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04-28 11:38

[기타] 고려초중반 갑옷및 투구

글쓴이 : 응룡

아마 고려갑옷은 송나라 당나라[후당]의 영향을 받아 이런 모양이었을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감방친구 18-04-28 14:59 저 당송명의 투구장식은 오히려 고구려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저 당송명의 투구장식은 오히려 고구려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감방친구 18-04-28 15:03 명나라 복식이 고려 영향을 받은 건데 오히려 지들이 원조라고 주장하는 식으로 각설이 품바 타령과 다를 바 없는 주장의 하나죠 명나라 복식이 고려 영향을 받은 건데 오히려 지들이 원조라고 주장하는 식으로 각설이 품바 타령과 다를 바 없는 주장의 하나죠



		탈레스 18-04-28 15:17 원말기~명나라 복식 같은 경우 고려양의 영향인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저 투구장식이 고구려의 영향이라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뭔가 기록이나 유물적으로 영향을 받은것이 있을까요? 원말기~명나라 복식 같은 경우 고려양의 영향인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저 투구장식이 고구려의 영향이라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뭔가 기록이나 유물적으로 영향을 받은것이 있을까요?



		감방친구 18-04-28 15:32 우리 고유의 고깔에 깃털 꽂는 풍습이 고구려, 신라, 가야 등의 유물, 벽화 등을 통해 투구에 적용된 것이 보이는데 고구려는 딱 저 위치, 양쪽 관자놀이쪽에 귀 위쪽으로 솟는 형태로 정형화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관 외에 이마 위쪽에서 오는 화살이나 칼로부터 안면을 보호하는 방호의 역할도 했으리라 짐작됩니다 그런데 동시기, 그리고 그 이전 시기 중국에 우리 '고백신가야 고유의 조우관 ㅡ> 투구 디자인' 식의 연원을 따질만한 게 있는지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 고유의 고깔에 깃털 꽂는 풍습이 고구려, 신라, 가야 등의 유물, 벽화 등을 통해 투구에 적용된 것이 보이는데 고구려는 딱 저 위치, 양쪽 관자놀이쪽에 귀 위쪽으로 솟는 형태로 정형화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관 외에 이마 위쪽에서 오는 화살이나 칼로부터 안면을 보호하는 방호의 역할도 했으리라 짐작됩니다 그런데 동시기, 그리고 그 이전 시기 중국에 우리 '고백신가야 고유의 조우관 ㅡ> 투구 디자인' 식의 연원을 따질만한 게 있는지 본 적이 없습니다



		비좀와라 18-04-28 15:32 투구의 날개 장식이요. 투구의 날개 장식이 고구려 양식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이것도 말이 많아요. 투구의 날개 장식이요. 투구의 날개 장식이 고구려 양식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이것도 말이 많아요.



		감방친구 18-04-28 15:34 제 생각에는 고구려가 원조고 쭝궈와 우리가 같이 물려받았으되 쭝궈에서 역수입한 게 아닐까 합니다 궁중복식 가운데 하나인 당의의 디자인처럼요 제 생각에는 고구려가 원조고 쭝궈와 우리가 같이 물려받았으되 쭝궈에서 역수입한 게 아닐까 합니다 궁중복식 가운데 하나인 당의의 디자인처럼요



		6시내고환 18-05-01 23:47 고구려는 뿔 아닌가요? 발해가 그것에 영향을 받은걸로 알고있어요 고구려는 뿔 아닌가요? 발해가 그것에 영향을 받은걸로 알고있어요

Total 19,9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6272
3027	[중국] 현재의 한국인이 중국인을 멸시하게된 진짜 이유 모… (16)	탈라샤	06-18	4908
3026	[일본] 열도 = 지구상에서 가장 큰 정신병원 (2)	노홍철2	04-07	4908
3025	[일본] 베트남 위안부에 대해 (8)	프로토콜	03-28	4908
3024	[기타] "고조선, 중국 하북성 동남쪽 요서까지 지배했다" (4)	유리수에요	02-26	4910
3023	[기타] 러일전쟁 일본이 졌으면 조선은 러시아 식민지 되었… (19)	두부국	08-18	4910
3022	[기타] 초록불 완전 캐망가졌네요 (6)	호랑총각	09-18	4911
3021	[한국사] 한그릇으로 다같이 먹는 식문화는 5~60년대에 생긴거… (17)	아스카라스	09-24	4911
3020	[세계사] 세계사를 바꾼 고구려의 등자 => 파르티안 화살 쏘… (2)	러키가이	01-02	4911
3019	[중국] 백두산을 장백산으로 바꾸려는 중국의 야욕 (6)	용트림	02-28	4912
3018	[기타] 우리민족은 착하고예의바르다??????글쎄 (34)	풍신수길	05-10	4912
3017	[몽골] 한국인의 장유유서 (7)	미신박멸	06-18	4912
3016	[중국] 계집 녀 한자는 우랄 알타이어에서 유래한 한자입니… (15)	내셔널헬쓰	05-31	4913
3015	[중국] 중국방언에 대해서 물어 봅시다 (1)	근초고왕	05-22	4913
3014	[중국] if) 임진년에 조선이 미친척하고 (23)	마다가스카	07-27	4913
3013	[중국] '처절한 몰락'으로 끝난 보시라이사건 전말 (3)	굿잡스	10-25	4914
3012	[중국] 아시아의 넘버 2가 되어야. (27)	철부지	05-27	4914
3011	[기타] 만약에 고려가 금나라를 정벌했다면 어떻게 되었을… (27)	대은하제국	12-11	4916
3010	[한국사] 고구려, 652년 말갈병 이끌고 시라무렌 강 진출 (3)	두부국	10-06	4917
3009	[중국] 한국과 중국.. 이간질의 주체는 조선족? (5)	ㅇㅇ	02-23	4919
3008	[기타] 중국과 인도 앙숙 이긴 해도 전쟁은 못함 (6)	용트림	04-17	4919
3007	[중국] 아..문득 (10)	대략난감	02-14	4921
3006	[기타] 도올 김용옥 "중원 황화문명은 변방 우리가 중심 센… (13)	환빠식민빠	11-15	4921
3005	[기타] 앞으로는 이제 아시아 국가에서 노벨상이 나올것이… (9)	ㅉㅉㅉㅉ	10-02	4923
3004	[중국] 오랑캐의 탄생 (4)	한시우	10-27	4923
3003	[일본] 일본 전방후원분은 존재하는 것이 아님니다 (1)	jacktherip	11-19	4923
3002	[기타] 세계 유수대학의 역사학 필독서 자랑스런 대한민국!! (7)	정의의사도	04-12	4924
3001	[한국사] 일본군 선봉장, '조선 장군 김충선'이 된 까닭 (16)	로적성해	01-23	4924

◀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