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결국 파리 함락.. 굴욕을 맛보았고
연개소문.. 사후 자식들 권력싸움에 나라가 망하였고
카이사르.. 공화국 멸망 내전 절대왕정 복귀

좋은게 없네요

그러고 보니 같은과인데 제일 못 배운 칭기스칸이나 스탈린이 제국을 유지했네요.

1번 캐릭이 항상실패하진 않아요

지금은 딱 2번이죠

분야별로 나누신 것으로 대충 보이는데요.
전 한국사 인물들만 골라서 올려주신 순으로 연개소문, 서희, 세종대왕, 정도전으로 하렵니다(김춘추는 논란이 좀 있으니)(김형욱??)

개인적으로는 다른 나라 인물들이 필요없습니다.
한국사에도 충분히 훌륭한 분들 많고 자랑스런 역사가 있으니 굳이 다른 나라 인물들을 차용해 오고 싶지 않네요.
물론 한국사에서 비난받을 인물들, 반성할 역사도 많지만, 우리 조상분들께서 충분히 노력하셨다고 보고 나머지는 이제 우리들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태클걸어 죄송합니다.
여기 지금 아침 8시인데, 아프다는 핑계로 오늘 일 안간다고 간만에 새벽내내 인터넷하랴 가생이하랴 ㅋㅋ
한국은 지금 밤이지요. 좋은 밤 되세요.
전 이제 자러 갑니다~

한국인답지 않으신데요.  아프든 말든 죽어라 일하셔야죠.^^ 외국까지 가셨으면. 안녕히!

님이 말하는 우리나라가 일본이죠?

우끾끾!!

아니요

3번

3번.

개인적으로 1번은 가장 필요없는 인물들이라고 봐요.

나머지 인물들도 3번이 전제조건.

아직도 우리나라사람들은 교훈을 얻지 못한듯 싶네요. 더 맞아봐야, 분위기가 조성되려나

님이 말하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는게 한반도 동남쪽의 섬나라 사람들 말하시나요?
 
히데요시를 얼마나 존경해서 그따위 아이디를 만들어 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아이디로
 
우리나라라는 말을 하시니 일본을 지칭하는걸로 알도록 하겠습니다.

시덥잖은 걸로 항변하는 글쓰기는 이제 그만하렵니다. 피곤하거든요.
참고로 내가 좋아하는 아이디는 이전 가입자들이 모두 점유해서 옆동네 인물을 갖다쓴거 뿐 입니다.
얼마나 알아볼까 호기심도 있었고...

무엇보다 내부의 적을 숙청하고 내부를 단결시키고 외부에 맞서며 외교를 이용하기도 했던 지도자인 태막리지같은 위인이 제일 필요하다고 봅니다.

명림답부 말하는 거예요?  막리지는 국무총리같은 관직이름이지 인물 이름이 아니예요.

제가 모호하게 써놨네요. 여기서 태막리지는 연개소문 장군을 이르러서 말한 것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그분은 친당파를 숙청하고서 대당 강경노선을 채택하였으며 2차 고당전쟁때는 평양성이 공격받게 되자 멀리 튀르크계 철륵을 움직여 당의 뒤통수를 치게 하셨지요.

대통령 뽑아났더만, 지가 시저라고 전쟁을 막하면
그건 그것대로 골 아플듯. 설혹 이긴다하더라도. 한두번도 아니고 허구헌날 전쟁삘이라....
결국 끌려가는건 나일듯
그래서 3번

링컨 남북전쟁
루스벨트 2차세계 대전
세종대왕 4군 6진개척, 대마도 정벌

그럴 줄 알고 3번에 전쟁을 깔아뒀어요. 안타깝지만 님 살아 생전에 전쟁은 피할 수 없을 거예요.
두려워 하는 일은 꼭 들러붙는 경향이있으니까요

김구선생은왜없는가요?유관순누나는. 안중근의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