상에서 BC 600년 추정 유적에서 발견한  깨진 토기  고대 낙서(문자) 5 개 소개했는데,  3개가  아라가야 도부호와 일치하는것으로 보여지는군요.  BC 2500년 Harappans 문명의 문자와 일치하며 유사하다고 합니다.
인더스 Harappans 문명의 주인공을 찿았다고 인도 역사계 반응이 매우 뜨겁습니다.
결론은 인더스 문명의 Harappans 인과 드라비다족 타밀인은 동일인 이다.
엄청난 발굴성과에 힘입어, 2021년 현재 인도 남부 4-5개지역 동시 추가 발굴 진행중입니다.
아라가야 도부호 발견하신분 박수 보내드립니다. ^-^


*. 인도 남부 타밀역사에서 가장오래된 유적지
 TUESDAY, SEPTEMBER 29, 2020  
  < 일부 요약> 
Adichanallur - BC905년에서 ~ 696년 추정 고대 타밀인의  매장 유적지

1. 인류 역사학자

--. Sathyamurthy 박사는 Adichanallur에서 발견된 유골이 혼합된 인종 기원이라고 말한다. " “다양한 유형의 민족들이 그곳에 살았습니다...... " 문제는 사람들이 드라비다인이 단일 민족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 약 40년 후 Raghavan 박사는 Sathyamurthy 박사의 발견에 대한 자신의 보고서를 첨부 그의 연구에 따르면 인종 표현은 14% 흑인, 5% 오스트랄로이드, 30% 몽골로이드, 35% 코카소이드, 8% 드라비다인 인종 및 나머지 혼합 특성 인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ccording to his study, the racial representations constituted - 14% Negroids, 5% Australoids, 30% Mongoloids, 35% Caucasoid, 8% ethnic Dravidian and the remaining of mixed trait population.)

  끝.


 개인적으로 인도에 관심을 갖는것은,  언어,문화 전반적으로 공통점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누가봐도 상식적으로 역사적 접점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게시글 원본 :   하단에  한글 해석본 올려둡니다.
 
   부여 옥갑도 관련성 있어 보입니다. 
   부여 옥갑의 경우,   Harappans scrip , 훈족, 투르크 문자  같이 참고 필요성 있어 보입니다. 
    이미지가 작아서 그림 맞추기 하다가....   눈에 쥐가나서   ㅋ 

  관련내용 포함 ~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이미지 업로드, 웹페이지 링크가 왜 안돼는지 모르겠군요.??   


    - 일부 인용 -


   1분 이후 ~   인도에서 발견된  문자 샘플 5개 보여줍니다. ( 아라가야 도부호와 비교해 보세요.)
       
  
조회수 186,539회    
2019. 9. 2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채리우스 21-07-23 11:09
   
와우 역시 부여족도 타밀 가야도 타밀이엇군요... 잘 알아갑니다..ㅋ

월드 이즈 타밀
킹크림슨 21-07-24 02:20
   
제자리 찾아 오셨네요.

잘 봤습니다.
 
 
Total 2,1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59 [기타] 논박의 세 부류 (5) Player 08-28 797
1958 [기타] 상식으로 바라본 임나일본부 (5) 관심병자 08-28 1152
1957 [기타] 시리즈로 조지고 있는 사람들 특징 (4) Player 08-27 1042
1956 [기타] 가생이와 동아게의 현 상황과 전망 (18) 감방친구 08-26 1610
1955 [기타] 알건 알아야죠 (9) 울티마툴레 08-26 953
1954 [기타] 깜빡했었는데 수구리님이 다루는 지명들이 한나라이… (18) 울티마툴레 08-21 896
1953 [기타] 백제 마지막 도읍 사비성은 어디였을까 (12) 관심병자 08-16 1207
1952 [기타] 아는만큼 보인다. 우린 세계역사를 얼마나 알고 있나 (3) 글봄 08-14 846
1951 [기타] 고교 동아시아사 과목 (1) 울티마툴레 08-12 685
1950 [기타] [인용] 박혁거세는 인도 스키타이인으로 사하국의 왕… (18) 조지아나 08-12 1039
1949 [기타] 고구려 유민들에 의해 세워진 이집트 왕조 (8) 조지아나 08-12 962
1948 [기타] 동아시아에 있어 해양민족이라고 한다면... (11) 윈도우폰 08-12 905
1947 [기타] 윤명철 교수님이란 분은 어떤가요? (6) 밑져야본전 08-10 884
1946 [기타] 김상님의 역사연구방법의 한 예 (2) 지누짱 08-06 744
1945 [기타] 2렙 유저분들께 (1) 감방친구 08-06 840
1944 [기타] 밑에 내용해서 간단하게 요약말씀드리겠습니다. (7) Marauder 07-31 756
1943 [기타] 역사연구모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20) Marauder 07-31 860
1942 [기타] 역사과학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2) Marauder 07-31 758
1941 [기타] [인용] Tamil Nadu 정부, Keeladi에서 연구(ft.아라가야 도… (3) 조지아나 07-24 737
1940 [기타] 인도 뉴스]엄청난 발견_ 인더스 문명(=아라가야 도부… (2) 조지아나 07-23 1080
1939 [기타] [ENG_한글] 타밀인은 누구인가 ? 타밀인의 역사 (1) 조지아나 07-22 1056
1938 [기타] [인도]사원의 비밀금고 문양 = 발해 왕관, 고구려 조… (3) 조지아나 07-22 870
1937 [기타] [기사 인용] 인도 타밀 매장 유적지(ft.게놈분석- 다민… (8) 조지아나 07-21 924
1936 [기타] 동이의 개념 역사(주류설) (1) 지누짱 07-17 866
1935 [기타] 유럽의 선사 시대 문화 (고인돌, 매장풍습) 한국 관… (2) 조지아나 07-16 898
1934 [기타] 송나라는 왜 금나라를 신라新羅라고 불렀나 관심병자 07-12 1101
1933 [기타] 의적? 우리는 속고 있었다 홍길동의 진실 (1) 관심병자 07-06 115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