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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8 14:24
[기타] 굴욕을 당한 왕 .....2 (기타)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968  

로마 

1.발레리아누스 1세 

259, 군세를 몰아 페르시아로 쳐들어 갔던 발레리아누스는 그만 에데사(지금의 샨리우르파)에서 샤푸르 1세에게 패해 포로가 되고 말았다(에데사 전투).

포로가 된 발레리아누스는 비샤푸르로 압송되어, 죽을 때까지 노예 취급을 받으며 사후에도 박제가 되어 신전에 전시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전승에 대해서는 사실 여부가 확실하지 않지만, 황제(임페라토르)가 적국의 포로가 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로마에서 전대미문의 사건이었다. 이 사건은 아브리투스 전투(데키우스 전사)와 함께 로마 제국의 국력 저하를 상징하는 사건으로 평가받으며, 이후 로마 세계는 스스로 황제(임페라토르)를 참칭하는 자들의 난립과 영토 분열 등으로 그 혼란이 더욱 심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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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한나라 헌제

동탁에 의해 꼭두각시 황제로 전락된후.이각과 곽사에의해 또 그렇게됬다. 조조에게 다시 그렇게됬다. 조비에의해 반 강제적으로 양위하고 그 후 산양공이 되었으나. 병사하였다.



2.당나라 태종

고구려와 안시성 전투에서 화살이 눈에 맞았고, 그후 신라 진평왕에게 꽃 그림을 보내었고,김덕만(선덕여왕)이 이것은 꽃이 아닙니다, 꽃에는 나비가 있어야하는데 나비가 없으니 이건 꽃이아닙니다,(대충 이런 구절)라고 하였다. 그러자 이것을 듣게된 당 태종은 자신이 짝이 없음을 선덕여왕이 조롱하는것처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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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당나라 중종

측전무후에게 폐위를 당하였고, 그후 다시 복위하였으나, 아내 위씨에게 독살됨,

 

4.당나라 현종

처음엔 올바른 정치를 하였으나. 그후 양귀비에게 정신이 팔려,양국충에게 정권을 맡겼으나 안록산이15만의 대군을 이끌고 양국충과 그 일가를 모두 제거하고 장안을 점령하자, 현종은 남쪽으로 피신함


5.명나라 정통제

환관 왕진의 권유로 몽고족 토벌에 나섰으나 오히려 포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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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나라 숭정제

이자성이 반란을 일으킨후 믿었던 신하들이 배신하자 궁궐문을 닫고, 황후를 자결케한후 공주들을 직접 칼로 죽인다음. 왕자들은 궁궐을 빠져나가 후일 을 도모하게 한후, 자신은 수황정에서 머리를 푼후 얼굴을 가린다음 스스로 목을 매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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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청나라 선통제이자 만주국 황제인 푸이

일본의 꼭두각시 왕이됨,

 

프랑스


1.샤를 7(카를루스 7)

백년전쟁때 수도 파리를 버리고 도망치게됨.


2.루이16

마리 앙투아네트와 함께 단두대에서 처형당함


독일


1.하인리히4

 교황에게 반항을하다 파문을 받아 왕으로 인정받지못한후 4일간 용서를빌면서 다시 왕으로 인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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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 18-04-18 20:40
   
로마 황제 목록에 고트족과 싸우다 전사한 발렌스 황제 추가요~
6시내고환 18-04-18 22:40
   
죽을 때까지 노예 취급을 받으며 사후에도 박제가 되어 신전에 전시되었다고 한다..와 이건 좀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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