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선사 한국인이라 함은
현 한국인 절대 다수의 혈통적 조상이자
고대 지역 명칭으로서, 중국과 일본의 역사서에서 '한국'이라 지칭된 한반도와 남만주 일원에 살던 선사인(역사에서 누락된 신석기-청동기인)을 가리킨다.
예전에도 동아게에서 한두 차례 언급한 기억이 있는데
고래잡이와 고래잡이 주체세력이 남긴 암각화, 주거지 등을 비롯한 물질문화가
바로 캄차카 반도와 선사 한국인을 근친하게 연결시킵니다
동해(한국해)는 고래들의 요람으로서
동해에서 북태평양 연안을 따라 고래들이 활동을 하는데
특히 한반도 동남부에서 연해주를 따라 캄차카 반도까지
이를 쫓는 고래잡이 주체 종족이 남긴 물질문화가 나타납니다
기억하기로 십수 년 전 kbs, 또는 mbc 울산방송에서
고래잡이를 다룬 특집다큐를 방송한 바 있는데
그 다큐에서는 심지어 알래스카에서도 물질문화의 흔적이 나타난다 하였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이들 집단을 선사 한국인으로 보고 있고
러시아 측에서는 축치족을 비롯한 그 지역 소수종족으로 보고 있습니다
창녕 비봉리에서는
현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시기인 8천 년 전 배 2척과 7천 년 전 노 1 점이 발굴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