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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2 15:38
[한국사] 조선시대 영조와 금주령 뒷이야기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844  

이건 영조의 금주령에 대한 야사인데

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0709/486263/133543024/706717531/6b7d36bc4bdabc225278bd51794abe62.PNG

사실 금주령을 내렸다고 하지만 정작 자기도 술을 끊기가 힘들다는거....

그래서 밤에 몰래 숨겨둔 술을 조금씩 마셨다고 한다


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0709/486263/133543024/706717531/f831735335a6891b9e71f829d8edcbad.jpg

본인은 그걸 오미자차라고 둘러댔다고

또한 말년에 송다라는 걸 마셨다는 이게 차라는 말이 있는데......술이다

솔잎에다 막걸리누룩을 섞은거라고......

그리고 영조가 죽고 정조가 즉위해서 금주령을 폐지했다고 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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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ue 17-11-02 18:19
   
영조도 당파간 간을 잘본거지 ㅡㅡ;;

영 사람이라고 하기엔 정신상태가 이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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