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마디로 탁 털어서 동양 철학이 서양 철학보다 못하다??? 그래서 현재 아시아는 서양에 안된다??
철학의 부재보단 정치 사회 발전이 안된건 아니구요?? 철학은 있는데...되는데...
서양에서는 보편적으로 했던 시민혁명이나 그 비스무리한것을 통해 계급 사회를 무너뜨리게 되었죠.
색깔로 차별두어 철저한 신분사회였던 조선사회를 생각해 보세요...신분사회에 억압된 감정은 흰색에 집
착해서 빨래에 미친 민족이 되다시피한 우리의 모습...아시아는 신분 사회에서 벗어났나요?? 철학의 부재
보다 정치 사회적인 모습을 생각해보자구요...벗어났나요?? 아마도 한국만 벗어나서 서양과 가장 가까운
모습일껄요?? 일본도 중국도 왕조로 회귀한 북한도 여전히 신분사회를 벗어나지 못했잖아요.
서양에게 동양이 안된다는거....철학보다 아직 신분사회를 벗어나지 못해 비민주적이고 부자유스럽고 불
평등한 사회를 이루고 있어서입니다. 한국이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너무도 작아 우리가 이룬 민주 자유
화가 깨지기 쉬운 유리알처럼 존재합니다. 유엔의 도움을 받아 문화로 역사로 이웃한 나라에 좋은 영향을
끼쳐서 민주 자유의 나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력침략으로 우리도 살기 힘들어지면 안되니까...
같이 잘 살아야 하잖아요....그런 의미에선 일본의 극우들은 최악이며 악의 근원입니다.
음 시각과 논점이 재밌네요. 동서양간 철학 장단점 서로 다 있고 파고 들어보면 공통적인 부분도 상당할 거이니 굳이 우열을 가릴 필요는... 서양에서 애써 쪼개고 히벼 파서 분석해서 논리를 세우고 있는(혹은 세운) 철학 내용조차도 동양에서 이미 아주 옛날 몇마디 말로 압축해 놓은 것도 많고.. 그런데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걸 빼 먹으신 것 같은데. 수학이 서양이 근대에 들어 동양보다 힘을 쓰게 된 근간이요, 굳이 말하자면 동서양간의 사고방식 차이를 발생시킨 밑바탕 이라고 보는데 (물론 동양에도 수학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수준차가). 수학이라는 고등 유희를 초기에 발전시켜 나간 그리스에게 서양 아~덜이 많이 감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