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식 팔랑크스네요

그리스식이랑 다른게 그리스식은 250명이 정원으로 창이 아주길어서 정면에는강하지만  측면공격에 쉽게 무너집니다 그래서 팔랑크스를 길게 이어서 측면 노출을 최대한 막았습니다 평지에선 아주 좋은전법이였죠

로마식은 성경에서말하는 백인대(마니플루스)라고 즉 60~100명으로 이루어진 팔랑크스를 지그재그로 세우고 이것을 호루라기를부는 켄투리온이라는 백부장이 지휘했고 이것 60개가 모여서 하나의 군단 즉 레기온을 가장큰 단위로 나눠서 전술을 짜고 운용했습니다.

영상보시는것은 그 백인대 내부에서도 교대하는것을 나타낸것이구요 이 백인대자체도 전방 백인대가 지치면 지그재그로 후방에 빠진 백인대가 올라와서 교대하는식으로 싸웠습니다.

그리고 위 영상은 아주 근접전을나타낸거고 실제로는 먼곳에서 필룸이라는 가벼운 창을 던지고 근접전이되면 상대방창을 방패로 막고 더붙어서 짫은칼로 찔러죽입니다. 로마도 남부를통일하기전에는 그리스식창정도는아니자만 꽤긴창이 있었는대 도태되어 사라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