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7-16 14:15
[기타] 유럽의 선사 시대 문화 (고인돌, 매장풍습) 한국 관련성은 ?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906  


 < 요 약 >

  (첨언) 환상 열석 -  일성정시의(세종) - 마야의 달력   관련성은 ?
   유럽 고인돌에 나타나는 세개의 고리문양 - 삼태극 - 신라 황금 보검  관련성은 ?
    고조선의 댜뉴 세문경을 연상케 하는  동심원 문양을 세긴   유럽의 고인돌 
    유럽의 거석문화가 쇠퇴하는 시기에   한국에서는  고인돌 문화가 생겨났다.  
    -  관련 영상 추가 업로드이드 예정 (아래 영상 말미, 유툽계정 주인 언급) 

  유럽에 신석기 문화 시작  
    ;  현존  유럽 인종이 아니며,  아나 톨리아인 (민족 정체성 ? )  이주로 시작  
        흑인 or 황인종 에 가까운 형태   
 
      *. 

유럽 선사문화의 발전과 거석 건축물의 시작


  
  유럽의 환상 열석 ( 태양과 별을 통하여,  계절을 구분하는  고대 달력) 
    cf )   세종대왕의  일성정시의 
       
   고색 서클 - 아나톨리아인의 태양과 별 자리 신앙에서 유래
             ; 목책  출입통로 세곳 ~    삼태극의 외곽 기준점을 연상케 합니다.  

 * 토기 제작 
   유럽  기원전  6,000 년 추정
   한국  기원전  8,000 년 추정  제주 고사리식 토기 
                   ~         덧무뉘 토기 
                   4,000년 추정  빛살 무뉘 토기
 
    유럽 선사시대 무덤 발굴된 목걸이를 보면, 우허랑(단군 조선 유적지 추정)발굴된  목걸이와 너무나 유사형태 이며,  동일, 유사재질의 남색 옥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미지 사진 업로드가 여의치 않아서, 비교 하지 못함이 아쉽지만, 관련영상 link합니다.)  
  

  
  우허랑 유적에서 발굴된 목걸이 ( 4분 7초 ~  이미지 사진 )  일정간격의 구슬사이  7개의(중앙이 가장긴형태)  긴 옥장식 
    
   유럽  선사시대 유적에서 발굴된 목걸이( 5분이후 ~  이미지 사진)  일정간격의 구슬사이 9개의(중앙이 가장 긴형태)  긴 옥장식 

    고조선의 삼단 기단형태,  강화도 기단형태,  영산강 아파트형 고분 형태의 무덤도 보입니다. 
     신라무덤 형태로  내부에 고인돌이 자리잡은 경우도 있습니다



조회수 47,856회  
 
최초 공개: 2021. 7. 8

관련영상 


 

 

석굴암과 로마 판테온은 어떻게 쌍둥이처럼 닮아 있을까? 신라 최고의 걸작



    
  
  유럽 - 인도 - 한국 고인돌의 공통적 특징 : " 혼구멍"    한국에는 언어와 고대 토기에서만 나타남 
     *. 마한시대 토기 -  전남 해남 발굴  혼구멍 
  
  개인적으로,  한국의  신석기 문화를 대표하는 빛살무뉘 토기의 시작점이 어디였을까? 궁금했습니다.
                 한국의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고인돌 무덤의 시작점이 어디였을까? 도 궁금했습니다. 
 
 


빛살무뉘 토기 분포도.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Lopaet 21-07-16 15:29
   
222
     
조지아나 21-07-16 15:50
   
유럽의 거석문화와  매장 풍습이 한국과 너무나 유사한점이 많아 보여서 놀라게 됩니다.
 전세계 고인돌의 가장 많은 비중  40%가  한반도에 분포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거석문화의 형태로만 보면 유럽이 한국보다  고인돌의 수는 적어도  크기가 더커보이는군요. 

  영산강 유형의  대형옹관의 경우.  현재에도  재연하기 쉽지 않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와 유사한 대형 옹관을  2년전 넷플릭스  바이킹 관련 영화에서 본적이 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군요.    옹관크기가  유난히  커서 뚜렷이 기억합니다.
 
 
Total 19,9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7036
18962 [한국사] 한국의 근대 건축물(지방) (2) 히스토리2 05-15 906
18961 [한국사] Who Are You? 뉴욕에서의 역사특강입니다. (1) 스리랑 02-16 906
18960 [일본] 이름으로 보는 왜와 일본 (3) 우리가족 02-20 907
18959 [기타] 웅산의 전설 (2) 응룡 05-10 907
18958 [북한] $***중요.(석학의 토론)이승만*김일성모두'침공… 돌통 01-03 907
18957 [한국사] 팔만대장경 훔쳐가려고 수 십번 시도한 왜놈들에 대… 밑져야본전 05-02 907
18956 [북한] 일제때 오중흡은 누구인가 ? 돌통 05-29 907
18955 [북한] 동녕현성 전투란.?? (1) 돌통 09-19 907
18954 [기타] 유럽의 선사 시대 문화 (고인돌, 매장풍습) 한국 관… (2) 조지아나 07-16 907
18953 [세계사] 유럽 하플로그룹 R1b와 R1a 분포도 하플로그룹 08-15 908
18952 [한국사] 식민사학과 언론카르텔 마누시아 06-23 908
18951 [한국사] 환단고기가 위서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환단… (4) 윈도우폰 02-18 908
18950 [기타] 기타 운석들과 구리(금) 슬러지 (키덜트식 수집품) history2 04-14 908
18949 [한국사] 영남과 호남을 삼킨 임나일본부설 (2) 스리랑 07-28 908
18948 [기타] 의문이든다 (3) 바토 06-26 909
18947 [한국사] 중국 혐한작가들 행태 예왕지인 07-05 909
18946 [북한] 6.25의 모든것. 진실,사실,팩트.04편 돌통 08-04 909
18945 [세계사] 영국, 아일랜드의 선주민과 도래계 하플로 그룹을 알… 하플로그룹 08-15 910
18944 [기타] 한사군 논쟁으로 잊혀진 것들! (2) 환빠식민빠 06-19 910
18943 [기타] 호공(瓠公)이 마한(馬韓)에 사신으로 다녀오다 관심병자 07-28 910
18942 [기타] 가생이에 일뽕들이 특근나왔나 보네요 (59) 남북통일 02-21 910
18941 [한국사] 고지도를 찾아봐도 답이 안 나오네 (4) 감방친구 04-18 910
18940 [북한] (최용건 시리즈).03편(영웅호색) 최용건 돌통 08-28 910
18939 [기타] 인사동 '세종의 꿈' 한글 금속활자 발굴 / YTN 조지아나 06-29 910
18938 [한국사] 낙랑군이 평양이라는 것은 역사에서 정설이 아닌 적… (21) 타이치맨 12-23 911
18937 [기타] 잉 뭐져 다른 게시판에 가즈아아 02-10 911
18936 [중국] 환단고기와 유사역사학 비판 (3) 고이왕 06-09 912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