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4-11 08:01
[한국사] 홀본부여=해씨부여/ 마한=말갈=발해/ 해=고
 글쓴이 : 영종햇살
조회 : 1,228  

2021.04.11

다음은 영종햇살이 분석한 글이다.

홀=하루=해=히=日=갈

홀=해=고

 1.'홀본부여'는 '해씨부여'이다.

홀忽은 '하루'라는 말이다. 즉 하루,이틀, 사흘.나흘의 '흘'과 같은 말이다.

하루는 날(하루) '일 日'과 같은 말이다.

日은 일본日本에서는 '히'로 발음한다. 히다찌(日立=해돋이).

그래서 홀본은 해본이라고 읽는다.

 2.일본=해씨=해씨의 땅.

일본이란 국호는 '해씨' 또는 '해씨의 땅'이란 뜻이다.

 일본의 본本은 우리가 상대방에게 성씨를 물어볼때 '본本이 어디냐?'할 때의 그 본이다.

일본어에서 '본本'은 '본관本貫'이란 뜻이 있는데  본관은 '시조始祖의 땅'이란 뜻이 있다.

 '일본日本'이라는 국호는 백제가 멸망한 후에 일본으로 건너간 백제 유민이

자신들이 부여의 후손임을  알리기위해 사용한 국호이다.물론 일본은 이전부터 백제의 좌현왕 국가로 백제왕의 형제등이 일본 땅을 다스려 왔다.

 3.마한=말갈=발해

가.발해는 말갈이다.

일본어에는 우리의 옛 발음이 많이 남아 있다. 이게 고대사를 푸는 중요한 역활을 한다.

 '발'은 '말'이다.

물건을 '팔고 산다'는 매매賣買'라는 말이 있다.

이것을 일본에서는 '바이바이'라고 발음한다.

'ㅁ'-->'ㅂ'으로 발음되는 경우이다. 말'-->'발'이다.

 '해'는 '하루'=할='갈'이다.

'ㅎ'-->'ㄱ'으로 발음되는 경우이다.

 옛말에 어린 아이를 '아해兒孩'라고 했다. 

 (한자: 아兒~아이 아/  해孩~어린아이 해)

'아해'='아가'는 'ㅎ'이 'ㄱ'으로 발음되는 경우이다.

 그래서 말갈과 발해는 같은 발음인 것이다.

 나. '마한은' '말갈이다.

고대사를 보면 말갈과 고구려는 같이 힘을 모아 적과 싸우는 경우를 많이 볼 수있다.이는 마한 여러 국가에서 고구려가 탄생하였고, 그 밖의 마한=말갈 부족들은 고구려와 깊은 관계를유지하면서 독립적인 지배 체계를 가졌을 것으로 추측한다.

 마한馬韓의 '마'는 동물 '말'의 뜻 글자인 것은 누구나 알 수있다.

 마한의 '한韓'은 나라 이름 '한韓'이다.

일본어에서 '한韓'은  '간' 또는 '가라'로 발음 한다.

즉 한=가라='갈'인 것이다.

 그래서  '마한은' '말갈이다.

 4.해=고

해解의 일본어 발음은 '가이' 또는 '게'이다.

 홀忽의 일본어 발음은 '고츠'이고. 중국어 발음은 '후'이다.

위구르를 부르는 한자어인 '회흘回紇'이란 말이 있다.

'흘紇'의 중국어 발음은 '흐어'또는 '그어'이다.

  홀=하루=日=해=갈=고는 같은 발음인 것을 할 수있다.

 고구려는 해구려=해부여=홀본 부여를 뜻하는 말인데 이것은 나중에 따로

분석할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5,27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277 [한국사] 2. 고조선 제국과 고대 요동 끝판 정리 (8) 아비바스 04-25 209
5276 [한국사] 낙랑국이 제3의 지역에 있었다는설이 생겼네요 (1) 대한국 04-25 222
5275 [한국사] 막강했던 고대 한민족 예맥족의 활동 범위는 만주를 … (17) 아비바스 04-23 408
5274 [한국사] 서한초 요동의 위치 하이시윤 04-22 280
5273 [한국사] 안시성의 위치에 대한 의문 (2) 위구르 04-21 361
5272 [한국사] 역사학자의 위치비정 2 (4) 하이시윤 04-17 345
5271 [한국사] 역사학자의 위치비정 논문 일부 (5) 하이시윤 04-17 291
5270 [한국사] [역사지리 #4] Quiz의 답안 - 내가 생각하는 열국의 위… (12) 윈도우폰 04-08 562
5269 [한국사] [역사지리 #3] 부여의 위치 추정 (4) 윈도우폰 04-07 715
5268 [한국사] [역사지리 #2] 고조선 시대의 열국의 위치 추정 (2) 윈도우폰 04-07 512
5267 [한국사] [역사지리 #1] 한반도와 만주의 지형 (소국 들의 위치 … 윈도우폰 04-07 553
5266 [한국사] 가설을 세우는데는 출처가 필요없죠 (16) 하이시윤 04-07 458
5265 [한국사] 소위 말하는 시민사학자들이 가생이 동아게에 계시… (7) 하이시윤 04-02 707
5264 [한국사] 역사를 학문으로 받아드린다면 이렇게 해야 한다. (9) 아비바스 04-02 546
5263 [한국사] "정보" 를 다루는 사람들은 "출처" 를 달아야 맞습니… (11) 아비바스 04-01 497
5262 [한국사] 역사에 있어 사료나 증거라는게 그렇게 중요한가??? (3) 윈도우폰 04-01 547
5261 [한국사] 사이비 역사유튜버 거르는 꿀팁 (3) 아비바스 04-01 480
5260 [한국사] 요즘 역사 컨텐츠를 많이 보면서 깨닭는 것 ( 사이비 … (3) 아비바스 04-01 506
5259 [한국사] 동아게에서 역사글 관련 글 볼때마다 느낀 것 (5) 아비바스 04-01 369
5258 [한국사] 묘제로 본 고대 우리 민족과 이웃 민족 (5) 윈도우폰 03-31 629
5257 [한국사] 역사학자 돌려까기^^ 윈도우폰 03-30 423
5256 [한국사] 우리 고대사 #7 : 맥족의 이동 윈도우폰 03-22 658
5255 [한국사] 우리 고대사 #12 : 한민족과 재가승 윈도우폰 03-22 550
5254 [한국사] 우리 고대사 #11 : 한반도의 왜(倭) 윈도우폰 03-22 522
5253 [한국사] 우리 고대사 #10 : 진국의 한(韓)족 윈도우폰 03-22 552
5252 [한국사] 우리 고대사 #9 : 고조선 유민과 신라 윈도우폰 03-22 412
5251 [한국사] 우리 고대사 #8 : 고조선의 이동 윈도우폰 03-22 49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