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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2 23:29
[한국사] 우리 민족의 형성 기반에 대한 이해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566  

이곳 동아게에서 관련 논쟁이 벌어지면
늘 강조해 온 것이
1) 민족 형성 이전의 역사를 가지고 민족을 논하지 말라
2) 민족의 개념부터 제대로 정립하고 의견을 펼쳐라
3)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의 문화양상과 전이를 이해하라
4) 지형, 즉 천연 방호막을 이해하라
등이었습니다

빙하기의 지형입니다
현 류구열도 북쪽 인근까지 뭍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태는 홀로세 중기(8천~4천년 전)에 해수면 급상승 하기 전까지 유지되었습니다

a-1.png

지도에서 잘 보셔야 할 것이
백두산을 비롯한 개마고원 일대와 현 하북평원의 서쪽이 얼어있죠?
빙하기 시대에는 북위 40도 선을 기준으로
그 이북은 한랭기후였으며
고지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40도 선을 만주에 적용하면 백두산과 요동반도를 잇는 선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따뜻한 남쪽은 말처럼 이동이 자유로웠을까요?
지금의 황해로부터 저 아래 류구열도 북쪽 인근의 땅끝까지 거대한 여러 개의 강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01.png

자, 이런 것을 염두하고 
민족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이야기를 해야 순리겠죠

이러한 천연의 장벽으로 인해서
구석기시대문화, 특히 후기구석기시대 문화는 만주와 연해주, 한반도가 단일문화권으로
황하 남쪽의 문화와 분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특히 좀돌날 석기를 제작하여 조립하는 방식의 석기문화가 만주와 연해주, 한반도에 공통으로 나타나는데
황하 남쪽에서는 이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무슨 이야기냐
2만년 전에 만주와 연해주, 한반도에 살던 구석기 사람들이
같은 문화를 공유했다는 말입니다

북쪽은 빙하와 한랭 기후로
서쪽은 황하, 황해를 종단하는 여러 개의 강 등으로 
막혀 있었고요

자, 이게 홀로세 중기, 즉 지금으로부터 6천 년 전을 전후한 시기에 
해수면이 급상승하기 시작하여서
요동만을 기준으로,
지금의 요양 서쪽 요중까지 해수면이 차오릅니다
여기가 해발 20미터 지역입니다

a-2.png

북경 일대가 보이시죠?
북경 코앞까지가 바다였습니다

무경총요에 따르면
북경 남쪽 패주시에 요택, 즉 뻘이 광범위하게 형성돼 있었습니다

 https://goo.gl/maps/nqWvX9VtNAaTForu9

독사방여기요에 따르면 현 천진시의 대부분은 바다였고요

무경총요는 11세기 사서이며
독사방여기요는 17세기 사서입니다
각각 모두 그 당시 지리정보를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이전 시기의 사서들을 보면 대개 동북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보정시에서 북경시를 거쳐 현 북경시의 동부를 흐르는 로하를 건너서 이동하였습니다
그 남쪽 길로 이동하는 것이 어려웠던 탓이죠

고대에는 황하가 현 랑방시, 천진시 방향으로 흘러서 바다로 들어갔으며
북경방면에서 조백하, 영정하, 보정시 방면에서 역수, 호타하 등 무수한 하천이
이쪽 방향으로 흘렀기 때문에 거의 바다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들 강이 합친 강줄기를 해하라고 합니다

이러한 지형적 환경에 따라서
만주와 연해주, 한반도는 이 바운더리 바깥의 문화권과는 다른 문화양상을 띠고 발전하였습니다
구석기 시대도 그러했고
신석기 시대도 그러했습니다

unnamed.jpg

물론 청동기 시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dolmen.png

고조선의 유물지도.png

신석기 최종기에서 청동기 시대의 우리 문화, 즉 만주와 연해주, 한반도 문화의 특징은

돌무덤, 석관묘, 비파형놋쇠칼 등입니다

이러한 생활문화에 공통의 종교관, 공통의 언어 

우리 민족의 성립은 이러한, 구석기 시대로부터 청동기 시대에 이르는
장구한, 만주와 연해주, 한반도의 공통의 문화와 사람들을 통해서 서서히 형성되었고

그 꽃을 피운 것이 바로 단군조선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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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드 20-02-23 04:11
   
단군조선 이전에 환국이 있었다는데 그건 뭔가요?
     
감방친구 20-02-23 12:23
   
순서가 있는 거 같습니다
우선은 사학계 통설의
1) 고조선 bc 8~4세기 성립론을 깨부수는 것
2) 한반도에 국한한 민족사론을 깨부수는 것
3) 시베리아 기원론, 중국 기원론 등 우리 문화사의 외부 기원론을 깨부수는 것
4) 청동기문화를 만주와 한반도를 분리하여 펴는 논리를 깨부수는 것
5) 우리가 홍산문화의 적통임을 입증하는 것
소유자™ 20-02-23 16:35
   
남방계 = 현 동남아인 (X)
남방계 = 현 베트남인 (X)

남방계 = 마지막 빙하기 이전부터 동아시아에 넓게 퍼져 산 고아시아인(O)

북방계 = 현 몽골인 (X)

북방계 = 남방계, 즉 고아시아인 가운데에 한랭기후 지대에서 살며 유전적 변이에 따른 특성을 띠게 된 사람들

고대 한국인 = 고아시아인(남방계) + 북방계 ㅡ> 황해와 산맥으로 인한 고립(대략 기원전 1만 년 이후) ㅡ> 외부와의 소수의 인적ㆍ문화적 교류 ㅡ> 신석기와 청동기 시대




--->야ㅇ이=강릉ㄱ씨 :


그러니깐 동남아 먼 조상이라고
동남아랑 같은 인종이 아니라
   





빙하기 전 동남아인(고아시아인) = 현 베트남인 (X)

빙하기 전 동남아인(고아시아인) = 빙하기 전 동북아인(고아시아인)

현 동남아인 = 남아시아계 흑인 + 고아시아인 + 기원전후부터 중국으로부터 근 2천 년 동안 다양한 이유(주로 피란과 피난)로 이주한 이주민(남중국인+북중국인)




야ㅇ이=강릉ㄱ씨 쪽발이새끼가 주구장창 퍼나르는 똑같은 내용의 글의 요지는
ㅡ 후기 구석기~초기 신석기 시대부터 단일인족으로서의 한민족이 조성되기 시작하였다는 증거
ㅡ 즉 우리 한민족의 단일인족으로서의 면모와 내용이 이 시대부터 갖추어지기 시작하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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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플로그ㄹ=야요ㅇ=강원도ㅇ=강릉김ㅆ 상대할때 유용하게 썼던 자료,
이 자료는 정말 감사하게 썼습니다~ㅎ
     
비좀와라 20-02-23 18:01
   
강릉 뭐시기 주장하는 하플로 그룹은 특히 동아시아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하플로 그룹은 파미르 고원에서 파생된 하플로 그룹 입니다.

강릉 뭐시기가 서로 다르다고 주장하는 것에서 부터 유전자를 가지고 주장하는데 정작 유전자를 모른다른 것이죠.

O / P / N / R / Q 모드다 파미르 고원의 유전자 K의 변형 이라는 것이 통설이죠. 다시 말해서 발생 시기가 차이가 있을 뿐 같은 계열의 유전자라는 거죠.

고 아시아 유전자도 역시 파미르 계열인데 단지 분리 시기가 빨라서 먼저 극동 아시아에 출현 한 것 뿐이라는 거죠.

우리에게 많이 나타나는 유전자 O 그룹은 장강지역을 중심으로 발견 되는데 이게 부도지에 나오는 치우전설과 같거든요. 부도지는 신라 박제상이 쓴 신라의 입장에서 쓴 역사서 이고요.

실제로 중국이나 우리 모두 유전자 O 집단은 장강을 거슬러 올라가다 사천지역의 농경집단이 만나서 생긴 집단이라고 보고있죠.

이게 신화로는 견우의 치우와 직녀의 웅녀로 표현 되는 거죠. 판다의 이름이 맥웅이라고 하죠? 아마도 웅녀는 반달곰이 아니라 판다 였을 것 입니다.

이들이 홍산문명을 만든는 거죠.

홍산유적에서는 청동기 유적이 나오지 않고 옥 유뮬만 나오죠. 그래서 중국에서는 따로이 옥기문명이라고 말을 만들었죠.

이 옥 유몰도 경옥과 연옥으로 나뉘는데 연옥은 홍산지역에 주로 나오고 경옥은 흑옥이라고 해서 주로 섬서 등지 지역에서 나오죠.

이들은 같은 문명권인데 이들 옥의 원산지가 사천지역의 화전(원 발음으로는 에덴)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들은 사천지역에 있었던 농업집단의 후손으로 직녀(또는 베가 또는 웅녀 또는 용녀 또는 마고 이들은 모두 북극성의 변형)을 섬기는 집단이고요.

실제로 이 웅녀와 관련된 유물이 홍산지역에서 많이 출토되죠. 그럼 흑피옥은 어떤 유물 일까요? 황제족의 유몰이고요.

치우는 바이칼에서 내려온 집단의 수장으로 소위 시베리아 기원론의 중심이 되는 집단이죠. 우리는 누가 뭐래도 치우의 후손이면서 웅녀의 후손 이고요. 우리가 시베리아 문명의 영향 만 받은 것이 아니라 동시에 사천지역 또는 티벳 또는 파미르와 인도 지역의 영향을 받았단 말이죠.

그런데 우리의 고대 문화를 보면 거의 다 중앙아시아 기원의 문화가 많아요. 시작을 어떻게 되었을 지 모르지만 현재 남아있는 전통문화는 중앙아시아 문화와 같아요.

그리고 동아시아에서 청동기를 처음 사용한 종족은 치우족속 이거든요. 이게 당연한 것이 치우족속은 바이칼에 있었고 이 바이칼에서 가장 가까운 곳인 연해주에 주석산지가 있거든요. 다른 곳은 주석을 거래나 약탈등을 통해서 구입해야 청동기를 만들 수 있는 반면에 치우족은 주석이 자신의 영토에 있었기에 청동기를 대량으로 만들 수 있는 환경 이었던 거죠.

치우를 표현하는 말에 동두철액이라고 하죠. 일단 치우 족속은 청동기 갑옷과 무기로 무장한 집단이라는 것이 알 수 있는데 당시 다른 동아시아 집단은 석기 시대나 옥시 시대 였죠. 당연히 싸움이 안되었던 거죠.

그리고 종교적으로 봐도 초승달과 별이 그려진 심볼을 많이 보는데 이 초승달이 바이칼이고 별이 금성으로 샤먼의 성지인 소현산을 표현한 것으로 전 세계 모든 현존하는 고등종교는 여기에서 기원 하는 것으로 환인 즉 북극성의 도래지라는 것을 의미하죠.

환웅은 당연히 치우를 말하는 것 이고요.
닥생 20-02-23 20:22
   
구석기 원인(原人)들은 호모 에렉투스 입니다.
우리는 호모 사피엔스입니다.
구석기 유물을 조작하려 한 일본인 학자가 이해가 안 되는 점이 그 부분이고요.
한국의 연천 전곡리 구석기 유적이 발견되고 나서, 근거 없는 자부심을 갖고 있던 유럽인들이 놀랐다고 하죠?
그 호모에렉투스가  유럽인의 직접 조상도 아닐 텐데, 웃긴 일이죠.
     
감방친구 20-02-24 00:04
   
후기 구석기인들은 현생인류입니다
덩굴덩굴 20-02-24 11:55
   
좋은글 감사합꾸마
토마스베델 20-03-20 20:13
   
정성들인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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