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06-07 18:46
[한국사] 변광현 논문만 발췌...
 글쓴이 : 북명
조회 : 1,291  

영국인의 선조는 한국인 (Koreans are the Ancesters of English People)

 

출처 : '상고시대(上古時代)에 대하여' 

 

저자(著者) 변광현(邊光賢) (1956년 출생. 2005년 8월 30일 작고)


영국(英國), 즉 잉글랜드(England), 웨일즈(Wales), 스코트랜드(Scotland), 그리고 아일랜드(Ireland)와 영국의 식민지(植民地)인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는 지금부터 4000년전 이상되는 과거에 아시아인(Asians)들이 서쪽의 죽음의 땅을 찾으러 갔다가 살게된 곳입니다. 선사시대(先史時代)에는 죽음이 또 하나의 '저세상(the other world)'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많은 아시아인들이 브리티쉬(British) 제도(諸島)로 이주(移住)한 것이지요. 그래서 이들이 남긴 언어(言語)는 아직도 웨일즈 지방에 방언(方言)으로 남아있으며, 스코트랜드와 특히 아일랜드에서는 가장 분명하게 남아있습니다. 즉 문장(文章) 마지막에 동사(動詞)가 따르는 우리 한글의 문법(文法)이 이들 웨일즈와 아일랜드 고어(古語)에 남아있으며, 또한 수많은 고인돌(Dolmens)과 거석유적(Megaliths)들은 대부분 아시아에서 이주한 비이커족(Beaker People)들이 만들었지요. 스토운헨지(Stonehenge)와 애브버리 둘레돌(Avebury Circle) 등 수많은 영국과 아일랜드 유적들은 대부분 아시아에서 이주한 비이커족이 남긴 것입니다. 그런데 비이커(beaker)라는 것은 바로 신의주(新義州)에서 평양(平壤) 사이에서 많이 출토되는 '미송리형 단지'와 같은 것입니다.


또한 한반도(韓半島)의 많은 고인돌들은 이스라엘(Israel)과 요르단(Jordan), 러시아(Russia) 코카사스(Caucasas) 지방에서 발견된 고인돌들의 원형(元型)이며, 지중해(地中海)의 코르시카(Corsica, Corse) 섬에서는 돌널무덤(Cists)과 함께 우리나라의 개석식(蓋石式) 고인돌과 탁자식(卓子式) 고인돌이 발견됩니다. 또한 이같은 고인돌들은 피레네(Pyrenees) 산맥에서도 발견되면서, 프랑스와 그리고 브리티쉬 제도로 연결되지요. 그런데 유럽의 모든 대형 거석유적들은 모두 우리 한반도의 고인돌에서 파생(派生)된 것들입니다. 인도(India)의 고인돌은 한참 늦은 시기에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브리티쉬 제도의 둘레돌(環狀列石, Stone Circle)은 원래 스페인(Spain)과 포르투갈(Portugal)에서 건너간 한반도 고인돌 종족의 후손(後孫)들의 영향을 받아, 우리말로 '뫼'라고 부르는 원형봉토분(圓形封土墳)에서 비롯된 구조입니다. 그러니 영국에서의 둘레돌이 얼마나 늦게 만들어졌는지 알만 하지요. 이 '뫼'라는 말은 영국에서 무어(Moor)라는 말로 남아있으며, 이 무어인(Moors)들이 바로 웨일즈 지방과 잉글랜드 서남쪽의 콘월(Cornwall) 지방, 그리고 아일랜드에 살던 아시아인들의 후손(後孫)입니다.(1) 
(1999-10-18 발표, 2003-03-14 보충)

 

--------------------------------------------------------------------------------

 

(1) 무어(moor)는 보드민무어(Bodmin Moor), 다트무어(Dart Moor), 엑스무어(Exmoor), 노스욬무어(North York Moor) 등 영국 중남부 지역의 황무지 고원지대를 일컫는 말인데, 그 원래의 뜻은 개활지(open land)로서, 평원에 솟은 언덕 정도로 여기면 적당하다. 이 고원지대에 크고작은 거석문화 유적지들이 지천으로 산재하고 있는데, 현재는 일년내내 거센 비바람을 맞아 기후가 최악으로서 아무도 살지못하는 지역이지만 청동기와 철기시대에는 나무와 꽃이 피고 샘이 솟는 기후좋은 지역이었다는 점이 고고학적인 자료를 통하여 드러나고 있다. 이런 점은 특히 원시고원족(일명 하이랜더, Highlander)이 거주하였던 스코틀랜드 고원지대에서 더욱 분명하게 나타난다. 지금의 무어인의 명칭 자체는 고아시아족 계통이지만 대개의 잉글리쉬인들이 그렇듯이 영국을 점령한 침략자들은 기존의 거주민들의 문화를 통째로 훔쳐 자신의 것으로 도용하였다는 역사적인 증거들이 많다. 영국해안에는 해안단구들이 많이 발견되는데, 필자가 보기에 원래 잉글랜드는 바다 지역으로서, 영국제도 전체가 지반이 떠오르면서 바다가 육지로 바뀐 지역이어서 처음부터 주인이 없던 지역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같은 지층변동을 수만년전 또는 수억년전이라 말한 것은 전혀 근거없이 말한 것으로 완전히 엉터리 학설이다. 영국 고고학을 보면 거석문화를 전후하여 이같은 엉터리들이 지천으로 깔려있는데, 지금으로서 이것들을 제대로 증명하라 하면 제대로 증명될 것이 거의 없다해도 과언은 절대 아니다.


(2) 이처럼 필자가 보기에 기원전후의 영국역사는 엄청난 오류들이 많이 있다. 영국 역사는 그 근간을 로마의 기록에서 찾고 나머지는 아일랜드 수사들의 기록에서 인용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런데 분명 고고학적인 자료에서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의 철기 문화 이후인데, 이것이 뒤죽박죽된 경우들이 많아 도무지 종 잡을수 없게끔 되어 있다. 즉 숨기는 것이 많다는 말인데, 영국이 말하는 자신들의 역사에서는 로마가 물러간 이후에 색슨족이 침입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니 필자의 잘못 판단도 물론 있지만 실상 그다지 틀린 것은 아니다. 기원전후 영국은 한마디로 개판이어서, 제멋대로 조작하여도 그것을 입증 또는 반박할 만한 근거자료가 희박하다. 워낙 아일랜드는 북유럽 문화의 전통있는 근원지로 알려져 있었으며, 그에 반해 영국은 일자 무식한 해적들이 사는 곳으로, 살인강도와 도둑질을 본업으로 삼는 부족들이 많았다. 전통적으로 영국의 재력은 오로지 정보원을 많이 두어 국민을 압제하고 착취하는 식민통치에서 나오는데, 과거 영국에서 중국 도자기의 보유는 곧 부유한 재력을 뜻하는 것으로, 중국 도자기의 밀무역과 아시아에서의 해적질에서 근대 초기 영국의 자본이 형성되었다.


(3) 또한 색슨족(Saxon)은 대개 독일의 작센(Sachsen) 지방에서 건너온 종족으로, 영국에서 거석문화 이후에 영국으로 들어온 종족으로 알려져 있다. 작센은 곧 우랄산맥 주변에 퍼져있던 용맹한 무사 코작(Kozak)인들과 인도 북부를 점령했던 무사귀족 사카(Saka)인들과 상통하는 점이 있는데, 코작과 사카는 터어키(색륜-탁륜-튜르크-토이기)족과 함께 근본이 아시아족으로서, 그 근간이 동아시아의 색륜족으로 알려져 있다. 색륜은 곧 한반도 북방 동이족으로서, 색에서 작 또는 탁으로 변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더구나 잉글랜드의 이주민이었던 앵글로 색슨족은 단군시대에 만주 일대에서 서로 앙숙이었던 앙골(앙骨, Angol)과 숙신(肅愼, Sukshin, Jushen)과 발음이 통하여 색슨족의 어원이 숙신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독일에서 라이프찌히(Leipzig) 근처의 할(Halle, 또는 쌀, Saale) 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엘베(Elbe)강 유역의 작센 지방 또한 그 대부분 지역이 원래 바다이었다. 




제가 가져오고자 한 글은 이글입니다,,,

굉장히 연구가 많이 된 논문같은데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영국인들의 선조라는 글과는 달리 굉장히 영국인들을 무시하는 논문입니다.

거의 고대 양아치같은 느낌을 주죠... 왜 그가 영국 정보부의 추적을 받았는지 알만합니다.


달랑 이거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이런 류의 글이 수없이 많으니 아마도 그럴겁니다.


참고로 아래부분에 나오는 사카족은 색족이죠...인도북부부터 동아시아에 퍼져 있던 우리 조상입니다.

충분히 참고자료로 봐도 무방하지 않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북명 17-06-07 19:02
   
필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영국의 고대사를 많이 연구한 모양입니다.
기원전후 해서 영국은 제대로 된 역사가 없고 주위의 것을 취하면서 짜깁기한 역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국이나 기타 유럽지역의 인종의 분포도와 이동추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고인돌이 영국에 많이 분포해서 영국에서 살면서 조사하다가
이런 역사까지도 조사한 모양입니다...

이 글에서 눈에 띄는게 고대인들이 서쪽을 향해 나아갔다고 합니다.
불교의 서방정토와 연결되는 의식이기도 하고 동아시아인이 서쪽으로 이동한 것도
이해가 가죠...

그렇다면 아메리카에는 동쪽으로 간 것이라는 것보다 영국에서 건너갔을 가능성이 더 높겠네요... 처음에는 말이죠...
나중에 한바퀴 돌다 보니 바로 옆에 아메리카가 있어 이제부터는 동쪽으로 바로 이동했고요...
북명 17-06-07 19:27
   
아래 흑요석님과의 대화 중에 나온 유전자 부분은 글이 섞여 오해한 부분이 있네요...
이 글에서는 유전자 운운하는 글이 없군요...
고인돌과 그에 관련된 인종학적... 잉글랜드의 성립과정 정도로 설명하고 있군요...

그 밑에 있는 글은 기본적으로 아바스를 고구려라는 가정하에 풀어나간 거 같습니다.
저는 뭐 일리가 있다고 보지만 아직은 우리 사회에 인정을 받기는 어렵겠죠...
제가 밑에 올린 마케도니아제국관련 글을 이해한다면 뭐 이거도 이해하기가 어렵진 않겠지만..

유전자 부분은 앞으로 얼마든지 진실이 규명될 수 있으니 그런건 문제가 되진 않겠죠...
뚜리뚜바 17-06-07 19:47
   
제가 누가 어떤 글을 쓰든 거기에 근거가 있고 주장하는데 조금의 논리 여지가 있다면 군말없이 보는 편인데요. 남이 쓴 댓글에 '상돌아이' '등신님'이라고 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서로 토론하고 의논하자고 만들어 놓은 게시판인데 그렇게 쓰시면 편가르고 파벌 만드는 꼴 밖에 못보는거 같습니다. 최대한 감정 절제하시고 토론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북명 17-06-07 19:52
   
네 죄송합니다. 사과드릴게요...
          
뚜리뚜바 17-06-07 19:54
   
넵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사과는 저한테 하실필요까지야 ;;ㅎㅎ
          
볼텍스 17-06-07 21:07
   
흑요석 님에게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북명 17-06-07 21:36
   
했는데요...
볼텍스 17-06-07 21:06
   
주석 1 부터가..너무나 필자 개인주관인데요? 심지어 지층활동까지 "필자가 보기에" 라는 정말 황당한 논지로
지층변동이 수만년 혹은 수억년이라는걸 부정하는군요.
주석 2에서도 필자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만을 적는데, 기원전후의 역사적 오류가 많다고 하면서 근거제시가 없습니다. 더구나 영국의 제국주의 시대 행태를 끄집어내고, 부의 추적부분을 지적하는거죠. 역사와 유물 도둑이라는건가요.
주석 3에서는 비약이 지나칩니다. 코작과 사카는 이해가 됩니다만, 앵글로 색슨족을 앙골과 숙신과 통한다고 그냥 전제를 해버리다니..더구나 아시아를 그냥 뭉텅거려서 다 같다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발췌 내용만 보면, 연구가 진행된 논문이 아니라 개인의 생각을 풀어 놓은 글 입니다. 공상이라고 하죠.
참고자료로의 가치도 낮습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 정도일 뿐.
     
북명 17-06-07 21:39
   
뭐 맞는 말이네요...
다만 이 학자가 인터넷에 게재한다고 올린 글인거 같은데...
설마 영국에서 고인돌 연구하면서 요거만 추정해서 달랑 올렸을까요?
다른 자료들이 많은데 사망이후에 다 사라져버렸다 하지 않습니까?
그냥 일반인을 위한 초안정도로 보면 안될까요? 연구가 아직 미완성일 수도 있고...
그 기초자료가 없으니 이정도라면 후일에 다른 사람의 연구에 발판이 되지 않을까요?
전 그정도로 만족합니다...
          
볼텍스 17-06-07 21:50
   
님이랑 다툴 생각은 전혀없다는걸 밝혀두겠습니다.
인터넷에 게재한다고 올린 글이라는 점에서 이미 논문은 아닌거군요. 그냥 개인의 주장이 되는거군요. 그리고 자료가 다 사라져버렸다는건, 그 누구도 밝힐 수 없는 부분이 되버리는군요.
님 말씀대로 후일, 다른 사람의 연구에 발판이 되기 위해서는 기초자료가 필요합니다.
이러이러한 이유로 이러이러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는거죠. 발췌글만 보았을 떄는 본인의
생각과 그에 따른 비약이 너무 지나칩니다.

제가 한가지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과거 20세기 후반 서구권에서(국적이 생각안나는군요)
개인이 오롯이 본인의 노력으로만,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카메라를 개발했습니다.
그것도 당시에는 획기적으로 위장에 연결하는 방식이었죠. 당연히 당시 카메라의 성능등을 고려해서 화소는 매우 낮았습니다만, 선후천적 시각장애자들에게 획기적인 연구라 거대자본들이 공동개발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본인 혼자서 연구개발을 완성하겠다고 모두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님도 저도 이런 기술의 장비는 알지 못합니다. 이유는 하나 입니다. 본인이 완성 전에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술의 기초자료부터 세부도안까지 모두 자신의 머리 속에만 있었습니다. 무려 30 여년이 넘게지난 현재에서야 위장세포를 이용해서 후천적 시각장애인이
다시 사물을 보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이 예가 무엇을 뜻하는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북명 17-06-07 22:06
   
나도 님이랑 다툴 생각은 없습니다 ..
그냥 귀찮아서 하나만 문제삼을게요...

주석 2에서도 필자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만을 적는데, 기원전후의 역사적 오류가 많다고 하면서 근거제시가 없습니다. 더구나 영국의 제국주의 시대 행태를 끄집어내고, 부의 추적부분을 지적하는거죠. 역사와 유물 도둑이라는건가요.




영국 역사는 그 근간을 로마의 기록에서 찾고 나머지는 아일랜드 수사들의 기록에서 인용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런데 분명 고고학적인 자료에서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의 철기 문화 이후인데, 이것이 뒤죽박죽된 경우들이 많아 도무지 종 잡을수 없게끔 되어 있다.

>>>
이미 역사적 오류를 설명했습니다... 간략한 근거제시로요...




워낙 아일랜드는 북유럽 문화의 전통있는 근원지로 알려져 있었으며, 그에 반해 영국은 일자 무식한 해적적들이 사는 곳으로, 살인강도와 도둑질을 본업으로 삼는 부족들이 많았다. 전통적으로 영국의 재력은 오로지 정보원을 많이 두어 국민을 압제하고 착취하는 식민통치에서 나오는데, 과거 영국에서 중국 도자기의 보유는 곧 부유한 재력을 뜻하는 것으로, 중국 도자기의 밀무역과 아시아에서의 해적질에서 근대 초기 영국의 자본이 형성되었다.

>>> 이 부분은 이미 알려진 사실을 쓴 글 같은데요...
문제 삼으려 하니 문제가 보이는겁니다. 제가 보기로는 위 글에서 나온 글들은 이미 유럽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듯 보입니다. 솔직히 북구라파는 과거 해적 아닙니까?
해적이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로 들어와 역사를 뒤죽박죽 만들었다는건데...
이건 잉글랜드 사정을 보면 일반인인 우리도 대충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 대목에서 잘못된 사실을 한 번 말해보십시오.
                    
볼텍스 17-06-07 22:40
   
아니죠. 문제를 안삼으시려하니 문제가 안보이는 겁니다.
저게 왜 문제인지를요. 어떤 주장이든 문제점을 제시해야합니다. 그걸 해결해 나가야
커튼이 젖혀지고 진실이 드러나는 법이니까요.

저 발체문은 전형적으로 사실을 적시하므로서 본인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방법입니다.
사실과 사실이 꼭 진실이 되지 않습니다.
사실로 알려진 내용이 본인이 주장하는 내용을 보장하지 않는 내용인겁니다.
                         
북명 17-06-07 22:51
   
역사적 오류를 말하라 해서 근거제시를 보여줬습니다.
근데 뭐가 불만이신지...

그래서 님은 영국이 역사도둑이 아니란 말을 하고 싶습니까?
이 놈들은 제국주의 시대에 님이 궁금해 하는 것의 수천배를 보여줬는데
뭐가 더 필요한겁니까?
                    
볼텍스 17-06-07 23:48
   
님이 제시한 근거 하나하나가 진실이라고 해서, 각 진실로 인해 도출된 결론이 진실ㅇ ㅣ아니라는 말입니다.

님이 말하시는게 딱 그거죠. 영국이 역사도둑이 맞죠. 약탈이 근본이니까요.
그런데 그게 왜 저분이 주장하는 바의 진실된 그거가 되는거죠?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정면에서만 보지마시고 다른 측면에서 봐보세요.

그리고 전 님과 싸우려고 하는게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 왜 불만이 있냐는 식으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여기는 토론의 장이 아니었던가요?
 
 
Total 5,27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73 [한국사] 돌궐에 대해 알아보자. (15) 북명 06-10 1785
1172 [한국사] 낙랑 관련 삼국사기 기록 정리 (19) 감방친구 06-10 2169
1171 [한국사] 한국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타별명 06-10 760
1170 [한국사] 도올 김용옥 "이병도가 엄밀하다는 근거는 없다" (4) 식민극복 06-09 1800
1169 [한국사] 유사역사학? (11) 윈도우폰 06-09 1111
1168 [한국사] 독도 누락 이유(빵터짐)-동북아역사재단 (7) 환빠식민빠 06-09 1290
1167 [한국사] 친일파후손들이 철밥통을 지키기위해서 애쓴다. (2) 스리랑 06-09 962
1166 [한국사] 이유립은 친일 단체 조선유교회 회원임 (2) 고이왕 06-09 974
1165 [한국사] 환단고기라는 책의 정체와 이유립이란 사기꾼 정체 고이왕 06-09 1437
1164 [한국사] 이유립선생이 친일이었다고?? 하나같이 양의 탈(거… (1) 스리랑 06-09 1154
1163 [한국사] 고조선이 화북에 있었다는 사람들은 보세요(펌) (4) 고이왕 06-09 1018
1162 [한국사] 박창범교수의 동아시아 일식도이야기 (10) 북명 06-09 1174
1161 [한국사] 박창범교수의 일식도 해석. (6) 북명 06-09 945
1160 [한국사] 밑에 도배를 하신 고xx님의 그 좌익부류 환빠설에 대… (11) profe 06-09 844
1159 [한국사] 낙랑군이 요서에 있었다면 왜 그지역에 낙랑군 유물… (5) 카노 06-09 1199
1158 [한국사] 낙랑의 위치에 대한 소고 (7) 북명 06-09 1336
1157 [한국사] 유사역사학자말대로 고구려 백제 신라가 대륙에 있… (9) 고이왕 06-09 1085
1156 [한국사] 한민족 대륙설이 설득력이 없는 이유 (12) 고이왕 06-09 1297
1155 [한국사] 도종환을 보면 문재인같은 좌익 부류 역사관의 문제 (35) 고이왕 06-09 1473
1154 [한국사] 이유립 문정창 다 친일파였음 (20) 고이왕 06-09 1012
1153 [한국사] 젊은 주류사학계(기경량 위시)에 대한 비판 (26) 감방친구 06-09 2722
1152 [한국사] 깽량 깽량 기깽량아 가서 청문회 준비나 하렴 (8) 목련존자 06-09 877
1151 [한국사] 도장관 논란에 강단 식민빠 소굴 부흥 등신들 정신승… (6) 목련존자 06-09 962
1150 [한국사] [인터뷰] 주보돈 교수 "도종환, 시 쓰는 사람이 주제… (19) 감방친구 06-09 1721
1149 [한국사] 도종환 장관, 강단의 폭거에 반박문 발표!! (3) 목련존자 06-08 1757
1148 [한국사] 고인돌은 과연 어디에서 전파되었을까? (13) 북명 06-08 2063
1147 [한국사] 미스테리 게시판과 동아시아 게시판을 혼동 (4) 감방친구 06-08 1310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