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10-30 21:05
[한국사] 백제의 요서경략 기록 정리
 글쓴이 : 설설설설설
조회 : 1,426  

그뒤 고려는 요동을 경략하여 차지하고, 백제는 요서를 경략하여 차지하였다. 백제가 다스린 곳을 진평군 진평현이라 이른다.
《송서》 97권 동이열전

백제는 변진(弁辰)의 나라로 진대(晋代)에 일어나 번작(蕃爵)을 받았다. 스스로 백제군(百濟郡)을 고려 동북에 두었다.
《남제서》(南齊書)

진나라 말기, 구려가 요동을 경략하여 차지하자, 낙랑도 요서 진평현을 차지하였다.[6]
《양직공도》 백제국사

진나라 시대, 구려가 앞서 요동을 경략하여 차지하자, 백제도 요서 진평 2군의 땅을 점거하여 차지하고 스스로 백제군을 설치하였다.
《양서》 54권 동이열전 백제

진나라 시대, 구려가 앞서 요동을 경략하여 차지하자, 백제도 요서 진평 2군의 땅을 점거하여 차지하고 스스로 백제군을 설치하였다.
《남사》 79권 동이열전 백제

진나라 시대, 구려가 앞서 요동을 경략하여 차지하자, 백제도 요서 진평 2군의 땅을 점거하여 차지하였다. 지금의 유성과 북평 사이이다.
《통전》 185권 변방 동이 상

처음 부여는 녹산에 있었는데, 백제의 침략으로 부락이 쇠하여 흩어졌다. 서쪽 연나라 근처로 이동했는데, 아무런 방비를 하지 않았다. 연왕 황이 세자를 보내어……부여를 습격하였다.
《자치통감》 97권 진기 효종목황제

고구려·백제 및 우문부·단부의 사람들은 모두 병세에 따라 옮겨진 바, 중원의 의로움을 좇아 여기에 온 것이 아니므로 모두 돌아갈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7].
《십육국춘추》 16권 전연록 모용황

이해 위나라 오랑캐가 다시 기병 수십만을 보내어 백제를 쳐서 그 경계에 들어가니, 모대가 장수 사법명·찬수류·해례곤·목간나를 보내어 무리를 거느리고 오랑캐 군대를 습격하여 크게 깨뜨렸다.
《남제서》 58권 동남이열전 백제

건무 2년에 모대가 사신을 보내어 표문을 올려 말하기를……지난 경오년에는 험윤이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군사를 일으켜 깊숙히 쳐들어 왔습니다. 신이 사법명 등을 보내어 군사를 거느리고 거꾸로 쳐서 밤에 번개처럼 기습 공격하니, 흉리가 당황하여 마치 바닷물이 들끓듯 붕괴되었습니다.
《남제서》 58권 동남이열전 백제

위나라가 병사를 보내 백제를 공격했지만, 백제에게 패배하였다. 【진수가 말하길, 삼한은 78개국이고, 백제는 그 중 하나이다.】 【이정수의 사서에는, 그 전에 백가가 바다를 건넜는데, 후에 강성한 국가를 세웠으므로 백제라고 하였다. 진나라 시기에, 구려가 요동을 다스리자, 백제 역시 요서와 진평 2군의 땅에 의탁하였다.】
《자치통감》 권136 제기2 세조무황제 상지하 영명6년

10년 위나라가 병사를 보내 쳐들어왔으나 우리에게 패하였다.
《삼국사기》 26권 백제본기 동성왕

고구려와 백제의 전성에 강병이 백만으로 남으로는 오나라와 월나라를 침범하고, 북으로는 유주와 연나라, 제나라, 노나라를 어지럽혀 중국의 커다란 좀이 되었습니다.
《삼국사기》 46권 열전 최치원

하지만 많은 학술적 연구가 소망됨. 
사서의 기록만을 그댈 믿을순 없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감방친구 18-10-30 22:45
   
감방친구 18-10-30 22:46
   
감방친구 18-10-30 23:07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928
18901 [한국사] 신라는 전기와 후기를 따로 판단하는게 좋습니다. (1) 갓등 04-05 1031
18900 [기타] 경주 무열왕릉이 가짜일 가능성 (2) 관심병자 04-05 1295
18899 [한국사] 현대 한국인들의 고구려 백제 신라 인식체계 (3) 보리스진 04-05 1521
18898 [세계사] 국가의 수명과 숨어있는 마신. 하시바 04-05 827
18897 [한국사] 신라의 교훈 (11) 감방친구 04-04 1110
18896 [한국사] 반신라 정서의 딜레마 (37) 감방친구 04-04 1289
18895 [한국사] 간도.백두산을 추정할 수 있는 정확한 서양고지도 (2) 백랑수 04-04 1087
18894 [한국사] 조선 구마사 사태로 보는 흔들리는 중국의 정체성 그… 일서박사 04-04 869
18893 [한국사] 신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 나미 04-04 745
18892 [기타] 조선 구마사? 철인 왕후?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 (1) 관심병자 04-02 1518
18891 [기타] 서양의 옛 지도가 말하는 조선의 영토, 그리고 간도 (6) 관심병자 04-01 1975
18890 [기타] 중국 사서에서 말하고 있는 대륙 신라 이야기 (8) 관심병자 04-01 1577
18889 [한국사] 위안부는 매춘부라고 지지하는 약200명이 뭉친 지식… (1) 스리랑 04-01 1459
18888 [한국사] 중공 바이두 백과 '삼계탕' 항목 수정 감방친구 03-31 1525
18887 [기타] 중국이라는 나라, 개념 탄생의 비밀 동이족에서 갈라… 관심병자 03-31 1133
18886 [기타] 한국역사 바꿔치기 하는 중국_ 고조선, 고구려, 발해… 조지아나 03-31 1384
18885 [기타] 광개토대왕 비문 두번째이야기 (3) 관심병자 03-30 1553
18884 [기타] 김치 이어 삼계탕까지…中 바이두 “삼계탕은 광둥… (6) 관심병자 03-29 1646
18883 [중국] bts에 화내는 중국 분노의 세대 심리분석 mymiky 03-28 2215
18882 [한국사] 조선의 아름다운 책가도 mymiky 03-28 1336
18881 [한국사] 나. 여진·만주어의 금(金) - 안춘(桉春)과 애신(愛… (1) 감방친구 03-27 1466
18880 [다문화] 중국 탓? 미국서 한국인들이 범죄 표적된 진짜 이유 (6) 보리스진 03-27 1904
18879 [다문화] 중국과 미국의 지배는 드라마 등의 매스컴을 통해서 (7) 보리스진 03-27 1250
18878 [기타] 파면 팔수록 중국 돈이 나온다? 조선(중국)구마사 관심병자 03-27 1126
18877 [기타] 유럽 훈족-中 흉노족, 유전적으로 한뿌리 (5) 지누짱 03-27 1892
18876 [한국사] 나. 여진·만주어의 금(金) - 안춘(桉春)과 애신(愛… 감방친구 03-26 1226
18875 [한국사] 나. 여진·만주어의 금(金) - 안춘(桉春)과 애신(愛… 감방친구 03-26 1042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