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흥미롭게 역사를 두루두루 살펴보는 초짜입니다
수백년전에 집필된 삼성기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를 묶은 책이
환단고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기록한 저자들은 당시의 신분들이 범상치 않던데요
하나같이 짝퉁 사이비나 읊고 쓸 할짓없는 사람들은 전혀 아닌거 같았습니다
그럼 환단고기를 위서라고 한다면 위 역사서를 기록한
안함로 원동중 이암 범장까지 사이비 또라이들이란 소리밖에 안되잖아요???
그렇다면 현대에 와서 기록한 저자들이 위증을 기록했다는 뚜렷한 증거들은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묶여진 4권의 역사서를 따로 한권 한권 가짜라고 주장할수 있다는 소리잖아요?
그럼 가짜라고 주장할수 있는 명확한 빼박 증거같은건 없나요?
초짜의 궁금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