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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7 16:20
[기타] 신당서 각외국전 지리고증, 대청제국 학자 정겸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960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1&docId=321055426&qb=6rWt7IKs7Y647LCs7JyE7JuQ7ZqMIO2VnOq1reyCrOuNsOydtO2EsOuyoOydtOyKpCDljJflj7Ig5ZSQwrfmnY7lu7blo70g5YiX5YKzIOaWsOe+hSjrtoHsgqwg64u5wrfsnbTsl7DsiJgg7Je07KCEIOyLoOudvCk=&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U4vZwlpVuEKssZyNui8ssssssu8-166130&sid=UO8iJHd0VPToZNwl5WnDJw%3D%3D

謹案新羅始附庸於百濟
(근안신라시부용어백제)
조심하여 꼼꼼하게 따져 검토해 보면, 신라는 시작할 때부터 백제에 부용되어 있었다(신라는 시작할 때부터 백제의 속국이었다.).

謹案百濟與新羅壤地相錯,
(근안백제여신라양지상착)
조심하여 꼼꼼하게 따져 검토해 보면, 백제 및 신라국토위치가 서로 어긋나니,

隋書云南接新羅唐會要言東北至新羅
(수서운남접신라당회요언동북지신라)
수서에 이르기를 '백제는 남쪽으로 신라에 접한다'라 했는데, 당회요는 '백제는 동북쪽으로 신라에 이르른다'고 말했다.

考百濟之境西北自今廣寧錦義南踰海蓋東極朝鮮之黃海忠淸全羅等
(고백제지경서북자금광녕금의남유해개동극조선지황해충청전라등)
백제의 국경선은 서북쪽으로 광녕, 금, 의에서 남쪽으로 바다를 넘어서 멀리까지에 이르고 동쪽으로 조선의 황해, 충청, 전라 등에 이르른다.

道東西狹而南北長
(도동서협이남북장)
(백제의 영토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좁다. 그리고 남쪽에서 북쪽으로 길다.

自柳城北平計之則新羅在其東南
(자유성북평계지즉신라재그동남)
신라가 백제의 동남쪽에 있다라면, 백제의 수도인 유성과 북평을 기준으로 계산한 것이다.

自慶尙熊津計之則新羅在其東北
(자경상웅진계지즉신라재그동북)
신라가 백제의 동북쪽에 있다라면, 백제의 제2의 수도가 있는 경상도와 충청도의 웅진을 기준으로 계산한 것이다.

其北亦與勿吉爲隣也
(기북역여물길위인지)
백제는 북쪽으로 또한 물길과 더불어 인접해 있다.

王都有東西兩城號固麻城亦曰居拔城
(왕도유동서양성호고마성역왈거발성)
백제의 왕이 사는 수도는 동쪽과 서쪽에 두 성이 있는데, 동쪽의 성은 고마성이라 부르며, 또한 서쪽의 성은 거발성이라 일컬었다.

以滿洲語考之固麻爲格們之轉音居拔蓋滿洲語之卓巴言二處也
(이만주어고지고마위격문지전음거발개만주어지탁파언이처야)
만주어로써 이를 고찰해보면, 고마는 격문이 전음되어서 거발이 된 것이며, 모두 만주어의 탁파언(한 개의 말)인데, 두 개로 나뉘었다

二城皆王都故皆以固麻名之
(이성개왕도고개이고마명지송서언백제소치위지)
두 성 모두 왕도인 까닭에 두 성을 모두 고마로 지칭한다.

宋書言百濟所治謂之晉平郡晉平縣
(송서언백제소치위지진평군지녕현)
송서는 백제의 수도가 이 진평군 진평현이라 일컬었으며,

通考云在唐柳城北平之間則國都在遼西而朝鮮全州境內又有俱拔故城殆梁天監時遷居南韓之城歟
(통고운재당유성북평지간즉국도재요서이조선전라경내우유구발고성태양천감시천거남함지성여)
통고에서 이르길 당나라의 유성과 북평의 사이인데, 곧 백제의 수도는 요서에 있다. 조선의 전주 경내에도 또한 제2의 수도(구발)가 있는데, 요서의 수도가 위태롭자 양나라 천감 때에 남한의 편안한 기운의 성으로 수도를 옮겨서 백제는 두 개의 수도를 가지게 되었었던 것이다라 하였다.

唐顯慶中分爲五都督府,曰德安則百濟東方之得安城,曰熊津卽北方之熊津城熊津今朝鮮漢江城在全州西北百濟與高麗分
(당현경중분위오도독부,왈덕안즉백제동방지득안성, 왈웅진즉북방지웅진성웅진금조선한강성재전주서북백제여고려분)
界處也, 曰東明者東明
(계처야,왈동명자동명)
爲百濟之祖自槀離渡河以之名地當與槀離國相近考, 遼志槀離爲鳳州韓州皆在今開原境則東明都督府之設亦應與開原相邇矣.
(위백제지조자고리도하이지명지당여고리국상근고, 요지고리위봉주한주개재금개원경즉동명도독부지설역응여개원서이의.)
백제는 당나라의 현경 중에 5도독부로 나뉘어지게 되었는데,  5도독부는 덕안 즉 동쪽의 득안성, 웅진 즉 북쪽의 웅진성(웅진은 지금의 조선의 한강성인데 전주 서북쪽, 백제와 고구려가 나눠지는 경계에 있다.), 동명(동명은 고리에서 강을 건넌 백제의 시조가 되는 동명이다. 이로써 동명도독부는 마땅히 고리국과 더불어서 서로 가까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사에서 고리는 봉주와 한주를 뜻한다. 모두 지금의 개원 지역에 있으니, 곧 동명도독부가 또한 응당 개원과 서로 가까워야 하리라.)을 말한다.

耳唐書又言後爲新羅渤海靺鞨所分百濟遂絶
(이당서우언후위신라발해말갈소분백제수절)
듣건대, 당서는 또한 후에 신라와 발해말갈(몽골)이 백제를 나누어 가져서 백제는 마침내 멸망하였다말하였다.

而自五代迄元尙有百濟朝貢之文
(이자오대을원상유백제조공지문)
그러나 오대십국시대의 오대에서 원나라까지 오히려 백제가 조공하였다는 문서가 있다.

考百濟舊設五方方管十郡則列郡十唐初又攻取新羅六十七城其幅員益廣
(고백제구설오방방관십군즉열군10당초우공취신라67성기폭원익원익광)
고찰해보건데, 백제가 옛적 5방을 설치하였다. 방은 10군, 곧 여러 고을 10개를 다스렸으므로, 5방은 50군이다. 당나라 초기에는 또한 신라의 67성을 취하여 그 넓이와 수가 더욱 광대하여졌다.

蘇定方所得止三十七郡
(소정방소득지삼십칠군)
소정방이 얻은 백제영토는 37군에 불과하다.

<흠정만주원류고(欽定滿洲源流考), 대청제국 건륭제>



"백제는 동쪽과 서쪽에 제2의 수도와 제1의 수도가 있었다. 백제왕은 동, 서의 제2의 수도와 제1의 수도에 모두 거주하였다.
동쪽 성은 공주(충청도)이며, 백제의 제2의 수도였다. 서쪽 성은 지금의 (중국의) 부여현이니 양나라때 명농왕이 이산성에서 살았으며 성산으로도 쓰고 산동 영성현 동쪽에 있으며, 백제의 제1의 수도였다."
<신당서 각외국전 지리고증, 대청제국 학자 정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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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토칩 19-03-07 19:24
   
흥미로운 글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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