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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1 14:01
[세계사] 화려함의 끝을 보여주는 건축물 베르사유 궁전.JPG
 글쓴이 : 샤를마뉴
조회 : 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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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부르봉 왕조 때 건설된 바로크 건축 양식의 거대한 건축물입니다.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약 3만 명이 넘는 인부들이 매년 동원되었고

궁전 건물의 면적보다 정원이 더 넓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루이 14세, 15세, 그리고 16세와 왕실 가족들이 거주했습니다.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전을 건설한 목적은 절대왕정의 확립이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의 건설은 천도의 의미도 있습니다. 

오래된 도시인 파리는 여러 귀족 세력의 영향 하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루이 14세는 자신의 위엄과 업적을 알리기 위해 민간인들의 베르샤유 출입을 강하게 통제하지 않았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거울의 방, 전쟁의 방, 평화의 방, 왕실 성당, 쁘띠 트리아농 궁, 그랑 트리아농 궁,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을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베르사유 궁전에는 화장실이 없었다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추가로 글을 올립니다.

베르사유 궁전에는 당시 기술로는 세계에서 가장 최첨단이었던 수세식 변기가 있었고

궁전의 욕실은 면제품을 넣는 벽장, 욕조, 온수와 냉수 시스템, 하수관 등을 모두 갖추고 있었습니다.

대리석 바닥은 고인 물을 흘려보내기 위해 배수로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고요.

그리고 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 왕조 마지막으로 지어진 궁전인데

그 이전 궁전들은 모두 화장실이 있는데 베르사유에만 없는 게 말이 됩니까.

베르사유 궁전에서 화장실이 사라진 건 19세기에 박물관으로 바꾸기 위해 

대대적인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없어졌습니다. 

왕족들과 귀족들이 거주하던 시기에는 당연히 화장실이 존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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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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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스 17-08-21 18:35
   
만드는데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들겠다  ㄷㄷ
국산아몬드 17-08-21 21:28
   
프랑스혁명의 도화선이죠. 궁전지을려고 세금대부분이 쓰이고 그것도 모자라 소금세, 창문세 등 마구 만들어 농민들은 신발조차 살 돈이 없었답니다
자기자신 17-08-23 02:42
   
근데 이화려한궁궐안에는 화장실이 없었다는것
     
샤를마뉴 17-08-23 10:18
   
글도 안 읽고 댓글 다시는 분들..

조선족 가이드가 경복궁에 대해 왜곡된 설명을 하는 거랑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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