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미이라의 특징은 무덤 안을 전부 석회로 바른 경우에 미이라가 나옵니다.
조선 초-중기 때 무덤방에 석회칠을 하는게 유행이었는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미이라는 이 석회칠이된 무덤에서 나오는 미이라입니다. 이 석회칠을 하면 공기가 완전히 차단되어 시신이 수분만 빠지고 썩지도 않고 미이라화 된다고 합니다.
무덤방 구조가 흙>석회칠>관 이렇게 된다고 하네요.
단순히 다수의 사람들이 상용한다는 것만으로 한글의 과학적인 창제원리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말이였습니다.
한글의 창제원리는 다분히 문자에 대한 개념인데 님은 언어(국어)에 대한 개념과 혼동하시는 거 같아서요. 먹읍니다 먹습니다 이런 문제는 언어의 변화문제이지 문자의 창제원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말입니다.
한글은 문자죠. 문자는 단순히 소리를 나타내기 위한 도구일 뿐 입니다...네 님이 말씀하셨듯이 과학적으로 만들어졌죠...그런데 그건 단순히 표기순단이 과학적이라는 겁니다...님이 말씀하시는 건 문법이고요...문장의 형태, 어간, 어미의 변화,...이런것들은 문법입니다...표기순단인 문자하곤 상관없습니다...
님의 말을 분석하면
어간(의미)과 어미의 역할이 분명했는데, 단순히 다수의 사람들이 상용한다는 것만으로
--->이건 문법적인 내용이죠...
한글의 과학적인 창제원리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이건 단순히 한글이라는 문자의 특징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