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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1 16:18
[한국사] 뜬구름 잡는 소리들이 있네요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506  

1) "재야도 좋은 책을 써주세요 책 팔아서 돈 버세요"

ㅡ 책이 안 팔리고, 책을 안 읽습니다
ㅡ 김상 선생 삼한사의 재조명 1권, 2권 인세도 못 받았다는 얘기 못 들으셨어요?
ㅡ 그래서 이번 3권은 500부만 내셨다는 본인 직접 발언

ㅡ 책 한 권, 설사 대중교양서라 할지라도 수개월에서 수년 걸리는 작업이어서 출판지원금, 또는 연구비를 받아서 그것으로 생활하면서 책을 써야 하는데
ㅡ 재야/비주류가 책 쓰고, 연구하는 방법은 배 곯아가면서
ㅡ 최근 교육부에서 재야/비주류 학자한테 출판지원금 줬던 거 책 나오자 출판금지 시키고 지원금 회수 강제집행한 사건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 듯

ㅡ 그나마 팔리는 게 이덕일 박사 책

ㅡ 재야/비주류 연구자들 쪼들리는데 유일하게 돈 주는 데가 증산도여서 자꾸 여기랑 엮이면서 이상해지고 있음

ㅡ 인하대 고조선연구소팀도 이덕일 박사가 동북아역사지도 국회에서 까발린 후에 어부지리로 예산 지원 받아서 활성화가 된 것

2) "재야/비주류 연구자분들도 어서 학위 받아서 학술지에 업적을 실으세요"

ㅡ 누가 학술지에 업적 실어준댑니까?
ㅡ 학위 받으면 학술지에 업적 막 실어줍니까?
ㅡ 주류사학이 학계와 학술지 꽉 잡고 있어서 아예 학술지에 비주류 논문은 싣지도 받아주지도 않는 거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데 모르셨어요?

ㅡ 그나마 목소리 낼 수 있는 통로가 상고사대토론회였는데 몇 번 하고는 중지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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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21-07-11 16:22
   
김상 선생님 "인세도 못 받아"

https://youtu.be/NMCktGd5M-Y.

6분 20초 경

1권과 2권은 1천 부씩 찍었는데 후인세 계약을 해서
책이 다 안 팔린 관계로 인세도 못 받았다
감방친구 21-07-11 16:27
   
참고로, 제가 김상 선생이 이곳 동아게에서 홈사피엔스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사실을 최초로 밝힌 사람입니다
감방친구 21-07-11 16:29
   
교육부가 출판지원금 줬다가 책 나오자 출판금지 하고 지원금 환수 조치한 4종의 책 ㅡ 한가람연구소 기자회견 폭로

https://youtu.be/cP36UOvLseo
mymiky 21-07-11 16:51
   
유사 과학을 과학 학술지에 실어주지 않듯

유사 사학도 학술지에 실리긴 어렵죠

사학이란게 본인이 관심이 있고 한문도 읽을줄 알면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기에

취미처럼 혼자서 연구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건 알겠습니다

자기가 좋아서 하는건데 누가 말릴수 있겠습니까

근데  그걸  전공인들에게 인정을 받긴 어렵죠

대부분은  역사에 관심이 많은  그냥 일반인들이니까요

학계는 (어느 학문이고간에)  보수적인 세계잖음 

일반인들이  자기는 이렇게 생각한다ㅡ는거까진  본인 자유인거고

나아가 사비로  자기 이름으로 책까지 내는 경우도 있는데

인지도나 경력이란게 없으니

당연히  대중들은 모르니까 책이 팔리지 않는거고

누구나 자기 주장은 할수있지만

학계에서  검증하고 토론하고  고고학적 유물이 나와서
학설이 인정받고

이런 과정을 거치는건

다른 차원의 문제잖아요?
     
감방친구 21-07-11 17:13
   
학위 받아도 주류사학 기조에 반하면 기존 학술지에 논문 싣기가 힘들고 거의 불가능하다 하는데 뭔 유사과학, 유사사학 운운합니까?

아직 40도 안 된, 동아게에서 가장 젊다는 사람이 이런 소리를 하고 있네

또한 유사냐 근사냐 진짜냐 하는 것은 그 연구, 그 논문의 내용에 있는 것이지 학벌, 학력, 출신성분에 있지 않습니다
          
mymiky 21-07-11 17:35
   
과학은  일단 눈으로 보이는

명확한 발견이나 증명이 있으니

비교적 젊은 사람도 실릴수 있지만

역사는  그게 주류의 인정을 받기까지 시간이 더 걸리는거고

비주류 학설도 아예 안 실리는건 아닙니다

유사냐 근사냐도

어디까지나 학계에서 다루어지냐에 있습니다

학계 비주류라 해도

이분들은 재야사학자가 아니예요

단지 학계에서 다른 다수의 분들과 해석에서 달리하는 소수학설을

주장한다는거지

엄연히 학계 안에서  다루는 겁니다
               
위구르 21-07-11 22:35
   
유사냐 근사냐도

어디까지나 학계에서 다루어지냐에 있습니다 <- 그니까 학계에서 처음부터 다뤄주지를 않는다고요. 못 알아들음?

엄연히 학계 안에서  다루는 겁니다 <- 님의 그 태도가 틀렸음. 학계에서 돈 받아먹고 연구한다 해도 47억 혈세를 들여 독도를 빼고 북한을 한족령으로 표기한 지도를 만드는 인간말종들이 있는가 하면 강단에 속하지 않았지만 자비로 만주랑 일본에 답사 다니고 사서 뒤지면서 연구하는 학자들도 있음. 학계 안이면 옳고 아니면 다 그릇됐다는 건가? 도무지 그 편협함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함
     
수구리 21-07-11 17:21
   
주류 사학계의 유사사학자(한사군 평양설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판치는 세상입니다

일본 서기로 가야사를 연구하여 임나일본부의 부활을 꿈꾸는
이들 주류 사학자들이 매국사학자입니다

그런데 주류사학계인 유사사학자들이 민족사학자들을 오히려 유사사학자라고 하는 것이 현실이고
주류사학계의 유사사학자들의 주장을
다수의 일반인들이 믿는 것이 불합리적이지만 현실입니다
          
mymiky 21-07-11 18:58
   
이렇듯

할줄 아는게 음모론이나 끝없이 펼치니까

안되는 겁니다
               
수구리 21-07-11 19:40
   
1) 주류 강단사학계가 낙랑군, 한사군, 대방군, 위만조선의 북한 평양설을 주장하여
313년 낙랑군이 멸망할때까지 북한 땅이 중국영토라는 동북공정을 당했고
2) 삼국사기 가야사를 부정하고
일본사기의 임나일본부 지명을 경상도 전라도 지역에 붙이는

 주류 강단사학계를 유사사학이라고 한것이 음모론이라면...
주류 강단사학계를  조상역사를 팔아먹는 매국사학이라고 불러야 음모론이 아닌가요?

내용에 대한 반박도 할 줄 모르면서...
그나마 아는 단어가 "음모론" 뿐인가요?

할말 없으면 댓글에 "음모론"이라고 주장하시나 봅니다
               
위구르 21-07-11 22:08
   
할줄 아는게 음모론이나 끝없이 펼치니까 <- 그러는 그 쪽이 할 줄 아는 말은 '음모론' '유사' 이런거 밖에 없고 근거를 가지고 제대로 된 주장하는 꼬라지를 못 봄
               
신수무량 21-07-12 14:03
   
이렇듯 주류사학계라는 곳은 식민사학자들의 집합임..뭘 그리 부정하고 계실까 하기사 10에 9는 일제강점기부타 뿌리깊게 이어져 온 식민매국사학자들의 후학들이고 학위고 나발이고 우리역사를 좀먹는 가장 큰 특급 병폐집단임..자정작용은 이미 멈춘지 오래임.
     
위구르 21-07-11 22:06
   
유사 사학도 학술지에 실리긴 어렵죠 <- 또 유사 이 지랄이네 도무지 바뀔 기미가 없음. 재야 사학이 유사면 님은 그냥 유사인간이고 침팬지랑 같은 수준임
엄근진 21-07-11 17:17
   
답이 없다는 소리로 들리네요.

전문가께서 그렇다고 하니 저도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건투를 빕니다.
     
감방친구 21-07-11 17:21
   
유일한 답은 재야/비주류 연구자들이 연구를 하여 결과를 내어 놓으면

엄근진님 같은 열심역사탐문자 분들이 그것을 읽고서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감방친구 21-07-11 17:26
   
이를 테면 제가 두 달 전 엄근진 님의 질문에 진국(진한)은 요동에 있었고 거기서 동남한으로 이주하였다 하는 것을 댓글과 링크로 말씀드렸는데

님은 제 말을 수긍하지 않으시다가 윤내현의 연구서를 읽고 그 결론에 도달하셨죠

즉 제가 드린 말씀까지 포함하면 김상ㅡ윤내현까지 세 차례의 교차검증을 거치신 것이죠

그렇다 하면 인제 님이 하실 수 있는 것은 그렇게 님이 습득한 사실논리로 온오프라인에서 해당 쟁점에 대해서 발언하는 일입니다
          
엄근진 21-07-11 20:21
   
이 글을 읽고 제 발제글과 댓글을 다시 봤습니다. 거기엔 님의 답변이 이렇게 달려있네요.

"한반도 동남부의 진한 및 변한 세력은 BC 2세기 경에 현 요동지역에서 이주한 세력입니다. 한반도는 마한 지역이었으며 본래의 진국의 준왕조선(훗날 위만조선으로 역성혁명)의 동쪽에 있었습니다. 즉 현 요동지역입니다."

이제는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지만 당시에는 '진국을 물어보는데, 진한 변한이 왜 나와?'가 솔직한 제 생각이었네요. "진국은->진국의"로 오타가 난 것도 컸네요. 링크는 예왕부터 시작해서 방대한 자료들이 있고...

저라면 이렇게 답을 달았을거 같습니다.

"진국은  남쪽이 아니라, 위만의 동쪽에 있었습니다. 남쪽은 한이 있었고, 나중에 진국의 지배층이 한으로 이주합니다. 근거는 '윤내현, 고조선연구'를 보세요."

이 정도가 그당시 제가 알아들을 수 있는 답변이었겠네요.
               
감방친구 21-07-11 20:30
   
'진국은/진국이'를 '진국의'로 오타낸 것을 저도 지금 님이 말하니까 알게 됐지만

님과 얘기하면서 진한은 본래 요동지역에서 온 세력이다 하는 것을 계속 말씀 드렸고

제가 링크해 드린 제 글 "진한의 출자는 어디인가"하는 글 2 개의 내용이
진한이 요동에서 왔다 하는 것을 다룬 내용입니다

진국이 위만조선의 동쪽에 있었다 하는 것은 사기에도 나오는 내용이어서
이 동쪽을 어떻게 보느냐가 갈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연구와 견해는 윤내현의 고조선 연구를 전혀 참고한 것이 아닙니다

윤내현의 고조선 연구와 김상 선생의 저술, 신채호의 조선상고사 등은 고대사를 통찰하여 보고자 하는 역사탐문자들에게 추천해드리는 책일뿐입니다
               
감방친구 21-07-11 20:34
   
제가 그 처음 글에 링크해 드린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글들을 링크해드리니 잘 봤다고 댓글을 다셨길래 글을 다 보신 줄 알았습니다


□ 진한과 예왕, 그리고 진왕으로 본 민족 이동
http://www.gasengi.co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85669&sca=&sfl=mb_id%2C1&stx=cellmate&page=12

□ 진한(辰韓)의 출자(出者)를 어떻게 볼 것인가 1
http://www.gasengi.co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88042&sca=&sfl=mb_id%2C1&stx=cellmate&page=10

□ 진한(辰韓)의 출자(出者)를 어떻게 볼 것인가 2
http://www.gasengi.co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88050&sca=&sfl=mb_id%2C1&stx=cellmate&page=10
               
감방친구 21-07-11 20:39
   
"저라면 이렇게 답을 달았을거 같습니다."

그렇게 답을 못 드려 지금에 와서 사과라도 드려야 하나요?

처음의 모습과 달리 상당히 감정적으로 나오시는 모습에 상당히 당혹스럽군요
                    
엄근진 21-07-11 21:04
   
오해가 없길 바랬는데... 답글들에는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아마 동아게가 유지되는 원동력 중 큰 부분이 감방친구님이시겠죠. 바로 전 댓글도 고민하다 드린 말씀이구요.  절대 감정적으로 쓴 글이 아닙니다. ^^;

상대 수준에 맞게 답을 줘야 한다는 것이 제 말의 핵심입니다. 정성들여 길고 어려운 글을 쓰더라도 상대가 준비가 안됐다면 이해를 못하니까요.

제가 대중서가 필요하다고 얘기하는 것과 일맥 상통하구요... 때론 질문 이상의 답변을 받으면 포기하라는 얘기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답니다.

다시 얘기하지만, 잘못했다고 지적하는 것 아니고 오히려 감사하고 있으니 오해하지 않기 바랍니다.  지난번 답변에 대해서도 제가 '이해할때까지 공부한다'는 각오의 계기가 되기도 했으니까요 ^^
                         
감방친구 21-07-11 21:05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누짱 21-07-11 18:07
   
학술지에는 비주류견해라 할 지라도 실립니다. 중요한건 학술지에 연구업적을 낼 수있는 기본자격을 획득하란 얘기입니다. 김종서박사 심백강박사처럼요
     
감방친구 21-07-11 18:11
   
그래서
김종서 박사와 심백강 박사의 논문이 학계 권위있는 기성 학술지에 활발히 실리고 학술회에도 자주 초대 받습니까?

그래서
김상 선생은 학술지에 논문 실었습니까?
논문 실어서 님이 그렇게 존중합니까?
김상 선생은 전공잡니까?

오류의 골짜기에 빠지지 마세요
Marauder 21-07-12 02:28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박사나 석사는 어렵더라도 학사따는거야 쉬운일인데 학사가지고 있는 연구자도 적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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