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라
ㅡ 백제와 백제의 담로이자 부용세력인 왜와 가야에게 똥물을 지릴 정도로 흠씬 털리며 나라가 망하기 직전이었으나 고구려의 구원으로 기사회생
ㅡ 고구려의 보호국, 속국 신세가 되어 신라 땅 안에 고구려군이 주둔
ㅡ 고구려의 군사 장비 및 시스템 적극 도입
ㅡ 백제의 영향력이 물러난 가야에 영향력 행사
ㅡ 고구려 주둔군 몰아내고 자주화의 길을 걸음
ㅡ 고구려의 선진문화가 신라의 국가적 발전ㆍ도약에 밑바탕
2. 백제
ㅡ 고구려에게 나라가 망한 것이나 마찬가지로 털리고는 기존에 기반을 다져놓은 열도와 대륙으로 적극 진출
ㅡ 열도의 규슈, 관서&관동에 좌현왕, 우현왕을 두고 담로 강화
ㅡ 대륙에 대한 지배력 강화(위와의 전쟁 승리)
3. 후연
ㅡ 고구려에 개털리고 나라 망함
4. 북연
ㅡ 고구려 속국
ㅡ 위에게 털리고 고구려와 위에 흡수
5. 북위
ㅡ 고구려의 호구
6. 북제ㆍ북주
ㅡ 고구려에 개털림
7. 수
ㅡ 고구려한테 깝치다가 나라 망함
8. 당
ㅡ 고구려한테 깝치다가 개쪽 당함
ㅡ 고구려 내분과 신라 뒤통수로 어찌어찌 해서 고구려 멸망시키나 감당을 못함
ㅡ 겨우 요서ㆍ요동에 고구려ㆍ백제 유민을 모아다 놓고 기미국을 세우나 그것도 감당 못함
ㅡ 만주는 신경도 못 씀
ㅡ 발해가 곧 들어서고 발해한테 산동까지 탈탈 털림
9. 발해와 고려
ㅡ 이 두 나라 건국 주체가 모두 고구려 유민
10 .요, 금, 몽골
ㅡ 고구려 문명과 그 후예가 발해를 거쳐서 이들 나라 건국에까지 깊은 기여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