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 그레이트게임과 조선의 운명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12-05 18:19

[기타] 그레이트게임과 조선의 운명

글쓴이 : 관심병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탄돌2 20-12-05 18:22 웃기는 개소리! 조선의 실정이 누굴 선택할만한 역량도 없던 상황이였고, 지금 대한민국과 조선을 비교하는 것도 무지를 드러내는 것!! 브릿튼이 조선과 합의하고 또는 갈등을 빗고서 니혼을 선택한 게 아니라. 브릿튼이 러시아 견제를 위해서 일방적으로 니혼을 선택하면서 게임이 끝났던 겁니다. 따라서 조선의 외교실패라고 C브리는 것 자체가 개사기! 웃기는 개소리! 조선의 실정이 누굴 선택할만한 역량도 없던 상황이였고, 지금 대한민국과 조선을 비교하는 것도 무지를 드러내는 것!! 브릿튼이 조선과 합의하고 또는 갈등을 빗고서 니혼을 선택한 게 아니라. 브릿튼이 러시아 견제를 위해서 일방적으로 니혼을 선택하면서 게임이 끝났던 겁니다. 따라서 조선의 외교실패라고 C브리는 것 자체가 개사기!



		진실게임 20-12-05 21:27 조선의 고종 정부는 사방에 손 벌릴 데는 다 찔러보죠. 발버둥은 치고 또 쳐보는데, 상대 입장에서 조선에 무슨 힘이 있어야 뭔 도움이 되고 서로 협력을 하지... 깡그리 무시 당했을 뿐. 조선의 고종 정부는 사방에 손 벌릴 데는 다 찔러보죠. 발버둥은 치고 또 쳐보는데, 상대 입장에서 조선에 무슨 힘이 있어야 뭔 도움이 되고 서로 협력을 하지... 깡그리 무시 당했을 뿐.



		공장장 20-12-05 21:35 제국주의를 너무 착해게 보는듯. 제국주의를 너무 착해게 보는듯.



		Marauder 20-12-06 18:00 구한말 조선과 비슷한건 현재 아르메니아입니다. 아르메니아로서 정말 골때리는게 아제리 터키는 둘다 친미국가이고 터키역시 그 지방의 맹주라는겁니다. 그래서 친미를 할 수가 없어요. 그나마 대안이 친러였고 그나마 친러라도 했기 때문에 러시아가 지원해주고 전쟁중재까지 해준겁니다. 그런의미에서 조선의 외교정책은 말 그대로 최악이었습니다 구한말 조선과 비슷한건 현재 아르메니아입니다. 아르메니아로서 정말 골때리는게 아제리 터키는 둘다 친미국가이고 터키역시 그 지방의 맹주라는겁니다. 그래서 친미를 할 수가 없어요. 그나마 대안이 친러였고 그나마 친러라도 했기 때문에 러시아가 지원해주고 전쟁중재까지 해준겁니다. 그런의미에서 조선의 외교정책은 말 그대로 최악이었습니다



		Marauder 20-12-06 18:02 현재 우리나라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물론 바보가 아닌이상 당연히 미국을 선택하겠죠. 그런데 구한말 조선은 선택권이 없었는데 있는것처럼 행동해서 문제였죠. 현재 우리나라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물론 바보가 아닌이상 당연히 미국을 선택하겠죠. 그런데 구한말 조선은 선택권이 없었는데 있는것처럼 행동해서 문제였죠.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082
2648	[한국사] 요서백제는 엄연한 史實입니다.개인적으로 요서백제… (39)	성물세라핌	10-26	1248
2647	[한국사] 600 vs 18700 (12)	레스토랑스	11-02	1248
2646	[중국] 중국에 가장 오래 유지됬던 나라가 주나라인가요? (1)	고구려거련	05-01	1248
2645	[기타] 한국의 전통민요를 연상케 하는 인도 전통 노래 공… (7)	조지아나	03-14	1248
2644	[한국사] (5-1) 후한서 군국지/1~3세기 (5)	감방친구	05-03	1248
2643	[한국사] 삼국사기 번역본 추천 부탁 드립니다. (10)	엄근진	07-05	1248
2642	[한국사]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문제점 (3)	스리랑	02-26	1247
2641	[세계사] 아이누족 (1)	막걸리한잔	08-22	1247
2640	[한국사] 낙랑호구부 물고 늘어진 부흥 홍위병 또 개망신 ㅋㅋ (7)	징기스	06-20	1247
2639	[한국사] 역대 존재했던 한민족 국가 중 (9)	화톳불	10-27	1247
2638	[한국사] 56척 vs 42척 안골포 해전 (4)	레스토랑스	11-11	1247
2637	[기타] 도와주세요!! (1)	새벽감성	06-28	1247
2636	[기타] 살아있는 백제는 죽이고 멸망한 마한은 살리고	관심병자	05-26	1247
2635	[기타] 중국 왕조중에서 전성기가 가장 길었던 왕조는 뭘까… (6)	응룡	04-12	1246
2634	[한국사] 임나와 임나일본부를 구분하여 논쟁하시죠 (16)	감방친구	07-29	1246
2633	[한국사] 기황후, 천추태후 이런 사극들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	천의무봉	09-03	1246
2632	[다문화] 다문화 정책 추진의 좋은방법 (3)	원삔	02-15	1245
2631	[기타] 환빠와 개독의 창조론.. (3)	휴로이	12-28	1245
2630	[한국사] 김유정청사신에게 끌려갔네요 (6)	중거런	09-07	1245
2629	[일본] 일본의 역사날조에 일부는 유럽을 베끼지 않았을까… (3)	tuygrea	06-19	1245
2628	[한국사] 동북아 역사 지도에 대한 생각 (4)	풍림화산투	07-14	1245
2627	[기타] 김어준 파파이스 호사카 꼭 들어보시길.. (1)	환빠식민빠	07-16	1245
2626	[기타] 2원(二元)통치조직의 창시: 모용선비의 연(燕)	관심병자	12-04	1245
2625	[한국사] 조선과 명나라군 (2)	여름비	01-23	1245
2624	[기타] 몽골 騎馬軍團의 기동성	관심병자	05-31	1245
2623	[한국사] 김일성과 손정도 목사는 지식인 사회의 일반상식입… (1)	감방친구	10-16	1245
2622	[기타] 지구의 세차운동	옐로우황	04-13	1244

◀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