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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 02:02
[한국사] 사서를 두고 왜곡이 발생하는 이유의 몇 가지 사례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086  

사서에서 역사 왜곡이 발생하는 이유는 대체로
춘추필법에서 비롯한다


ㅡ 이득이 되면 과장하여 넣고
ㅡ 손해가 되면 아예 넣지 않거나 축소
ㅡ 과거의 일을 당대의 일로 적거나
ㅡ 후대의 일을 과거의 일로 적거나
ㅡ 허사를 끼워넣거나
ㅡ 당한 것을 용서해줬다
하는 식으로 기술

이러한 왜곡은 사관(사서기자, 찬자)의 의도가 분명히 들어간 왜곡이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왜곡도 있다

아래의 사례는 본인이 직접 역사를 연구하면서 발견한 사례의 일부이다. 이 내용은 엮어서 책으로 쓰거나 어떤 식으로든 공표할 생각이다.

______________


#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1) 잘못 옮겨적은 경우

필사한 사초를 바탕으로 사서를 편찬하면서 세로쓰기, 날림체 등으로 인하여 본래 기록이 왜곡돼 기술되는 경우로 이러한 경우는 만약의 경우 본래의 기록이 실전된다 하면 후대의 사람들은 골탕을 먹거나 심하면 왜곡된 정보를 통해 진실에 접근하게 된다




2) 현대의 역사학자들이 의도성을 가지고 원전의 문장을 곡해하여 전달하는 경우

이른 바 사학계 통설을 고수하기 위해서 역사대중에게 사서의 원문을 통설에 유리하게 왜곡하여 해석해 전달하는 짓이 심심치 않다 한자와 한문에 무지한 거의 모든 대중은 이들의 왜곡을 간파하지 못 하고 그대로 수용하게 된다


ⓐ 원문에는 그저 '요택'이라고 돼 있는데 국역할 때에 의도적으로 왜곡하였다 전근대 중국사서에서 '요택'을 요나라의 습지, 또는 요하의 늪지 하는 식으로 기술한 사례가 없다





ⓑ 원문을 보면 거란의 영역에 대해서 방위에 따른 영역을 설명한 것으로, 전근대 사서의 기술 방식에 따르면 방위에 따른 영역 설명이 끝난 후에 오는 '지방/방/사방 ○○ 리'의 기술은 그 나라 또는 종족이 거주하는 전체 영역의 크기를 가리키는 것인데 이 국역에서는 냉형산과 서산의 거리로 해석하였다. 이는 의도적 왜곡이 아니라 한다면 이것을 국역한 학자가 포함된 우리 사학계의 무능과 무지를 드러내는 사례이다




3) 대중과 역사학의 접점이 되는 위키백과 등에서 작성자가 의도성을 가지고 원전의 기록을 왜곡하는 경우

위키백과와 나무위키 등은 사학계 통설의 주장을 비교적 충실히 대변하고 있으며, 들리는 바에 따르면 사학과의 학부생, 석박사 과정 연구자들이 이들 백과사전의 작성에 익명으로 참여한다고 한다 그런데 다 그렇다 할 수 는 없으나 아예 원전의 기록 자체를 날조하는 경우가 있다







夫餘國在長城北去玄菟千餘里를
夫餘國在玄菟長城北去玄菟千餘里로 조작

관련 설명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86055&sca=&sfl=mb_id%2C1&stx=cellmate&page=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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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비야 20-10-10 11:18
   
의도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서 여전히  왜곡은 현재 진행중이란 거네요
위구르 20-10-11 05:08
   
기록을 저 따위로 조작하고 합리적인 추론을 무시하고 그대로 인정하면 문제가 될 것이 없는 사실(백제의 대륙 영토 등)을 어떻게든 부인하려 하는 강단사학은 보면 볼 수록 가증스럽기가 짝이 없는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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