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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5 13:55
[기타] 인도문화,풍습, 음악 동일,유사하다. (ft.단동십훈_고조선 육아법)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168  


뒤늦게 확인한  컨텐츠  업데이트 된 내용이 있어서   Review 합니다.

아래 컨테츠에는 언급 하지 않았지만,

 한국의 전통 민속문화 "마당놀이"    인도의 발리우드 영화와 동일형태 입니다.  
차이점이라면,   한국 전통 민속문화  마당놀이는  무대공연에 제한되었지만,  인도의 "마당놀이"는 영화로 진화된 형태를 띄게 되며,  발리우드라고 합니다.


인도의  "도리도리" " 곤지 곤지" 한자로  바꾸면..  
 도리.   하늘과 땅의 의미인데..      

한자의 기원에 대하여   인도 ->  동이족 문화(대륙신라,대륙백제,가야)  관련성에 대해서  생각 해보게 됩니다.

인도의 초기 정착민으로  호주 원주민 이후 -> 남 몽골인 -> 타밀인 -> 
 이렇게  기술되어  인도 고대사를 소개한  한국어 출판책도 존재 합니다.
 
 현재 한국인의 게놈 분석에 의하면,  한국인은  일반적으로 남몽골계 유전자 60% , 남방계 40% 수준의  혼혈입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북몽골계 유전자가 극소수라는점이 흥미로운 경우인데,  지리적 위치만 생각하여  북방민족 기원설에 주안점을 두고 민족의 기원을 찿은것이 그동안 역사학자,언어학자  판단 착오라고 생각합니다.  남몽골인의 존재를 간과 한것입니다.   

 민족의 기원을 인도에서 출발하면 ..  인도의 고인돌, 언어,문화,풍습  유사성 모든것이 설명됩니다.


 개인적 추론은  인도 초기정착민중   남몽골인과 + 타밀인+ etc   현재 한국인의 조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본인이 초,중,고등학교 다닐때.. 한반에 유난히 피부색이 검은친구들이 몇명씩은 꼭 있엇지요.
 피부색의경우   혼혈의정도와  유전인자의 발현 우성, 열성 차이가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인도 초기정착민들의  중국 경유  한반도 이주 가능성, 행적  관심갖고 보고 있습니다.  
 그중 2곳이  중국 사천, 우한 지역 입니다.    한국에도 동일지명이 있는데  KAI 가있는곳이  사천이지요.  

 해당채널의  계정주인은 , 인도 북서부지역 티벳 인근  석가족을 관심갖고  보고 있네요.   

 한국인 조상의 민족 정체성  역사적  진실. 시기를 특정할수 없지만, 
 인도 타밀인과 한국인의 조상,  동일언어,문화,풍습, 놀이문화을 공요했던 집단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해당 컨텐츠중  일부 인용~ 

단동십훈 (단군조선때 부터 내려오는 육아법)  관련 내용  36분   50초 부터 ~~ 





맥시코의 윳놀이  3개의 나무가지 (맥시코 원 주 민  역사 서 -   맥이족으로   아즈트란(고조선 수도) 에서 왔다.)     
인도의  윳놀이 3개의  나무가지
한국 윳놀이 4개의  나뭇가지  (  고 양주동 박사 - "윳놀이 원형이 세개의 나뭇가지일수도 있다".) 
 왜  "모놀이" 가 아니고  "윳놀이" 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fK2LGqJ3c9A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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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우스 21-05-25 20:59
   
이분 골때리네요 ㅋ

사카족이 타밀인 입니까?

불교 자이나교 힌두교는 인도 아리아인의 세계관에서 파생된 아리아인의 종교인데

타밀인이라구요?

사카족이 석가족이라 해서 석가모니 일파로 알고 있는데

타밀인이 인도 북쪽에서 내륙으로 이동했다구요?


자 기본 상식 . 모헨조다르 문명의 주인은 누구이고 언제 멸망하고 어떻게 이동하였을까요?

보니 저만 님글에 관심두는거 같고 이제 내버러주겠습니다


공부 더 하세요
     
조지아나 21-05-25 23:11
   
해당 유툽 컨텐츠 주인은  석가족에 대해서만 관심을 두고 보는데.. 
개인적으로는,  인도 아리안이 침입 이전 , 청동기 시대  인도초기 정착민  남몽골인과  타밀인의 한반도 이주 가능성에  대해서도  관심갖고 보고 있습니다. 

 인도지역에서  중국경유 한반도  민족이동은  청동기시대(고인돌 문화) 부터  꾸준히 이루어 졌을것이라고 유추합니다.
  최근 알려진  가야 지역 순장자  유골의 모계 DNA 검사 결과  인도계 추정 결과 발표하였습니다.

 
 왜냐 하면,  현대 한국어는      언어(고대 타밀어)뿐만 아니라 문화,풍습등이  동일 유사합니다.
          
채리우스 21-05-26 01:01
   
흠 기원전 1500년경 전에 인도펀자브 지방 인더스강에  인류역사상 가장 흉폭하다던 아리아인이

터를 잡고 점점 비옥한 땅에 농사 짓던 갠지스 강 유역의 타밀인을 정복 점령해 가는 시기니까 

그럼 초기 모헨시대 전부터 그 타밀인이 중국으로 이동하였다는 말이군요...

이거 개인적 유추인가요? 


제가 공부한 바로는 인도 동북부 아유타국의 허황옥 일파가 쿠샨왕조 때 인가 혼란으로 인해

중국 사천지방 보주로 이주하여  한나라 때  중국 동부 우한 인가 이 지역으로 강제이주 한 기록이

있는데 

북부 아유타는 아리안 권역으로 남부 타밀의 아유디야랑은 다른 민족입니다..


그럼 타밀인이 먼저 중국 땅에 선도하고 그 뒤 아리안 일파가 뒤이어 왔다고 보심?

아리안의 정복으로 피지배 관계에 놓인 계급체계를 정당화하는 과정에 인도 베다와 윤회 사상이

만들어지고 그 뒤 인도 근간의 카스트와 힌두가 융성합니다...


아리안과 타밀은 그 간극이 너무 선명하게 나서 인도 북부  카스트의 상위의 아리안

인도 남부 타밀 카스트의 피지배에 놓인 타밀인이  사이좋게  먼저 타밀인이 길 터놓고

아리안이 왔다는게  고증이 없으면 선뜻 받아들여지지 않는군요;...


중국 사천지방은 역사적으로 기록되어 있고 허황옥 비석에 보주태후 라고 새겨져있는 아리안 분파가 확실한데

이것과 헷갈리신거 아니신지...


타밀은  지금 학회에선 해양루트를 통해 남부 아유디야 공주가 바닷길로  한반도 경주로 왓다고 보는게 다수 인데

그 전 부터 유목민족도 아닌 농경민족인 타밀인이 모헨조 시대 전부터 이동했다는 건가요?



글구  가야 순장자 유골 중  부여계 계통의 무덤과 동복이 출토되어 선비와 조금 다른  풍습을 보여주고 인골도  부여인과 가깝다는 연구결과를 보았고

거제에 발견된 인골은 유럽 켈트족 디엔에이 검사가 나왔음...


차라리 유목민의 종착지로 한반도를 다루면 모를까  뜬금없는 타밀인은  어휘  풍습 등의 유사로

이어준다면  다른  반대 의견이나 유사 학설을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커다란 헛점과 모순이 있음을 아셨음 하네요...

인류적으로 같은 풍습 어휘는  지구상에 무수히 존재합니다..

어휘의 대량 비교 방법과 풍습의 유사성은  차라리 중동 메소포타미아에 까지 이릅니다..


부디  좀더 깊이 파시길 ..
채리우스 21-05-26 01:06
   
그리고 그 놈의 타밀 언어의 유사성으로 조상운운 하는건 이제 버리심이

유툽 링크 다시 답니다..

https://youtu.be/nQfDM36Q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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