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일통지>에 명나라 때에 영평부를 설명하는 기사에 “(낙랑군의) 군郡 명은 고죽군의 옛 이름이요 북평군은 진나라 때 이름이며 노룡군은 위나라 때 이름이며 북연 때에는 평주와 낙랑군으로 나누어 부르더니 북위 때에는 낙랑의 이름을 바꿔 북평군이라고 했다(郡名 孤竹爲古名 北平爲秦名 盧龍爲魏名 北燕平州及 樂浪郡 北魏改樂浪爲北平郡)
이 북평군이 지금의 북경 베이징.
대명일통지는 명나라에서 펴낸 사서죠.
즉, 북연때부터 북위까지는 북경이 낙랑군이라 불린곳이고, 명나라때 명나라사람은 낙랑군을 북평(현 북경)으로 알고있었다고 추측할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