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9-02-07 17:26
[한국사] [네이버 뉴스논평에서 펌]고구려의 영역은 어디까지일까?
 글쓴이 : Attender
조회 : 1,865  

1.png


2.png


3.png


4.png


5.png


6.png


7.png


8.png


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9&aid=0004300468&sid1=103&backUrl=%2Fhome.nhn&light=off


위의 링크에서 풀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역사에 대해서 아는것이 별로 없고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도 완전히 정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저런글을 보니 굉장히 식견이 많은 기자 분 같았습니다.

여기 가생이에서 우리나라 역사를 공부하시는 동아게 역사학자 분들도 부디 저 자료가 고구려를 공부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런 자료를 올려봅니다....

다들 홧팅!!!!!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포테이토칩 19-02-07 20:48
   
수나라가 무려라를 빼앗아봤자 전쟁에서 여러번 연패함으로서 수나라의 무려라 점거는 일시적이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심병자 19-02-08 13:24
   
윗글에서 알수있는 재밌는점은 요동, 요서에 대한 고구려와 당의 개념차이 입니다.
일반적으로 요동은 요수의 동쪽, 요서는 요수의 서쪽을 지칭합니다.
하지만 위 내용에서 고구려 입장에서는 요서 지역을 수, 당에서는 요동이라 부른것을 알수있습니다.
요수라 불린 강이 여러개가 존재했기때문 이겠죠.
어쨌건 저 당시의 요동, 요서는,
수당의 요서 / 수당의 요동 = 고구려의 요서 / 고구려의 요동
동시대에도 이런식으로 존재했다고 생각해 볼수도 있는것이죠.
     
포테이토칩 19-02-08 16:40
   
일반적으로 고대 중원은 난하 동쪽을 좀 넓은 범위로서 요동이라고 불렀어요.
다만 고구려 입장에서의 요동/요서는 대릉하 동쪽/대릉하 서쪽
아마 태조대왕의 요서 10성 기록도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쉬울 듯 합니다
 
 
Total 19,9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989
19172 [기타] 윤명철 교수님이란 분은 어떤가요? (6) 밑져야본전 08-10 882
19171 [한국사] 왜(倭) 1 - 《論衡(논형)》의 倭人 (1/4) (3) 감방친구 08-10 828
19170 [한국사] 대한민국은 고대사와 근대사가 다 같이 왜곡되었다. (3) 스리랑 08-10 919
19169 [한국사] 고대 한국의 해양활동4 지누짱 08-10 569
19168 [한국사] 고대한국의 해양활동3 지누짱 08-10 506
19167 [한국사] 고대한국의 해양활동2 (4) 지누짱 08-10 530
19166 [한국사] 고대 한국의 해양활동 지누짱 08-10 557
19165 [한국사] 지누짱님께 (18) 감방친구 08-10 754
19164 [한국사] 고대 동아시아 항해술 1 (7) 지누짱 08-10 725
19163 [한국사] 고조선 영토와 진시황의 진秦나라 영토[ 기원전 220… 수구리 08-10 839
19162 [한국사] 왜국倭國은 절강성과 대만이었다(삼국지 위서동이전… (10) 수구리 08-09 1024
19161 [한국사] 왜의 기원과 정체에 대해 꽤나 설득력 있는 기사가 … (23) 밑져야본전 08-09 1127
19160 [한국사] 고려, 조선의 북방강역이 어디인가? (1) 스리랑 08-09 928
19159 [한국사] 동호東胡는고조선인 북부여로 구레나룻 수염이 있는… 수구리 08-08 852
19158 [한국사] 식민사학자들은 동방의 진국 단군조선을 남방의 작… (6) 스리랑 08-08 850
19157 [한국사] 고조선 영토와 전국시대의 주周나라 영토[ 기원전 2… 수구리 08-06 1140
19156 [한국사] 김상(일도안사)의 연구서와 주장을 강하게 신뢰하는 … (8) 감방친구 08-06 1156
19155 [한국사] 3세기 한국고대사의 3대문제 (3) 지누짱 08-06 1101
19154 [기타] 김상님의 역사연구방법의 한 예 (2) 지누짱 08-06 742
19153 [기타] 2렙 유저분들께 (1) 감방친구 08-06 839
19152 [한국사] 연나라 장군 진개에게 요동(하북성 중부 땅)을 빼앗… (8) 수구리 08-05 1302
19151 [한국사] 어째서 ‘왜’는 신라보다 국력이 쎘나요? (9) 밑져야본전 08-05 1232
19150 [한국사] 아직까지도 뽑지못한 식민사학의 뿌리 (1) 스리랑 08-05 763
19149 [한국사] 연燕나라 장수 진개가 고조선을 급습했고, 중산국이 … 수구리 08-04 1225
19148 [한국사] 한국 고대사와 그 역적들 엄근진 08-04 1042
19147 [한국사] 후한서에 나오는추騶는 주몽이 아니라 소수맥의 군… 수구리 08-04 927
19146 [한국사] 한漢고조 유방의 흉노와의 백등산白登山 전투(구주… (1) 수구리 08-03 1315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