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1-13 10:56
[기타] 인도땅 지명과 한국의 지명 비교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224  


중국에도 보면,  한국과  동일 지명이 있습니다.  
왜일까?  의아심을 갖고 궁금해 한적 있습니다.  관련자료를 찿아보니   "지명이 갖는 의미는  민족의 이동을  포함한다 "  이야기 하더군요.    

그런데,  중국인의 대다수를 차지 하는 한족과  한국인은  언어도, 문화 대부분, 유전적 DNA도 다릅니다.  
중국 민족이 이동해 왔다면,  문화, 언어, 유전적 의미에서  많은 공통점과 유사성을 가져야 정상이겠지요?   훈민정음 창제이전  한자를 받아들이고 사용했다는것 외에는  사회 문화측면에서 큰 접점이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 추론은,  인도 드라비다족 일부의  중국 경유  한반도 이주 민족이동과 관련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동일지명이  중국에만 있는것이 아니고   인도에도 있군요.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중,일 3개국에 국한해서  역사를 해석했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언어, 문화적 측면에서  가장 유사한  인도와   지명 유사성을  살펴 보는 내용입니다.   

  
 아래 영상은,  현대  한국 지명과  한국 역사서, 일본역사서 ,중국역사서 지명을  인도 지명과 비교 연구하시는 분의 영상입니다.  (지명 오타쿠 ?)


2020. 12. 16

,,,,,,,,

 


개인적으로,  최근 가장 놀라웠던 사실 2가지 입니다.


  
  첫째, 예시 일부에서
  언어 음성학적으로 현대 타밀어보다,  대 한국어가 고대 타밀어의 원형에 더 가깝게 보인다는 점입니다.
  

 관련서적 : 김병모  " 허황옥 루트  인도에서 가야까지" 

고대 타밀어.jpg


set playing point = 5 분 58초   

2020. 12. 30




  둘째,  중국사천성 안악현(옛지명 보주) 허씨 집성촌의 존재 사실이며, 후한말 사천성에 살던 토착인들이   무한(우한) 양쯔강 하류로  추방되었다는 역사적 기록과   1년후  삼국유사 허황옥 등장 한다는 사실입니다. 


 셋째,  언어비교학 강길운 박사의  인도어와 한국어 유사성 연구와  관련저서 
      -   강길운(姜吉云)의 『향가신해독연구 鄕歌新解讀硏究』(1995)
           ; 신라, 고려시대  향가에서 현대한국어로 풀지못한것을  타밀어를 대입하여 완전 해석


백제가  서진하여,  해양 국가로 발돋음한 배경이..  
한반도    이주 정착한  드라비다족 이주민 (가야)  영향으로,  인도의 존재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유추해 봅니다.   

 

2017. 10. 1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0,0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7691
2531 [한국사] 단군신화 - 말갈족 망상 (5) 꼬마러브 10-24 1228
2530 [한국사] 호복(胡服)이라는 말 함부로 쓰지마세요 (4) 감방친구 11-05 1228
2529 [한국사] 주몽의 어원 고찰: 추모는 단군과 어원이 같다. (2) 보리스진 12-11 1228
2528 [한국사] 이병도의 낙랑군 왕검성 위치 도배시러 10-22 1227
2527 [한국사] 외래 유입론들은 한반도 청동기 시대의 상한이 올라… 뉴딩턴 09-16 1227
2526 [북한] 김일성의 항일투쟁중 올기강 전투.. 돌통 06-23 1227
2525 [한국사] 마지막 빙기이후 황해 등수심도 (1) 하이시윤 06-10 1227
2524 [기타] 그리스신화 아테나와 이집트신화 네이트 (1) 옐로우황 06-22 1226
2523 [한국사] [가설3] 단군조선 (5) 윈도우폰 12-09 1226
2522 [한국사] 1905년 조선을 일본식민지로 적극협조한 미국이 1963년… (5) 딴디라 02-13 1226
2521 [한국사] 소소한 역사 탐방(건축왕 정세권, 북촌한옥마을의 설… 히스토리2 04-16 1226
2520 [중국] 중국판 대장금 ㅡ 상식 (명나라 시대극) mymiky 11-13 1226
2519 [한국사] 발해(勃海,渤海)는 옛날에 산동성 북부에 있는 호수… 수구리 07-30 1226
2518 [한국사] [영상] 복기대교수가 임둔태수장 관련 논문을 쓴 이… (1) 하이시윤 03-04 1226
2517 [다문화] 타인의 닉을 지칭 할 필요는 없을 텐데 (2) 중랑천새우 10-08 1225
2516 [기타] 인도땅 지명과 한국의 지명 비교 조지아나 01-13 1225
2515 [한국사] 우리나라는 부끄러운 역사고 한반도밖의 역사는 우… (16) Marauder 06-12 1225
2514 [한국사] 정인성 양심선언에 멘붕 온 식빠들 (12) 징기스 11-03 1225
2513 [한국사] 중국고금지명대사전 로현·로수·로하 조(條) 국역 (10) 감방친구 04-13 1225
2512 [한국사] 사실에 대한 날조는 (6) 위구르 07-05 1225
2511 [다문화] 다문화정책 찬성은 자신의 미숙함을 드러내는 일입… 포포타 01-24 1224
2510 [기타] 고대사지도 독도 관련 (12) 관심병자 06-06 1224
2509 [한국사] 동이족의 정체는 도데체 뭡니까? (16) coooolgu 06-10 1224
2508 [한국사] 낙랑군이 교치됐다고? (15) 꼬마러브 07-30 1224
2507 [한국사] 위서동이전의 누락된 조선과 강역에 대하여 제 견해… (1) 현조 08-05 1224
2506 [한국사] 삼한(마한)과 서진동진의 조공무역 기록 (6) 도배시러 10-29 1224
2505 [한국사] 환단고기라는 책의 출간과정, 이기- 계연수-이유립 (1) 스리랑 04-02 1224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