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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2 01:11
[한국사] 신라와 페르시아(이란)의 놀라운 교류역사..
 글쓴이 : 正言명령
조회 : 2,726  

1천4백년전 페르시아( 이란)의 왕자와  신라 김춘추 세째딸로 추정되는  공주가 결혼.

페르시아 왕자는 신라삼국통일에
큰 공을 세움.

그후 페르시아로 돌아가 신라의 문물과 역사를 기록한 책이 2009년 영국에서  발견되었다.

이란사람들은  10년전부터 이미 이 사실을 알고있었다.

그들은 한국에 대해 역사적 동료의식을가지고 있다.

경주에서 출토된 유물중 페르시아지역유물이 발견되는것이 이를 증명한다.

대장금,발해 등 역사드라마의 시청률이 이란에서 80% 이상이었던것도 우연이 아니다.

영국에서 발견된 페르시아 왕자의 책은 올해말에 미국에서 영어로
출간될 예정이며

내년정도 한국판으로 출간될것이다.

출처:  그저께 방송한 김어준 다스뵈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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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20-01-12 12:44
   
쿠쉬나메를 검색하면
예전에 kbs에서 방송한 내용을 비롯하여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흐흫흫 20-01-12 21:30
   
글쎄요...이란인들 본인들은 백인이랍시고 동양인 하대한다던데...동료의식이라...
탄드 20-01-12 22:30
   
페르시아=이란은 아니지않나요?

이란 이라크 터키 다합쳐도 페르시아 땅부족할텐디.
.
Minsolido 20-01-13 15:05
   
신라인의 후예로서 긍지가 느껴지는 ~~
셀틱 20-01-13 23:57
   
저 얘기를 소개했던 사람이 예전에 간첩 깐수로 유명한 조선족 출신 정수일 임.
이 사람이 방송 여기저기 역사 자문을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함.
정수일 자신이 무슬림이어서 이슬람 문명에 대한 책도 출간했었음.
그 책 내용중에 소개된 내용도 이슬람 사서에 기록된 신라에 대한 기록들이었음.
토마스베델 20-03-20 21:19
   
한번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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