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아시겠지만 환단고기는 태백일사등 여러 책의 합본이지요.
그런데 분명한 것은 그 책들은 분명히 존재했었던 책들입니다.
다만 지금 전해지는 것이 진본인가 그것이 의심스러워서 위서 소리를 듣는 것이고 그런 측면에서 식민빠들이 환단고기를 잡고 물고 늘어지는 것은 이해합니다.
다만 조선 숙종때 북애자라는 분이 지은 규원사화는 위서가 아니라 인증까지 제대로 받은 진서입니다.
그때 전해져 내려오던 도가의 비급 사서들을 보고 그책을 지었다고 하니 이책은 정말 신빙성이 매우 높은 책입니다.
식민빠들은 종특대로 이 규원사화도 닥치는대로 위서라고 짖어대는데 이책은 사서의 가치가 제대로 있는 진서중의 진서입니다.
북한 학계에서는 규원사화를 진서로 인정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규원사화를 공식적으로 번역 출판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윤내현 교수같은 걸출한 한국 고대사학자가 계시지만 북한은 적어도 역사 연구에 있어서만은 일제 식민사학의 폐해가 없으니 리지린, 김석형같은 한국 고대사의 걸출한 대가도 배출하고 그 연구 수준도 남한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정밀하고 깊이가 있습니다.
고대 유물 연구도 우리나라 강단식민빠들은 닥치고 중국의 동북공정식 왜곡 논문이나 쳐읽고 앵무새처럼 그주장을 따라하는데 반해서 북한은 제대로 연구하고 있습니다.(저는 당연히 북한 공산당 싫어하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이런 새끼들은 혐오하지만 인정할 부분은 솔직하게 터놓고 인정해야죠.)
이x도, 이x백, 노x돈 따위들의 하수들이 남한 고대사학계의 주류 원로라고 대접받고 송x정, 오x찬같은 애들이 지금 주류 강단이라고 설치는 꼬락서니를 보면 정말 한심하다못해서 기가 막힐 노릇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