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순이 미선이 사건때 한국의 젊은이들은 난리가 났었다...가해자가 미군이였으며 아무런 법적처벌을 받지 않고,미국으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이에 젊은이들은 효순이 미선이 사건의 안타까움 보다 더한 민족적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그때 노무현 후보가 미국에게 따질건 따지겠다말했지만 싸구려 효자손으로 가려운 거대한 등짝을 밀어 준것뿐이다..
그때 나온것이 소파협정이다미군범죄가 일어나면 미군 헌병이 신병을인도를 요구하면 한국 경찰은 신병을 인도해야 한다다만 미군이 신병을 한국 정부에 인도하면 한국 법정에 서야 한다 그러나 누가 자국민을 대한민국 법정에 서게 하겠는가?
그때 우리의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립서비스를 해주었다 "한반도 에서 주한민군 철수 시키겠다" 이말이 나오자 민족주의 자긍심의 도취 되었던 젊은이들은 도적떼 처럼 뿔뿔이 흩어젔다.
조.중.동에서는 연일 주한미군 없는 한반도 전쟁지옥! 소파협정 개정은 공산주의로 가는 첩경~~
소파협정 개정을 요구하는자 ? 누구인가 좌파들이다...연일 보도를 냈다..
소파협정을 개정하자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본 오키나와 주둔군 수준에서 개정을 하자는 데도 연일 ~` 신문들은 "좌파들 한국을 동강내려 하는가?
그 이후로 소파개정 문제는 쏙 들어갔다...미국은 안다..한국민들이 경제적. 문화적 수준이 높다는 것 당연히 민족의 자긍심이 높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미국은 방망이를 휘두른다!! 그것도 크게..말이다..
방망이 철학은 시어도어 루스벨트옛날 필리핀을 침략하고, 쿠바를 침략했을 때도 미제국주의에 순응하면 고가의 시가를 피며 월가의 경제전문지를 볼수있으며 농부들은 달러를 맛 볼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방망이를 맞을것이다..
방망이를 호돼게 맞은게 필리핀이다...그때는 군사력이였지만 미국의 전략에 반하면 일단 미국 군사력의 의존하는 국가에게 미군 자체를 뺀다는 것으로 겁을 준다
이게 한국에 먹혔다! 나는 이것을 보고 웃었다...아! 정신수준이 이렇게 미약하고 전략적 사고를 하지 못하다니??
소파협정은 오키나와 수준으로 해야 그나마 동맹국으로서 채면은 유지된다..그러므로 강력히 언론과 정부가 하나가되서 요구하면 된다.
미국이 그것을 거부하고 전면철수한다 해도 끝까지 요구 하면 됬다..왜냐하면 미군은 한반도 철수를 소파개정때문에 철수할 문제가 아니다 미국은 미군이 존제한다, 한다면 존제하고 존제하지 않는다 하면 존제하지 않는다 미국은 자그만한 사안보다는 전략적 큰 틀에서 사고한다..나는 이것을 주장했지만...
소위 우파쪽에서는 소파개정하면 주한 미군철수 남한 적화통일..말하면서 공격했다..
한반도 상황을 논의 할때 반미친미를 논의 하지만 친미는 용미를 논하며서 미국을 이용 해야 한다우리의 이익이 되는 최선에서 그러나 나는 미국이 한국에게 이용 당할 머저리인가? 의문이 간다.
미국은 펜타곤에서 전략이 짜여지며 그곳에서는 동아시아 전력가와 학자들이 전략의 초안을 짠다..그 곳에서 전략이 만들어진다..우리가 펜타곤의 전략 우위에 미국을 이용한다 어림 없는 소리이다.
언젠가 일본 태생의 프란시스 후쿠야마가 역사의 종말에서 자유주의가 공산주의를 승리했다 하지만 이제 공산주의에 대항했던 패러다임은 다했다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야 한다하면서 펜타곤 전략가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했다.
대개다 유대인 출신들이며 방산업체에 일하는 사람들이 후쿠야마 주장에 동조했다
"역사가 종말하면 새로운 역사를 창출하면 된다 언제나 역사를 우연에서 필연으로 바뀌었다"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키면 미국의 새 역사가 쓰여질 것이며 정체화된 세계도 새롭게 돼살아 날것이다..라는 듯이 그들에게 한반도 전쟁의 필연성을 역설하였다..
실제로 클린턴 행정부가 김영삼 정부때 북한을 공격하려고 공격계획을 짰을때 울며 불며 눈물찍 콧물 찍~ 하면서 한반도 전쟁은 한국의 멸망이다...하면서 막았다고 한다..
클린턴은 그런 김영상 대통령에 수긍을 했다 일개 한국 대통령이 "눈물을 흘리며 호소하는 것 자체가 일단 자존심을 내던진 것이니...
정말 가련하구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