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2-11 14:52
[한국사] 윤내현.리지린 모두 대한사를 망쳐놨다
 글쓴이 : 백랑수
조회 : 1,023  

난수.란하가 어떤 물길인지도 모르고, 
이동.변조된 지금의 란하를 <한서/지리지> 요서군 비여현 주석의 유수라고 굳게 믿고,
진시황시기까지의 요수와 난수를 혼동하고,
<진서/지리지> 낙랑군 수성현 기록이 교치된 기록인 줄도 모르고,
억지로 중국 정사 기록을 꿰어맞추고 있다.

게다가 일본 명치왕군부가 난수.란하를 기점으로 동쪽의 모든 지리를 변조.이동 조작하여 곧 난수.대요수.염난수인 란하.황하.요하 하류가 대략 300 리 지역 내로 근접하여 흘러내린 것을 지금의 란하. 서요하. 요하 처럼 멀리 떨어진 물길로 만든 것을 전혀 낌새도 채지 못하고 있다.  

참으로 한심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리랑 21-02-11 15:53
   
나는 신석재 당신이 윤내현교수의 연구실적에 비하면 발바닥 티 만도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요.

당신은 어떤 책을 보고서 그렇게 신뢰하는지?? 그 출처를 정확히 밝히고 말해보시오.

윤내현교수와 같은 훌륭한 분들을 그렇게 깐다고 당신이 더 훌륭해 보이지는 않으니

뜬구름잡는 식으로 당신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말하지 말고

당신이 확신하고 있는 역사책의 출처를 정확히 밝히고 그런 주장을 하시오.
백랑수 21-02-13 00:08
   
// 스리랑 보시게나.

윤내현의 역사 인식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며 식민사관 비판하니 넙죽 절하는 꼴이군.
식민사관 맹종자 공석구도 교치라고 단박에 눈치 챈 <진서/지리지> 낙랑군 수성현 주석을 금과옥저 문구로 알고 있는 자들이 리지린.윤내현.이덕일 등이다.
뭘 조금이라도 읽고 생각하고 절을 하든 시주를 하든 하시게.

<한서/지리지><후한서/군국지> 기록에 의하면,
낙양에서 동북쪽으로 3300 리 떨어진 곳이 요서군이며 그 요서군에 갈석이 있고 난수가 흐르며 동쪽을 뻗은 장성이 끝나는 지점이 있으며 낙랑군은 낙양에서 동북쪽으로 5000 리 떨어진 곳에 있다고 한다. 또한 요서와 낙랑 사이에는 요동군이 있는데 그 요동군으로는 1250 리 길이 대요수와 2100 리 길이 염난수가 흘러들어야 한다.

그런데 장성이 시작되는 곳이며 갈석이 있는 곳이 낙랑군 수성현이고 그 상황이 서기전 108 년 무제 유철이 설치한 바로 그곳이라고? 그러면서 이 등신들은 지금의 갈석.산해관의 약간 북쪽에 낙랑군이 설치된 곳이라 한다.
헐!

또한,
지금의 란하가 한 시기부터 청 시기까지의 난수.대요수.염난수.열수가 몽땅 흘러든 물길인 줄 모르고 오로지 난수.란하였다고만 이해하려 한다.
학사도 아니고 박사라는 놈들이 청 시기 적봉.승덕.조양 3 개 지점의 남쪽과 북쪽을 동남쪽으로 나란히 흐른 란하와 황하를 모른다. <요사/지리지> 상경 임황부, <청사고/지리지> 직예성 적봉직예주.조양부 건창현 기록의 황하가 지금의 서요하라고 이해한다.

저런 등신들을 대체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일본놈들이 뭘 어떻게 했는지 제대로 알고서나 식민사관이라며 앙앙대면 참으로 눈물겹도록 고맙기나 하겠다.
이런 등신들은 그냥 일본놈이 변조.조작한 지리.지도가 사실인 줄 알고 중국 지리지 기록을 꿰어맞춘다.
그것이 뭔 민족사학이냐?
대체 식민사관 맹종자와 뭐가 다르냐?
<진서/지리지> 낙랑군 수성현 주석만큼은 식민사관 맹종자 공석구 말을 들어라.

//스리랑//
출처도 조금 밝혔고...읽어봤는지 모르겠는데. 읽지 않았으면 반드시 찾아보고...
어쨋든 내 말을 이해는 하시겠는가?
     
삼바 21-02-13 14:55
   
제가 말씀 드려쬬? 의견을 말하는 것은 좋으나, 사서 조작질은 한자도 하면 안된다구요.
님은 사서 조작질이 습관이 되였네요
/////<한서/지리지><후한서/군국지> 기록에 의하면,
낙양에서 동북쪽으로 3300 리 떨어진 곳이 요서군이며 그 요서군에 갈석이 있고 난수가 흐르며 동쪽을 뻗은 장성이 끝나는 지점이 있으며 낙랑군은 낙양에서 동북쪽으로 5000 리 떨어진 곳에 있다고 한다. 또한 요서와 낙랑 사이에는 요동군이 있는데 그 요동군으로는 1250 리 길이 대요수와 2100 리 길이 염난수가 흘러들어야 한다./////

위는 님의 글인데 한서 후한서를 인용하며 조작질 하고 있는데, 이 부분 제가 여러번 지적질 했는데 아직까지 이러시면 안됩니다.한서 후한서의 요서군에는 난수가 흐르지 않습니다.
사서와 님 머리속에서 나온 창작은 좀 구분하세요.
사서에 있다고 조작질은 하지 마시고요.
백랑수 21-02-13 21:14
   
삼바//

사서 조작질?
조작질이 습관?
여러번 지적질 했다고?
사서에 있다고 조작질은 말라고?

너무 무식하고 완전 꼴통이군.
이런 등신들은 어떤 것이 조작인지도 모르고 제 취향에 맞지 않으면 무조건 조작이라 한다.
식민사관 맹종자들 중에서도 실력이 한참 모자라는 놈들이 그 짓거리로 자리 보전한다.
노태돈.송호정 등등.

에효 한심한 놈들.

어느 부분이 조작이고 조작이 아닌 원 내용이 뭐라는 것이냐?
무식한 놈.
실력이라고는 쥐뿔도 없는 놈이 무조건 조작이라 하네.
     
삼바 21-02-19 09:28
   
백랑수님 님은 유식 무식으로 따질 수준이 아니고, 님의 정신 세계에 그냥 빠져있는 것입니다.
남과 소통할 때는 사서에 마치 나온 것처럼 조작하지 마세요.
지금 사서를 펴서 정말
<한서/지리지><후한서/군국지> 에 요서군에 님이 말한 난수가 흐르는지 확인해 보세요.
흐르지 않지요???
님 머리 속에서 조작한 것을 남들에게 사서를 인용 도용해 가면서 주장해봐야 바보만 됩니다.
님의 과정은 이렇습니다.
님이 주장(상상한 것)할 것을 사서에 있다고 주장한다.
정말 사서에 있다고 믿는다.
이런 짓 하지 마세요.
가끔 보면 님 주장도 일리가 있는 것이 있지만 이런 조작질 때문에 님의 주장 전부가 바보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하나 확인해서 수정하세요. 이미 골수에 조작이 자연스럽게 되어서 힘들 걸로 봅니다만.  건승을 빕니다.
백랑수 21-02-20 14:45
   
삽바//
이 한심한 사람아!
<한서/지리지> 요서군 비여현 주석을 보라.
玄水東入濡水 濡水南入海陽

위의 濡 뜻과 발음은 젖을 유가 아니라 머리감을 난으로 새겨야 하는 것이야.

그 이유는 <수경주/濡水> 초반인 상류 기록에 보면 `難河右側水+于水入焉 ... 西北入難河 濡難聲相近 狄俗語訛耳 濡水又北經沙野西`이라 설명한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難河 오른쪽으로 우수가 합류하는데 우수는 동오 남쪽에서 발원하여 서북쪽으로 흘러 사야 남쪽을 지나고 북인들이 사야라고 하였다고 하며 (이 사야는) 어이진에서 동북쪽으로 230 리 떨어진 곳이다. (우수가) 서북쪽으로 흘러 難河로 흘러드는데 濡와 難의 소리는 비슷하다. 적인들이 쓰는 말을 들은대로 기록한 것이다. 난수濡水는 또 북쪽으로 흘러 사야 서쪽을 지난다고 하여 難河난하를 사야 지역 이후부터는 濡水난수로 바꿔 기록했음을 알 수 잇다.

<수경주/난수> 기록의 끝에는 난수 최하류의 서쪽 지류인 신하新河가 요서군 해양현을 경유한 것으로 설명되어 있다.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987
19712 [한국사] 네이버 웹툰 베스트도전 찐삼국사 (2) 파스크란 05-29 1850
19711 [한국사] 시대별 한국사 지리적 전개 범위1 (2) 하이시윤 05-27 1328
19710 [한국사] 임나가야 (6) 하이시윤 05-27 1518
19709 [기타] 살아있는 백제는 죽이고 멸망한 마한은 살리고 관심병자 05-26 1241
19708 [중국] 중국의 정체성 (4) 하이시윤 05-25 1686
19707 [기타] [한국통사] 중국 장개석 고향에도 백제가 | 백제 부흥… 관심병자 05-23 1347
19706 [기타] 실수로 안 그린 독도, 이번에도 실수일까? 관심병자 05-23 1264
19705 [기타] 고구려 건국 시기 잡설/가설 (2) 관심병자 05-20 1444
19704 [기타] 단군을 부정하고... 이번엔 전라도를 팔려고 (1) 관심병자 05-20 1309
19703 [한국사] 고구려 아작낸 관구검 능력치 (7) 피테쿠스 05-17 2203
19702 [기타] 세상에 나제통문이 어딨나! : 아직도 떠도는 대표적 … 관심병자 05-16 1129
19701 [기타] 역사 뒤집어 보기, 역썰 22회ㅣ고려 국경 조작사3 관심병자 05-15 914
19700 [기타] 고조선, 고구려의 최대 영토 ; 중국문헌 분석을 통한 … (1) 관심병자 05-14 1648
19699 [기타] 역사팩트 - 칭기즈칸은 대조영의 후손이 정말 맞는 … 관심병자 05-14 1185
19698 [기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고구려는 가짜? 진짜 고구려 땅… 관심병자 05-14 1044
19697 [일본] [한청일삼국지도] 독도 논란 종결! 1894년 일본제작 지… 유위자 05-04 1715
19696 [기타] 역사적으로 튀르키예가 한국더러 ‘형제의 나라’라… (21) 관심병자 04-30 3043
19695 [한국사] 우리나라가 한번도 외국을 침공하지 않았다는 사람… (15) 천의무봉 04-23 3042
19694 [한국사] "책보고"같은 유투버들 영상내용을 신뢰하는 분들께 (13) 하이시윤 04-23 1973
19693 [기타] 한국의 다양한 보검들 관심병자 04-22 1861
19692 [한국사] 조선과 명나라가 삭제한 고려의 진동행성(鎭東行省) … (1) 구르뫼 04-19 2555
19691 [중국] 한국사는 중국인 친구가 많은데,,, (10) 살강살강 04-15 3330
19690 [한국사] 고구려 장안성,동황성 위치 지도 (14) 파스크란 04-12 2238
19689 [기타] 실록에서 찾아낸 아무도 몰랐던 황희 정승의 진짜 모… 관심병자 04-02 2321
19688 [한국사] 지도로 보는 고조선 기자국 위만국 한사군 위치(윤내… (1) 하이시윤 03-26 2175
19687 [한국사] 기자동래설ㅡ종합 (5) 하이시윤 03-24 1435
19686 [한국사] 기자동래설ㅡ윤내현 기자신고 요약 하이시윤 03-24 1140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