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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6 00:08
[한국사] 한서지리지와 위지동이전을 결합한 고대국가 위치
 글쓴이 : 도배시러
조회 : 2,364  

KGR-3.jpg

■ 한서 지리지. 현도군

玄菟郡, 武帝 元封四年開 BC 107. 縣三. 
髙句驪, 遼山, 遼水所出, 西南至遼隊, 入大遼水. 又有南蘇水, 西北經塞外.

현도군 고구려현(髙句驪縣), 요산(遼山)에서 요수(遼水)가 나오는데 서남쪽으로 요동군 요대현(遼隊縣)에 이르며 대요수(大遼水)로 들어간다. 또한 남소수(南蘇水)가 있는데 서북쪽으로 새(塞) 밖을 지난다.



■ 양서 제이 고구려

高句驪者,... 其國,漢之玄菟郡也,在遼東之東,去遼東千里。
漢、魏世,南與朝鮮、穢貃,東與沃沮,北與夫餘接。漢武帝元封四年,滅朝鮮,
置玄菟郡,以高句驪爲縣以屬之。句驪 地方可二千里,中有遼山,遼水所出
其王都於丸都之下,多大山深谷,無原澤,百姓依之以居,食澗水。

고구려는 전한의 현도군 지역이다. 요동군의 동쪽인데, 천리를 가면 (고구려 도성이) 나온다.
漢、(삼국지) 조위 때에는 고구려 남으로 조선현, 예맥이 있었고 동으로 옥저, 북으로 부여가 있었다. 
한이 조선을 멸하고 현도군을 설치했는데, 고구려현이 현도군에 속하였다.
고구려 강역은 방2천리이며, 중심에 요수遼水가 발원하는 요산이 있다.


***

전한의 현도군 고구려현이 고구려가 되었다.
그것은 한서 이후에 양서에서도 언급된다.
소요수가 발원한다는 요산의 위치는 테링시 부근이다.

삼국사기는 BC 37 동명왕이 건국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서 지리지는 현도군 고구려현을 BC 107 에 설치 했다고 한다.

요수, 요하의 위치 문제가 생길때마다 위치의 변동은 없었다고 하는게 학계의 통설이다.
그런데, 고구려 초기 위치에 대한 학계의 통설은 압록강의 지류 동가강 부근이다.

한서지리지는 요수의 발원지에 고구려현이 있었다고 말했고, 양서에서도 재차 확인을 해줬다.

그렇다면 학계 통설은 북한 압록강이 요수라고 하는 것일까 ?

.
한서 왕망전을 보면 고구려현 사람을 끌어다가 흉노를 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런데, 흉노가 출몰한 기록이 있는 지역은 가장 동쪽 지역이 북경의 서북쪽이다.
운중, 안문, 삭방, 대...
설마 고구려 사람들을 끌어다가 서쪽 돈황 부근에서 흉노와 싸우게 하려던 것은 아닐것이다.

대代 에서 압록 동가강까지 4천리 이상의 거리가 떨어져 있다.
그렇게 멀리서 사는 사람들을 왕망이 끌어다가 흉노와 전쟁을 치루게 했을까 ?

대개 변방 민족이 중원을 공략할때 편도거리는 대개 1천리 안쪽이다.
1천리는 도로상태가 좋을때 빠른 기병으로 6일 정도 걸린다.
고구려를 동원 했다면 전쟁지역과 1천리 정도의 거리일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맞는 지역은 난하 상류이다. 
난하를 요수라고 한다며 말이 되지만, 관련 문헌이 부족한게 아쉬울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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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17-12-26 00:21
   
제가 파악한 것과 거의 일치하네요
다만
ㅡ 저기 옥저를 동옥저로, 요동에도 옥저를 놓고
ㅡ 저기 장춘ㆍ길림 쪽에 동부여
ㅡ 예맥을 다소 서남쪽에
ㅡ 저기 옥저(동옥저)와 예맥 사이에 유리왕 대부터의 고구려
ㅡ 요동반도 남부에 초기 백제
ㅡ 읍루는 다소 남동쪽에
ㅡ 말갈을 고구려현, 옥저, 요동 지역에 흩트려 놓으면

더 구체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배시러 17-12-26 00:27
   
위지동이전만 보고 단장취의로 역사교과서를 만든거라 봅니다.
그이전의 사서와 연동된 지명 비정이 아니라 중뽕 맞은 위지동이전으로만 해석하니 생긴 문제이죠.
위지동이전 제외한 사서에서 읍루의 위치는 대개 지도의 위치 부근입니다.

암튼 고구려 위치 비정을 엉터리로 하면서 전부 꼬인것 같습니다.
          
감방친구 17-12-26 00:30
   
저도 위서동이전의 적폐라고 봅니다

요사 지리지에서는 읍루가 무순ㅡ철령ㅡ장춘 일대에 있었다고 나오더군요
옥저가 해주 남해군(잉커우ㅡ판진ㅡ안산 일대) 지역에 있었다고 하고요
               
도배시러 17-12-26 00:34
   
그 때문에 요사의 기록을 못 믿겠다고 하는거죠.
게네들은 위지동이전 맹신자들입니다.
위지동이전을 위협하는 한서, 양서의 기록까지 개무시하죠.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진실을 흐리게 하는 작전입니다.
도배시러 17-12-26 00:32
   
두산백과 고구려현
한나라는 요동(遼東) 방면의 고구려인을 견제, 감시하기 위해 고구려현을 설치하였다. 현도군은 그 영역에 변천이 많았는데, 설치 당시의 제1현도군은 지금의 함경도 일대였고, 그 후대의 제2현도군은 지금의 랴오닝성[遼寧省], 그 후의 제3현도군은 랴오허강[遼河] 동쪽 연안 지방으로 중국 본국 쪽으로 훨씬 후퇴한 지역이다.

고구려현은 제2현도군시대에 점차 세력을 떨쳐 한나라를 압박해 오는 고구려인을 견제하기 위해 설치하였던 것 같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구려현 [高句麗縣] (두산백과)
*********

고구려현에 요수가 시작되는 요산이 있다는 말은 죽어도 안하는구나....

이런식으로 사서 원문을 무시하고 작성된 소설을 역사 통설로 방치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감방친구 17-12-26 00:48
   
요수는 동요하인 거네요
요수라는 이름이 혼재돼 쓰인 게 아닌가 싶은데
어찌 됐든 한서 지리지의 요수는 지금의 요하라고 할 수밖에 없군요

요수 때문에 역사블로거 윤여동이라는 분은 삼국, 부여, 읍루, 옥저를 죄다 난하 쪽에 가져다 놓더군요
     
도배시러 17-12-26 00:50
   
요수=난하 로 의심되는 정황은 있지만 관련 문헌이 부족해서 진도 나가기가 어려워요

동요하=소요수
          
감방친구 17-12-26 01:07
   
아무래도 2018년에는 이 문제를 집중탐구해야 할 거 같습니다
ㅡ 한사군 문제~위치~교치상

여기에
ㅡ 요수
ㅡ 요산, 마수산, 마석산
ㅡ 졸본

등의 문제


ㅡ 초기 백제 위치
ㅡ 기원전 후 제국가, 제종족의 위치

등이 다 결부돼 있으니까요

일단은 낙랑ㆍ현도ㆍ요동ㆍ요서군을 집중 고찰해야겠습니다
               
도배시러 17-12-26 01:11
   
천천히 하셔요. 조금씩 진도 나가면서 풀어놔야 주변에서 이해해줍니다.
한방에 진도나가서 풀어버리면 주변에서 감당을 못해요.
                    
감방친구 17-12-26 01:15
   
ㅎㅎㅎ 그렇지 않아도 너무 무리를 했습니다
꿈도 그런 꿈을 꾸더라니까요
꿈속에서 한문 해석하고 있고 지도 펴놓고 위치 잡고 있고

성격이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려하는 면이 있는데
이건 좀 새해에는 고치지는 못 하더라도 누그러뜨리며 차분하게 가야겠습니다
도배시러 17-12-26 02:15
   
역사문제]  한사군중 하나인 현도군과 무관한 단어는 ?

1. 요산(遼山) 2.요수(遼水) 3.남소수(南蘇水) 4. 압록강

정답 : 4. 압록강
     
감방친구 17-12-26 02:42
   
아니에요
압록강도 현도와 관련이 있죠
마수산에서 발원하여 현도ㆍ요동 2군을 지나 서안평현에서 바다로 들어가는 마자수를 압록강이라 했으니까요

소요수는 동요하
압록강은ㅡ? 태자하~혼하~범하
          
도배시러 17-12-26 03:36
   
압록수/강 이 사서에 나올때는 현도군이 없어요. ㅋ
               
감방친구 17-12-26 04:11
   
그거야 그렇죠
2018 년에 풀어야 할 숙제군요
     
감방친구 17-12-26 02:44
   
玄菟郡西蓋馬縣,有馬訾水,西南至遼東郡西安平縣入海,過郡二,行一千一百里。郡二:玄菟、遼東也。<한서 지리지>

1) 현도군 서쪽 개마현에 마자수가 있다
2) 서남쪽으로 요동군 서안평현에 이르러 바다로 들어간다.
3) 현도군과 요동군을 지나 1100리를 흐른다

馬訾水出靺鞨長白山,色若鴨頭,號鴨淥水。<신당서>

4) 마자수는 말갈 장백산에서 발원한다
5) 물빛이 오리의 머리빛 같아서 압록수라 한다
          
감방친구 17-12-26 02:45
   
장백산은 길림합달령
도배시러 17-12-26 07:05
   
수경주가 아닌 수경 원문, 위키백과
주석이 없는 원본 《수경》은 전한(前漢) 시대에 상흠(桑欽)이라는 사람이 지었다고 전한다. 그러나 《수서 경적지》(隋書經籍志)에는 작자 미상이라고 하였고, 《구당서》와 《신당서》에는 진(晉)나라의 학자 곽박(郭璞)이 저자라고 하였다. 《통전》(通典)에는 지명의 명칭을 고증한 결과로 후한 순제 이후에 등장한 서적이라고 하였다. 청나라 말기 학자인 양수경(楊守敬)은 수경은 3국 시대 이후에 만들어졌다고 하였다.

又玄菟 高句麗縣 有遼山,小遼水所出,西南至 遼隊縣,入於 大遼水也。- 수경 원문
현도군 고구려현에 요산이 있는데, 소요수가 발원한다.
서남으로 흘러 (요동군) 요대현에 이르러 대요수와 합류한다.
꼬마러브 17-12-26 10:18
   
『후한서』동이열전 동옥저전에서는

東沃沮在高句驪蓋馬大山之東,東濱大海,北與挹婁、夫餘,南與濊貊接。其地東西夹,南北長,可折方千里。

(동옥저는 고구려 개마대산의 동쪽에 있다. 동쪽은 넓은 바다에 맞닿아 있으며 북쪽은 읍루와 부여 남쪽은 예맥과 접하였다. 그 땅은 동서로는 좁고 남북으로는 사방 1,000리의 절반쯤 된다.)

- 동옥저는 동쪽으로 넓은 바다와 맞닿아있고 동서로 좁고 남북으로 긴 나라인데, 지도처럼 비정한다면 옥저가 바다에 맞닿아 있지도 않을 뿐더러... 저 위치에서 동해에 이르는 지역을 동옥저로 본다고해도 동서로 좁고 남북으로 길다는 사서의 기록과 아귀가 맞지 않습니다.

또한 고구려현이 고구려국이 되었다는 말에도 물음이 드는데, 고구려라는 독립국이 있을 때도 고구려현은 같은 시기에 멀쩡히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삼국사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고구려는 졸본 지역에서 건국되었지, 현도군에서 건국되지 않았습니다.
     
꼬마러브 17-12-26 10:44
   
고구려는 전한의 현도군 지역이다. 요동의 동쪽인데, 천리를 가면 (고구려 도성이) 나온다.
漢、(삼국지) 조위 때에는 고구려 남으로 조선현, 예맥이 있었고 동으로 옥저, 북으로 부여가 있었다.

- 윤내현 교수는 이 기록의 조선을, 조선현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청천강 남부 유역에 조선이라는 독립국이 있었을 거라고 보더군요. 고구려의 남쪽, 평양에 위치한 낙랑국의 동쪽...
즉, 고조선이 붕괴된 후 단군 일족이 정착한 소국이라고 추측하는 거죠.

묘향산에 단군과 관련된 유적과 전설이 남아있는 것도 이것때문일 것입니다.

아 그리고 高句驪者,... 其國,漢之玄菟郡也,在遼東之東,去遼東千里。여기서 去遼東千里를 "천리를 가면 (고구려 도성이) 나온다." 라고 해석하기 보다는 "요동의 천리를 가면 나온다" 로
 해석해야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데요.

이것은 즉, 당시의 요동이 지금보다 서쪽에 있었다는 걸 의미하죠. (즉, 요동은 난하의 동쪽, 곧 난하=요수)
한사군은 요서에, 요하를 기점으로 고구려국을 포함한 고조선계 국가들은 동쪽에...

그렇다면 고구려국은 지금의 압록강-요하에 이르는 지역에 있었고
고구려현은 그 서쪽에 있게 되므로

고구려현에서 고구려국이 나왔다는 가설은 다시 한 번 부정되는 겁니다.
          
도배시러 17-12-26 12:29
   
19. 유리왕 33년(서기 14)
33년(서기 14) 봄 정월, 왕자 무휼을 태자로 삼아 군사와 국정의 일을 맡겼다.
가을 8월, 임금은 오이(鳥伊)와 마리(摩離)에게 명하여 병사 2만을 거느리고 서쪽으로 양맥(梁貊)을 정벌하여 그 나라를 멸망시켰다. 계속 진군하여 한나라의 고구려현[현은 현도군(玄菟郡)에 속한다.]을 습격하여 빼앗도록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유리왕 [琉璃王] (원문과 함께 읽는 삼국사기, 2012. 8. 20., 한국인문고전연구소)

왕망이 고구려를 흉노토벌에 동원한게 AD 12년 이고 토벌을 가던중 거부하고 산적이 되면서 ... 왕망은 고구려를 하구려로 변경합니다.

즉, 독립국 고구려는 고구려현 부근에 있었기에 크게 무리가 없는 설정으로 보입니다.
          
도배시러 17-12-26 13:10
   
난하 = 후한 요수 가 정황상 맞습니다. 그런데 근거문헌이 부족해요.

주류 학자들처럼 주석문을 들고서 진개가 고조선을 2천리 몰아냈다고 좋아하면 안되죠.
이덕일 교수가 낙랑은 요동에 있다는 후한서 주석문에 좋아하다가 망신을 당했죠.
     
도배시러 17-12-26 13:26
   
거듭 말씀드리지만 중국의 서쪽에는 서해西海가 여러개 있습니다.
중국의 서쪽 바다... 오늘날 생각하는 그런 바다는 물론 아닙니다.
          
꼬마러브 17-12-26 13:33
   
東濱大海

도배시러님의 지도를 보면 옥저가 북부 산악지대에 위치하는데

저런 산악지대에 大海라는 지명이 있다고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강이나 호수라면 모르겠지만...

동옥저의 위치는 통설대로 함경남북도로 비정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도배시러 17-12-26 15:57
   
주변 강이나 호수와 연계를 해야 하리라 봅니다.
옥저 위치는 동, 남, 북 옥저로 나뉘어 그냥 퉁~쳐버린 수준입니다.

힌트가 있다면 삼국유사에서 소동파의 지장도를 보면
읍루는 장성의 북쪽, 옥저는 장성의 남쪽이라 하였습니다.
광명좌사자 17-12-27 17: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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