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의 크기에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ㅎ...어느 역사학자(식민사학자=가짜사학자=역사매국노)의 말이 생각나네요.-->땅이 크다고 좋은게 아니다?....
그러면서 짱깨땅은 그리 크게 그려줬나... 뭐가 중요하죠?
다 중요합니다. 역사에서 중요하지 않은게 뭐가 있을까요?
초기 고구려의 강역이 만주지역이라는 것은 기존 강단 사학계의 주장이고 기록은 그와 같이 않다고요.
일단 한韓이라는 존재의 처음 등장은 한후가 주나라에 놀러왔다는 대목으로 처음 기록 되었고 당시 한후(고조선의 왕으로 추정함)가 다스리던 한나라는 주나라와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단 말입니다.
그리고 고구려는 선비를 부용민족으로 삼았는데 선비의 본거지가 몽골고원과 티벳입니다. 당연히 고구려의 초기 지역은 지금의 산서지역이고요 부여 역시 산서지역 입니다.
산서지역에 있던 고구려가 한나라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동쪽으로 이동 하게 되는 것으로 일단 위나라 관구검의 공격으로 동진하면서 만주지역으로 진입하는 것 이에요. 만주지역에 고구려가 진입하게 되는 것은 관구검의 공격 이후라 봐야 하고 말갈(혹은 물길)은 만주와 산동지역의 토착민으로 봐야 합니다.
몽골지역과 산서지역은 원래 고구려의 옛 영토지 후일 광개토대왕 때 획득한 영토가 아니란 말입니다. 광개토 대왕이 다물이란 가치를 내걸고 얻으려던 영토는 몽골지역이란 말이죠.
동천왕때 고구려가 동진하였다가 다시 중천왕과 서천왕 때 잃어버린 환도성 지역을 어느정도 회복 하였을때 고구려와 같이 동진했던 신라는 그냥 옥저지방에 남고 고구려는 본래의 영토로 돌아갔다고 기록되어 있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