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3-02 02:06
[기타] 내가 꿈꾸는 미래의 동아시아
 글쓴이 : 뽀로록
조회 : 2,217  

2_1.png
* 한국
통일된 한반도는 절대 작은 크기가 아니라 생각돼서
더 큰 땅에 대한 욕심보다는 백두산을 완벽하게 둘러싼 영역 정도면 만족

* 일본
훗카이도, 오키나와의 독립
(nono 재팬 대체재 여행지로 각광)

* 위구르, 티베트, 내몽골
아직까지 민족성이 뚜렷한 대표적인 소수 민족들의 독립

* 16개의 중국
장강(양쯔강)을 경계로 남방계 6개 언어족(상, 감, 오, 민, 월, 객가)으로 구분되는 한족 국가
최대 소수민족 장족, 구이저우성 묘족의 국가
8개의 나라가 남중국 연합을 형성해 군사, 경제 분야를 공유함

중립 도시국가 홍콩, 완벽한 독립국 대만

회족과 한족이 혼합된 간쑤성 국가 (소림축구와 침대축구의 끔찍한 혼종), 
쓰촨성의 한족 국가 (우리가 유비의 촉한이다~~), 
윈난성의 다민족 국가 (대리의 일양지를 아는 냐?),

만주의 하얼빈과 선양을 거점으로 나눠진 국가 (요,금 ?)
하나의 만주국이 아닌 서로 견제 경쟁하는
대륙과 한반도, 러시아의 완충지

그리고 좀비처럼 버티는 중국
황허를 중심으로 발달한 오리지널 영토
광저우(월), 상하이(오)등 경제의 큰 축들이 떨어져 나가서 gdp의 거품이 빠지지만
인구수는 여전히 7억 수준을 유지하는 거대한 나라지만
힘이 많이 빠져서 un 상임이사국에서 방빼야 되는 그런 세상이 됬으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설래임 20-03-05 15:01
   
요 금 나누어가질 땅이어디있나 우리가먹어야죠
     
뽀로록 20-03-08 00:44
   
저 지역에 당장 수백 년간 살아온 중국 애들 다 죽일 거 아니면
저렇게 나눠진 세력으로 다 같이 안 싸우고 잘 사는 게 좋은 거임
6시내고환 20-03-07 19:10
   
거란족은 사라진 민족이고 다우르족이 그들의 후손이라 하지만 어디가서 영역차지하고 우리땅이다! 이럴 가능성은 인구로보나 힘으로보나 없죠
     
뽀로록 20-03-08 00:42
   
첫 댓글의 힘이 이런 것인데
저기 표시한 나라들은 과거의 거란족, 만주족의 국가가 아님
중국 북부 전구를 내몽골 지역과 나눠놓은 세력으로
하나의 만주국이면 그 또한 피곤할 미래가 보이니
두개로 갈라졌으면 하는 바람을 적은 거임
          
6시내고환 20-03-08 11:58
   
뽀로록님 생각에 태클은 거는것은 아니었습니다 ㅎㅎ 중국 동북 지역에 어떤 세력이 들어오고 어떤 나라로 분리될지 단지 궁금했을뿐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저도 저런 미래를 상상해보고는 합니다 저렇게 짱깨가 분열된다면 우리에게 좋으니까요 ㅎㅎ
          
감방친구 20-03-08 12:40
   
뽀로록님이 미래를 꿈꾸고 그것을 표현한 것처럼
다른 분들도 이를 두고 저마다 자기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959
19576 [한국사] 낙랑 위치에 대한 고찰 (16) 파스크란 08-20 1590
19575 [한국사] 시대별 한사군 현과 인구수의 변화 위구르 08-19 1227
19574 [한국사] . (11) 흥무대왕a 08-18 1173
19573 [기타] [인용] 인도네시아 프라보워는 중국계 후손 ?~ 조지아나 08-18 1109
19572 [기타] 유라시아의 공유 샤머니즘 관심병자 08-17 974
19571 [한국사] 요수와 위만조선의 위치 탐구 위구르 08-16 1106
19570 [기타] 일종의 해학 위구르 08-16 886
19569 [한국사] 고구려 요동성의 실제 위치 (3) 파스크란 08-16 1620
19568 [한국사] 단군의 어원 분석 (단군왕검의 아들 부루를 기준으로… (4) 보리스진 08-16 1492
19567 [한국사] . (8) 흥무대왕a 08-15 1078
19566 [기타] 선비와 거란은 단군의후예, 동이의 역사 관심병자 08-14 1143
19565 [한국사] 방OO리의 의미 2/2 (7) 위구르 08-13 941
19564 [한국사] . (13) 흥무대왕a 08-10 1286
19563 [한국사] 방OO리의 의미 1/2 (4) 위구르 08-09 1022
19562 [한국사] 발해의 통설 영토로 본 방의 개념 위구르 08-09 1214
19561 [한국사] 발해 중경 현덕부의 위치 확인 위구르 08-09 1157
19560 [기타] 기자 조선 / 한 군현 /고구려 서계 위치 (2) 관심병자 08-09 1269
19559 [기타] . (8) 흥무대왕a 08-08 980
19558 [한국사] 일본의 백제 왕족 성씨 분석 (다타라(多多良), 우라(… (2) 보리스진 08-07 1612
19557 [기타] 외국 드립이 되어버린 한글 (7) 관심병자 08-05 1191
19556 [한국사] 낙랑군 변천사와 평양성 (13) 흥무대왕a 08-02 1305
19555 [한국사] 삼국지에 나온 삼한의 면적 (19) 위구르 08-02 1532
19554 [한국사] . (6) 흥무대왕a 08-01 1311
19553 [중국] 간장게장은 중국 전통음식이다 (2) 살강살강 07-31 1247
19552 [기타] 부여 말갈 관계 가설 (1) 관심병자 07-26 922
19551 [기타] 기자조선에 대하여 관심병자 07-25 756
19550 [기타] 고인돌 1140개 불가리아, 부여족 후예 ‘불가르족’이… (1) 관심병자 07-19 2445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