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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16 10:04
[한국사] 칠지도에 적힌 왜왕은 왜인이 아니라 백제인
 글쓴이 : 일서박사
조회 : 3,611  

칠지도에 대해서 한번 자세하게 다루어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만들어봅니다
칠지도에 대해서는 예전에도 한번 영상을 만들었듯이 이 칼에 대한 가장 큰 오해가
“ 칠지도는 백제와 왜의 외교관계를 나타내는 유물이다” 라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드리면 칠지도는 외교 관계와 전혀 상관이 없는 백제의 대왕이
백제인인 자신의 아들 혹은 손자를 왜왕에 임명하는 임명장인 것입니다
흠정 만주원류고의 기록대로 백제의 후왕 제도는 1. 백제 안에서
2. 백제인 중에서 공훈을 세운 자에게 3. 공훈에 대한 보답으로 후왕으로 임명하는
외교와는 전혀 ~ 상관없는 칼입니다
지난번에도 이야기 드렸듯이 유전자 고고학에서 세계 최고 선두 그룹에 있는 하바드
연구팀 그 중에서도 데이빗 라이크 교수가 현대 일본인의 91%가 한국인의 후손이다라는
논문을 네이쳐지에 게제 예정이라는 것 우리가 참 주목해야 하는 부분 아닐까 합니다
당시 열도에는 한반도와 외교를 할만한 세력 자체가 없었습니다.
사실 칠지도의 후왕은 백제인이고 구체적으로 근구수태자 혹은 그 아들이라는 것은 너무나 명확한데 이것이 제대로 검토되지 않은 이유는 이병도 등이 주장한 칠지도 독자 연호설 때문입니다.
칠지도 연대가 태화 4년 369년이라는 것을 알면 모든 것이 일목요연하게 설명이 됩니다
이것을 35년 전에 주장한 윤영식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이 분의 주장이 제대로 진지하게 검토되지 않았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한번에 다 담기에는 너무 양이 많아서 일단 1부만 올립니다
Ibm1082@hanmail.net 등에 제 생각에 대한 반대 의견등을 달아 주시면 의견에 제 생각등을 담아서 다음번 영상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칠지도에 대한 정확한 해석..너무나 중요한 이슈이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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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짱 21-05-17 10:03
   
영상 잘보았습니다.
이 영상도 참고바랍니다.
https://youtu.be/5xWMPE0_q9M
윈도우폰 21-05-17 14:45
   
당시 왜인의 대부분이 백제에 복속되었다고 본다면 왜인은 백제의 신민...마찬가지로 당시 말갈안은 고구려의 신민...신라도 광개토태왕 때는 고구려 신민이었음

후국의 군주가 후왕...유럽의 공국이나 백국과 마찬가자로 정치적으로는 왕국이나 제국에 속하지만 다른 것은 모두 독립적...유럽은 후국이 제국에서 정치적으로 분리되면서 공국으로 부르게 되는데 그 때는 대공으로 부르기도 함...모나코나 리히텐슈타인이 대표적

특히 후왕이든 대공이든 세습이 돠기 때문에 왜의 친왕이나 우리의 갈문왕과는 다름

당시 왜는 후국이지만 본국의 속지가 아니기 때문에 백제와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었다고 봐야함...왕이야 귀족은 백제를 모국으로 생각했을 개연성이 크지만...
촐라롱콘 21-05-17 17:09
   
당시 왜국의 지배층이 백제를 포함한 한반도 출신들이 대다수이고
문화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정치-외교-군사적인 측면에서는 위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삼국사기만 보더라도 신라를 가장 많이 침탈한 외세는 다름아닌 왜국이며
백제 또한 근초고왕~근구수왕 이후 고구려의 압박을 강하게 받기 시작하는
아신왕~전지왕 시기부터는 고구려의 공세를 극복하기 위해서
왜국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전지왕 또한 태자 시절 왜국의 조력을 얻고자 왜국에 좋은 말로 표현하면 사절단 대표격이지만
실상은 볼모의 성격으로 왜국에 파견되어야 했으며
아신왕 사후 귀국한 이후에는 백제에서의 정치적 입지가 불안하여
귀국시 호위격으로 동반한 왜군들의 조력에 의지해서야 겨우 왕위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외한관점 21-06-01 19:08
   
일본인들이 섬 선주민과 한반도에서 건너간 사람들의 혼혈임은 고고학적으로 유전학적으로 분명하지만 언어에 있어 기초어휘가 너무나 다른 것을 지금까지는 아무도 설명 못 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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