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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7 11:40
[기타] 세종 "중국의 제후국에 불과한데 어찌 천자의 제를 지낼 수 있겠는가"
 글쓴이 : 전략설계
조회 : 4,502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82650311


C모가 짜집기를 하는데..

사실만 얘기합시다. 조선에 살아보지도 않은 현대인의 상상이나 주장 말고..


당시를 살든 조선 왕이 자기 자신을 제후국이라고 하는데. 

조선이 (외교적) 속국이 아니었다 할 현대인이 누구고, 이제와서 21세기 지껄어봐야 무슨 의미가 있나요?

지 혼자 하는 자위질이지.


<기우제>마저 속국(제후국)인 이유로 자기가 알아 중단한 조선입니다.

왕도 미친 왕이 아닌 세종이고요.

중국이 하지 말라가 아니고 알아서 스스로..


속국도 여러 클라스가 있습니다.

외교, 내정 전부 컨트롤 당한다면, 그거는 그냥 영주죠.

영주도 일본 쇼군이 약할 때는 일본 다이묘들 내정간섭 안 받죠.

영주급도 내정간섭 안 받기도 하고.. 유럽의 영주들도 힘 쎄면 왕 무시하고 왕 자리 위협하죠..

내정 간섭 없다고 해서 속국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몽골시절 고려 같으면 진짜 속국이고.. 고려 왕을 몽골 애들 한마디로 갈아칠 정도니까..

송나라 시절 고려 같으면 송나라 연호를 썼든 금나라 연호를 썼든 거짐 자주국이다 볼 수 있고..

통일신라도 연호에 상관 없이 마찬가지로 거짐 자주국이고..


이렇게 속국도 클라스가 다른 것을 뭉뜩거려 "속국이다" "아니다" 이러니 논쟁이 끝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정도 차 있는 것을 "속국 이다 아니다"로 정하려고 하는건 미련한 짓이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고자 했던 얘기가..

<조선은 중국의 외교적 속국이다>.. 여기까지고 딴 말 안 하는 겁니다.

기우제도 제후국이라 못 한다는 것이 세종이 한 얘기고..


드라마 상이지만 중국 황제 명령이라도 내려오면,

중국 사신 앞에 조선 왕이 무릎 꿇고 신하의 예를 취하는데..

이게 외교적 속국도 아니다는건가요?

이순신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 재수 받으면 무릎 꿇듯이 신하가 왕을 대하는 자세죠.

(기록 확인 부탁요. 드라마 뻥일 가능성이 있으니)


요즘 시대도..

미국 없으면 중국과 대등한 관계 불가능합니다.

중국이 동아시아에서 황제 노릇합니다.

남중국해 암초에 시멘트 들이부어서 영해, 영공 주장하는 세상이 중세가 아니라 지금 21세기입니다.

자기들이 크다고 한국과 EEZ 협상시 60%를 요구해서 중국하고는 EEZ 선을 못 긋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런데 미국이 없든 시절에..

동아시아 국가간 대등한 관계?? 자주국?? 이게 가능한가요?


C모 얼른 나가 세수하고 정신이나 수습해..

그 시절에 국력(인구로 놓고 보면) 십수배 차이 나는데 대등한 관계가 있겠냐?


힘 없던 여진도 한번 일어나면 조선에 쳐들어와 몇 달만에 50-60만 잡아가던 세상이 그 시절이여..

정묘호란까지 합치면 70-80만 얘기나오는데.

지금하고 그 시절하고 착각하지 말라고.


그 시절에 자주고 평등?? 웃겨


조선의 문제는 <외교적 속국>이 아니라, 세종의 말에서 보듯 <정신까지 속국>이고.

그런 <중국에 정신속국> 자세때문에 외국 군대 불러오기를 밥 먹듯이 하고.


며느리가 시아버지 잡아갈려고 청나라 군대 불러오고,

내란 진압한다고 일본 군대 동원하고..

왕이 외국 대사관으로 도망가고..

추한 꼴 보이다 끝난 나라고.


무엇보다 현실을 직시해야 하는 것은.

현재 동아시아 정세가 중국의 흥기로 인해서 자꾸 중국의 중화를 재현하려고 해..

중국의 정신적 속국인 조선적 사고를 가지고는 풀 수가 없는 상황이고.

역사저널 그날 자주 보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여 아나운서를 비롯해서 출연진들이 고려의 자주외교를

감탄해.. 고려의 자주정신을 가지고 풀 수 있는 현재 외교를 풀 수 있는 것입니다.


긴 속국논쟁의 끝은 역사에서 배워서 현 동북아 정세에 활용하는 것이지.

백날 <조선은 자주국이다> 떠들면서 C모처럼 정신적 자위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선시대 살든 왕도 제후국임을 인식하고 스스로 기우제까지 중단시켰는데..

후손이 떠들어봐야..

조선은 내정간섭은 받지 않는 자치국이지만, 외교적 정신적으로는 중국의 제후국(속국)이었다..


이 정도면 정리가 됐지~요.

지금 민주화 기준으로 상상으로 역사를 만들어 내지 맙시다. 그 시대 살든 사람이 젤 아는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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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urion 16-09-17 12:17
   
이 인간은 아직도 나한테 트라우마가 있나?
왤케 날 언급하며 쫓아다녀? ㅋㅋㅋ

그리고 세종은 어렸을 때부터 책이란 책은 다읽던 유학자 왕이야.
읽은 책이 죄다 유교경전이고, 나라에 그만큼 뛰어나고, 박식한 유학자가 없었을 정도다.

그런 유학자 왕이.. 당연히 유교경전의 핵심인 "예"에 집착하는 것도 당연한거지.
태조 이성계나 자기 아버지 태종 이방원이야.. 왕에 대한 충성도 엎고, 쿠데타를 벌이고,
배다른 동생이고, 사돈이고 뭐시고 칼로 썰어죽이는 냉혈한이고.. 유교적 명분은 개나 줘버려라.
혹은 필요할 때만 이용하는 그런 현실주의자다.

독실한 기독교인처럼.. 유교경전 죽어라 읽던 사람이 어떤 생각할지 뻔한건 아니냐?

그리고 국왕 태종의 생각으로 기우제 올리다가, 국왕 세종의 생각으로 기우제 안올렸다..

바로 이것 또한, 조선이 자주적 입장에서 결정한거야.
명나라가 꼬우니까 기우제 올리지 말라고,  지시한것도 아니더만. ㅋㅋ

그러니까 내가 예전에 너랑 같은 전x씨 글에도 글 달아뒀지만..

한마디로 황제국이 요즘으로 치면 종갓집 종손이여.

황족들이 "왕야" 소리 들으며, 분봉받아 왕 노릇하는데..
명나라 때 제위를 찬탈한 연왕 주체 영락제도 그 케이스다.

제사 지낼 때..  종갓집 종손이 조상 제사 줄줄이 지내는데..
하늘에 제사 지내려면 천자국인것이고, 건국 후 태종까지는 자신들을 독자적 천하관을 갖고..
하늘에 왕이 제사지내도 된다고 생각한게.. 바로 조선이 자주국이었다는 반증이 되는거야.

세종이 그걸 명나라 태클도 아니고, 본인 생각으로 바꾼거야..
당연히 내정간섭 안당하고, 자기가 바꾼거니 자주적인 결정이지.

자주가 뭐냐? 자기가 스스로 주인이 된다는 소리다.

남한테 휘둘리는게 아니고, 자기 스스로 남의 밑으로 들어가는 것도.
남의 강압이 아닌 "자주적인 판단과 의지"라면 그건 자주적인거야.

나 이번에 "xx"기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어요.
그러면, 이게 자주적인 판단이냐? 남에게 강요당한 판단이냐?
그리고 그 뒤로 조선이 외교나 여러가지에서 명나라한테 크게 간섭받은거 있어?

여진족을 사이에 놓고도,  명나라와 조선이 서로 관직 내리고, 줄세우면서, 죽이고 그랬던게
조선과 명나라 외교관계다.

속국이랑 종주국이랑 한마디로 이민족을 자기 세력하에 두고, 땅따먹기 싸움 했다는게 말이 돼?

자주국이란게 별건 줄 아냐? 자기와 관련된 판단은 자기가 하는게 자주국이다.
일제시대 초기 대한제국처럼 을사늑약으로 외교권 뺏기고, 군대해산 당하고, 보호국 신세로 지내는 이런게..
진짜 비자주적인 상태고..

하여간 짱개 주장을 입에 물고 다녀요. 동북공정 나팔수 인증하냐? ㅋㅋ
     
전략설계 16-09-17 12:27
   
됐다~ 헷소리 그만즘하고

<그리고 세종은 어렸을 때부터 책이란 책은 다읽던 유학자 왕이야.
읽은 책이 죄다 유교경전이고, 나라에 그만큼 뛰어나고, 박식한 유학자가 없었을 정도다.
그런 유학자 왕이.. 당연히 유교경전의 핵심인 "예"에 집착하는 것도 당연한거지.
태조 이성계나 자기 아버지 태종 이방원이야.. 왕에 대한 충성도 엎고, 쿠데타를 벌이고,
배다른 동생이고, 사돈이고 뭐시고 칼로 썰어죽이는 냉혈한이고.. 유교적 명분은 개나 줘버려라.
혹은 필요할 때만 이용하는 그런 현실주의자다.>

<-- 누구 집 개 짖냐??

 ‘중국의 제후국에 불과한데 어찌 천자의 제를 지낼 수 있겠는가’라는 게 이유였다. 제후가 나서면 하늘이 노해 오히려 비를 안 내려줄 것이란 어이없는 사대의 발로였다.

<-- 본문이 이렇게 사대의 발로로 한 일이라는데. 유교 경전이 어쩐다고?? 경전이 어쩐다고??
      황제만 하는 기우제를 제후가 하면 하늘이 노한다고 안 한걸,
      600년 뒤에 못 알아먹을 소리로 니가 짖는다고 600년전 역사가 바껴??
          
볼텍스 16-09-17 12:33
   
세종께서는 당대, 조선과 명등을 통틀어 최고의 유학자이셨습니다.
당대에는 그분을 유교경전 내용이나 이론, 해설에서 능가는하는 학자는
조선,명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멍멍이 소리가 아닙니다.

그만큼 유교에 매몰되신 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유교식 예가 본인 치세와 행동등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전략설계 16-09-17 13:03
   
기본정책을 <사대주의>로 정한 나라인데.
사대가 뭔가요.

자신은 제후국, 중국은 종주국으로 모신다는거 아닌가요?
그런 식으로 가겠다고 기본정책으로 삼은건데.
사대는 자주의 반대에 해당할 얘기인데.

조선이 유교에 빠졌기에 어느 시대보다 중국에 사대를 한 것이죠.
그래서 내가 조선은 <정신적 속국>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세종이 중국에서 온 유교에 박식한 것은,
조선이 <제후국>임을 부정하는 근거가 아니라,
조선이 나라의 정신까지 팔려 해야 할 기우제도 못할만큼 소중화를 자처하고
중국의 <정신적 속국>인 된 근거죠.

다시 말해,
조선이 중국 기원 유교에 심취했기에
사대주의를 당연하게 여기고 부끄러워 하지 않게 된 것으로
유교 심취는 사대주의를 가속화 한 핵심요소이지,

제후국이 아니라는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Centurion 16-09-17 13:45
   
헛소리 작작해라.

내가 저번에 사대주의랑 사대가 뭐가 다른지
한국학 중앙연구원이 작성한 백과사전 인용했는데.. 까막눈이라 글 못읽냐?

그리고 정신적 속국은 니 마음속에 있는거고..
외교권, 조세권, 국방, 자위권, 이런게 싸그리 독립되어 있던 나라가 뭔.. 속국이야.

아직도, 사대주의하고 사대가 뭔차이도 파악못하겠냐?

와..  이 정도면 갖다 떠먹여줘도 못알아먹는 수준이네.

사대주의랑 사대가 같은거면, 민족주의랑 민족은 같은 것이고,
국가주의는 국가랑 같은 것이겠네? ㅋㅋㅋ

자주국의 조건이란게 결국 지뜻대로 하는 나라라는 의미인데.
형식적으로 "형님" 불러주고, 평화공존관계 유지한다고 외교권이 사라져? 뭐가 사라져?

일본이 너같은 논리로 조선의 자주국 지위를 요구했다가,
청나라가 "본래부터 조선은 자주국이었는데?" 흔쾌히 넘어간게 그런 이유다.

삼성 그룹 계열사,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물산 이런데야..
죄다 삼성그룹 회장말 시키는 대로 다  듣지만,
삼성 회장이 시킨다고, 덩치 작은 온갖  외부 중견 협력회사들이
삼성계열사처럼 행동하냐? 수틀리면 거래처 바꾸고 말지.

조공-책봉이랑 무관하게, 어제 책봉받고도,
오늘 수틀리면 쳐들어가서 태수 죽이고, 성을 함락시키던게.. 그 주변의 외국들이다.
조선도 명나라 꼬장에 빡쳐서 요동정벌 준비하던 나라인데, 이게 속국? ㅋㅋ

정신적 속국이라 실질적 속국입니다?

무슨 중2병 허접이 "내가 세계 최강의 사나이다"하면,
말 한마디 떠올렸다고 효도르 꺽은 세계 최강자 되고 그러냐?

갑자기 대통령이 "정신적 패권국" 선언하면,
갑자기 한국이 미국, 중국 누르고 뿅하고 세계 최강국 되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정신 드립 보소.. ㅋㅋ
                         
전략설계 16-09-17 14:33
   
제후국이라 흉년 들어도 기우제를 못한다는데.. 이게 자주국이여??
황제국만 할 수 있는 기우제라, 제후국이라 하면 하늘이 노한다고,
왕이 기우제도 못하는데..

멀 더 얘기하리..

600년 뒤에 세종이 유교의 달인이라, 사대와 사대주의 차이 백날 떠들어봐라..

제후국이라고 말한 사람이 조선 왕인데.
최소 조선 왕은 자신을 제후국이라고 생각했다고..

중국과 형식적 책봉관계가 아니라..
니가 뭔데 역사를 바꿔?

니 역사 만들고 싶어서 조선 왕 생각도 바꾸고 싶지?
한번 개조해봐라~

사대와 사대주의 차이 니가 여기서 백날 떠들어봐야..
혼자 니 정신 자위질이고

세종은 조선을 제후국으로 생각했다고
세종은 조선을 제후국으로 생각했다고
세종은 조선을 제후국으로 생각했다고

세종이 제후국이라는데 뭔 얘길 더 해?

이걸 인정 못하는데 뭔 역사얘기를 더 해.. 니 혼자 만들어가는 가위질이지

세종이 조선을 제후국이라고 생각했냐? 자주국이라고 생각했냐?
세종은 제후국이라고 생각했다니까

역사는 과거의 사실인데.
과거의 사실은 <조선은 제후국이다. 그래서 기우제를 하면 하늘이 노한다>인데.
후세에 어떤 인간이 잡설로 <조선은 자주국이다> 이러는거는
아베가 하는 역사왜곡이고..

속국이라고 해서 똥간 가는 것까지 허락받고 가는줄 아나..
전국시대 일본 다이묘가 쇼군한테 그러든?

제후국이라 기우제 못한다 정도 했으면 그게 속국인거여..
          
Centurion 16-09-17 12:51
   
말귀 못알아 먹네.

"사대주의"를 강요받아서 하면, 그게 굴욕적인 사대겠지만.
조선은.. 지들이 알아서 "자주적"으로 "사대"적 외교관계를 명나라하고 맺었다고.

이해가 안가냐?
사대주의랑 사대적 외교관계랑 다르다고.
내가 친절하게 달아준 한국학 중앙연구원 글은 어려워서 못읽겠더냐?

니가 어디서 동네깡패한테 쳐맞고, 빵셔틀하고 다니면 이게 굴욕인데..

동네깡패한테 먼저 "형님"하고~ 받들면서,
'나는 건드리지 말고 인정해주쇼~'하는 제안을.."자주적"으로 결정해서 외교를 벌인거야.

그 뒤로도 "자주적 외교권"을 박탈당하거나,
사실상 내정간섭당하며, 허수아비처럼 되어야 속국이지.

조선인들 스스로가 먼저 찾아가서,
"우리나라를 조선국으로, 왕을 조선국왕으로 인정해주쇼~" 했던게 책봉이란거야.

겉보기엔 제국 아래 있는 왕국이지만, 실제론 그룹계열사가 아니라, 단독 중견기업이라고.

삼성그룹 밑에 삼성전기, 삼성물산 이런 회사들 쫙 있는데 이런게 소위 진짜 내번국이고,
조선은 요즘으로 치면 삼성과 거래하는 외부 협력업체라고..

어디서 일본 왜구들이나 조선과 청나라 사이를 오해하고, 조선을 비자주국으로 파악하는
속국론을 추종하며 입아프게 떠드는 니들이 정신이 이상한거야.

한국인이 이딴 왜구, 짱개논리를 그대로 떠들며, 한국사를 중국에 갖다바치는 일을 허냐?
               
전략설계 16-09-17 15:19
   
사대주의와 사대가 달라서,

제후국이라 기우제도 못하냐?

"제후국이라 하늘이 노하니 기우제를 중단하라"

이건 내가 아니라 세종이 한 얘기라니까..

너는 잡설로 자주국이라고 왜곡하는 것이고.

세종 자기 혼자 제후국으로 판단하고 기우제를 중단시켰는데.. 뭘 더 얘기를 해..

내가 기우제 하지 말라고 했냐..

역사에서 니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라..
세종이 중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는 가가 중요하다니까..

중국에 대해 기우제도 중단해야 할 제후국이다..

이게 세종의 인식이야..
내가 거짓말하냐??

저 팩트가 잘못됐다고 해야지.. 사대와 사대주의 다르다고 백날 떠들어봐라..
세종이 제후국이라고 인식하고 기우제 중단시킨 역사가 바뀌냐??

니나 침략한 적 없다는 아베하고 뭐가 다른데..

역사를 바꿀라 하지 마..
내가 제후국이라고 한 것이 아니라..
세종이 조선은 제후국이라 기우제도 하지 말라는 것이여..

세종이 그런 일을 과거 역사에서 하였기에.. 조선은 내치는 자주적었으니..
외교적으로 속국이고, 단순 책봉의 관계가 아닌 정신적으로 속국 근성이 배었다
그거여..
                    
Centurion 16-09-17 15:22
   
이 인간은 국어를 못하네..

세종이 못한거냐? 자기가 "유교경전" 읽다보니, 이건 "예의규범에 어긋난다" 라고 안한거지. ㅋㅋㅋ

못한다랑 안한다의 차이를 몰러?


글고, 인간아, 그리고 사대랑 사대주의 차이 설명해봐.

내가 저번에 열심히 댓글 달아줬는데도 못알아쳐먹고,

아직도 사대랑 사대주의를 분간 못하냐? ㅋㅋ

마지막으로 "자주"는 자기가 자기 뜻대로 하는거야.

인간아. "비자주"은 남한테 종속되서, 남의 간섭 받는 상태고.

그래서 세종이 저 결정 내릴 때 중국한테 간섭받아서 내렸다는 증거 찾아와봐.

자기가 좋아서, SM 놀이하면서 가죽채찍 맞는 매조키스트는 뭐 그런 고통을 자주적으로 선택한거냐? 아님 남한테 억지로 쳐맞는거냐?
                         
전략설계 16-09-17 15:52
   
<조선이 제후국이다> 이것도 유교경전에 나와 있냐?

몇 페이지에 나와 있냐?

세종 스스로 <조선은 제후국이다>이라고 판단하고 행동한 걸
유교경전 탓하기는..

<조선은 제후국이다>이다 유교경전 어느 책 몇 페이지에 있냐고?

조선 왕 스스로 조선은 제후국이라고 판단했으니,
기우제를 중단한 것이라고..

유교경전에 <조선은 제후국이다> 안 써 있음에도
조선 스스로 제후국임을 자처했다니까..

단순한 책봉관계면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되는데..
속국근성이 몸에 배어서.. 기우제까지 중단했다니까..
명나라가 기우제 하지 말라고 시켰냐..

얼마나 속국근성이 배었으면, 안 시켜도 알아서 속국으로 기냐??
이 이상의 예가 어딨어..
시키지 않아도 정신적으로는 자발적 속국모드인데..

SM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조선이 제후국이다>이 유교경전 어디에 있냐고?
조선 왕은 조선을 제후국으로 인식했다니까..
니가 뭔대 자주국이래..
니가 조선 왕이야?

세종이 조선을 제후국으로 인정했냐 안 했냐?
세종이 조명관계를 단순히 책봉관계로 봤냐?

황제도 아닌데 기우제 하면 하늘이 노한다고 기우제 중단시켰잖아..
이게 너도 나도 바꿀 수 없는 조선왕조실록에 나와 있는
세종의 조선관계에 대한 인식이야..
경전 타령하지마..

유교경전이라는 것은,
조선이 중국에 정신적으로 속국질해도 부끄런지 모르게 만드는
정신적 바탕이지, 제후국이 아니라는 변명거리가 아니라니까..
                         
Centurion 16-09-17 16:10
   
이 인간은 뇌랑 눈은 왜 달고 다니나?
이 인간 또 메멘토 급 기억력인가?

지난번에 해줬던 이야기 또 해줘야돼?

애시당초 유교경전에..

"작은 것은 큰것을 섬기고, 큰것은 작은 것을 어질게 대해야 한다"고 적혀있다고.

"군신간의 관계", "남녀 부부간의 관계", "노인과 젊은이의 관계","대국과 소국과의 관계",

그런 유교적 세계관, 유교적 핵심 가치, 질서가 책에 주구장창 적혀있고,
그걸 주루루루룩 읽은 사람이 세종대왕이라고. 인간아.

와. 이 인간은 어렸을 때.
무슨 이야기 명심보감이나 삼강오륜, 이딴것도 안읽어봤나. ㅋㅋ

충효예 이딴거 몰러?

그래서, 조선이 외교담당부서를 "예"에 기초한다고 해서, "예조"라 불렀다고.

그러니, <조선이 제후국>이다 안적혀있어도,

유교경전에 '소국은 대국을 따르고, 대국은 소국을 자애롭게 대해야 한다~'
이렇게 적혀있으니까. 그 유교적 관계 공식만 알아도,
당연히 국력의 크기로 국가관 서열 관계 설정 들어가는거야.

물론, 대국이 소국을 대하는 '사소' 관계가
소국이 대국을 대하는 "사대"관계와 함께 성립되지 않으면,
소국이 대국을 섬기는 "사대"가 성립이 안된다.

군주가 신하를 막대하면, 신하는 그 폭군을 따를 필요가 없다는게..
맹자 같은 유교 내부에서도 존재하는 그런 "혁명적 논리"고.

이걸 내가 저번에 주구장창 설명해줬더니..
이 뇌용량 몇바이트짜리 메멘토가 또 발작이네.
Centurion 16-09-17 12:25
   
자주3 (自主)
[명사]
1. 남의 보호나 간섭을 받지 아니하고 자기 일을 스스로 처리함.
2. [같은 말] 자주장(자기주장대로 함).
[유의어] 자주장, 독립

屬國속국
정치적(政治的)으로 다른 나라에 매여 있는 나라, 종속국(從屬國)

뭔 멀쩡한 외교권 살아있는 자주국을 속국이라고 짱개에 갖다바치는 친중사대주의자들이..
조선이 실질적 자주국이라고 하는 사람보고 친중 사대주의자래. 기가 차서. ㅉㅉ
그노스 16-09-17 13:22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 역사에서도 반성할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 공감합니다.
기록 확인 부탁하신 것 중에, 문종실록 즉위년 8월 3일 갑술 2번째기사에 따르면, 중국 사신 태감 윤봉 등이 조칙을 받들고 오니...임금이 조칙을 받고나서 내려와 면복을 입고 배사(황제가 하사한 것을 절하고 공손히 받음)하기를 의식대로 하였다 고 하는 기록이 있을뿐 사신에게 임금이 직접 절을 했는지는 의문이네요.
예를 들어 논어에서 군주가 계강자에게 약을 보내주었을때 두 번 절하고 받았다 라는 기록에 대한 해석을 보아도, 그 두번의 절은 심부름한 사신에게 한 것이 아니라 군주에 대한 것이라고 그 당시 관습을 명확히 밝히는 것을 보아도 사신에게 한 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예전에 찾아보았던 다른 실록에도 사신이 황제 대신 임금의 절을 대신 받았다라는 기록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략설계 16-09-17 13:43
   
실록 - 조칙을 받고나서 최고의 예복을 입고 하사한 것에 절했다..

드라마 - 중국 사신이 두루마리 펼치고 읽을 때부터 왕은 꾸그러 앉아있는 데..

절 한 것은 맞는데, 세세한 부분은 다르네요.

다른 부분 확인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밥밥c 16-09-17 13:40
   
조선의 문제는 <외교적 속국>이 아니라, 세종의 말에서 보듯 <정신까지 속국>이고.



 정신적 속국?

 그렇다면 기록상 당나라는 백제의 정신적 속국이죠.

<구당서> 권199 ‘동이열전’에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다. “정관 15년(641년) 장(璋)이 죽자 그 아들 의자(義慈)가 사신을 보내 표(表)를 받들고 상을 고하자 당왕, 이세민이 소복을 입고 통곡했다(十五年 璋卒 其子義慈遣使 奉表告哀 太宗素服哭之).”라고 하여 당왕, 세민이가 백제 무왕의 죽음을 애도하는 장면이 나온다.


<삼국사기>에는 “42년(641년) 봄 3월에 왕이 죽었다. 시호를 무(武)라고 하였다. 사신이 당나라에 들어가 소복을 입고 표를 받들어 ‘임금의 외신(外臣)인 부여장(夫餘璋)이 죽었다(君外臣扶餘璋卒).’라고 하자 제(帝)가 현무문(玄武門)에서 애도식(哀悼式)을 거행하였다.”


 완벽하게 백제의 정신적 속국이죠.

http://www.koreahiti.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

 본문중 2번째 문단.
     
전략설계 16-09-17 13:47
   
그 20년 뒤 당은 백제를 침공해 망하게 하고 의자왕 잡아가죠.
외교적 코스프레라는걸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일일히 답을 달아줘야..
          
밥밥c 16-09-17 13:52
   
코스프레 ???????????????

맞습니다.  단순한 코스프레입니다.  제대로 이해하시네요 .

그러니 위의 상황또한 일종의 코스프레죠.
               
전략설계 16-09-17 14:35
   
당태종은 백제 사신 앞에서 보라고 하는 것이고.
세종은 스스로 자발적으로 한 것인데..

둘의 차이도 답을 달아줘야..
shrekandy 16-09-17 14:00
   
이야 신문사 보니 한국경제 캬!!! 얼마나 갸들이 쓰레기인지 더 잘 배우고 간당 ㅋㅋ

세종대왕이 파격적인 한글까지 창제하시고

명나라가 베트남에서 철수한다고하자 명나라 황제 담력없다고 비웃기까지 했던 왕인데

뭐 정치를 하면 상황따라 저자세도 잡고 반대도 하고 그러는거지 이젠 세종대왕도 뿌리부터 사대주의자인가?

추가로 조선 역대 왕들중 기우제 제일 많이 지낸 왕이 세종인데...이런 왕이 저런 결단을 내렸으면 무슨 특별한 사정이 있었겠지 걍 단순무식하게 결론짓는것 보소 ㅋㅋㅋ
     
전략설계 16-09-17 15:25
   
이런 왕이 저런 결단을 내렸으면 무슨 특별한 사정이 있었겠지
--> 특별한 사정이 뭔데? 말 못하지..
      아는 것도 없음서 마치 뭔가 있는 것처럼..
      중국 황제나 지네는 기우제를 제후국이 지내면 하늘이 노한다.. 이게 전부여

너는 조선 세조때 조선군 40만, 조선후기 37만이나 설명해봐~
조선후기는 양반수 늘고 평민 줄어들어서 군역할 사람도 없는데..

조선세조 40만, 조선후기 37만..
너도 C모처럼 <입으로> 조선을 자주강대국을 만드는 부류지
니기들 둘이는 키보드 치는 시간이 아까워
          
Centurion 16-09-17 15:32
   
넌 실제와 다른 역사왜곡을 통해 속국론 떠들며 짱개, 왜구 논리 추종하잖아.

그런 조선이 실제론 자주국이자 중국과 다른 외국이라는 걸 설명하는 나한테..
친중 사대주의자 타령을 했고. 낄낄.

왜구, 짱개 논리 떠드는 왜구, 짱개 추종자가.. 이제 말까지 지어내네..

난 조선이 외교, 사법, 행정, 조세, 국방이 독립된 실질적 자주국이고,
청나라도 조선을 본래부터 자주국이라고 인정했다고 했지.
조선이 자주 강대국이라고까진 안했다.

물론, 아시아에서는 문명국 넘버 2 정도는 인정들 해줬지. ㅋㅋ
          
shrekandy 16-09-17 15:37
   
니야말로 조선사쪽으로 편파적인 한경이 꼴랑 한줄에 세종이 그랬데요라고 쓴거만 갖고 그러하였다 끝 이러는 대갈통에 경의를 표한다 ㅋㅋㅋㅋㅋㅋ 세종이 역대 조선 왕중 연간 평균 기우제 지낸 횟수가 최고인데 ㅋㅋㅋㅋ 쓰레기 한경 한마디에 대가리 박는거 보소 ㅋㅋㅋㅋ 세종이 진심으로 제후국을 자처한건지 아님 뭐 다른 당시 필치못한 상황이 있었는지 기사에 쥐뿔도 없는데,  아니 그런 사람이 왜 한글을 만들고 명나라 황제를 대놓고 신하들과 한심하다고 까는 기록까지 남냐고 말 못허지? 차라리 국방대 군사 전략학과 노영구 교수가 37만쓴게 더 믿을만 하지 ㅋㅋㅋㅋㅋ 키보드 치는 시간이 아까운놈이 허구한날 스토커질이냐? ㅋㅋㅋㅋ
               
Centurion 16-09-17 15:41
   
참~ 저리 수준 낮은 주제에..
뭔 자신감으로 여기저기 평정했다. 일당백이다 외치며 들이대는지 기가 찹니다 ㅋㅋㅋ
                    
shrekandy 16-09-17 15:45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81818

일당백은 무슴 사실 첫 등장때부터 개털렸어요 ㅋㅋㅋㅋ 예전에 몇번 이걸로 놀렸는데 근데 지는 이게 기억이 안난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센츄리온님께서 항상 고생하십니다
저 인간은 이렇게 스토커질로라도 미운정 쌓아서 친구 만들고 싶나보죠 ㅋㅋㅋㅋ 유일한 단짝이 매번 g쳐먹은 오투비 =컴플릿 = 넘버4였으니 ㅋㅋㅋㅋ
                         
Centurion 16-09-17 15:52
   
첫 등장부터 이거 살과 뼈가 분리되도록 여기저기서 얻어터졌군요. ㅋㅋ

게다가 고구려 깍아내리고 후연 띄우고.. 이거 보니 확실히 짱개 맞나봅니다..

글고, 동아게가 빨리 정치게시판처럼 부분 아이피 공개로 가야 되지 싶습니다.

아무래도 부캐 돌리는 다중이가 있지 싶네요.
                         
전략설계 16-09-17 16:06
   
//S모, 닉 다 쳐주기도 시간 아까워..

세조때 40만, 조선후기 37만 건너뛰냐??

저번에 조선후기 37만 꺼냈고 디지게 쳐맞고 말 한마디 못하고 깩하대.
난 몰려도 그렇게 논쟁해본 적이 없어

주소에 있는 글은 어디가 어떻게 발려..

시저, 알렉산더, 징기스칸을 평행선 하에 놓고 우리 위인들을 비교하는건데..
광개토대왕이 중원 제국 하나 제대로 정면승부 본 게 없는 점..
장수왕은 남진 외에는 없는 점..
이게 정상이지..

어디가 틀린데..
징기즈칸 얘기하는데 장수왕이 지두우를 먹었다는거 언급해야 되냐고??
사람들이 그런거 따지잖아..

내가 그냥 광개토대왕 최고, 장수왕 최고 해줘야 하는데
꽈와서 하는 얘기들이지..
그꼴 하루이틀 보냐.. 여기 댓글도 똑같은 판인데 뭘..
그게 어쨌다고?/

댓글 단 사람 뭔 내용이 있냐?

다 니들 친구다.. 지금은 보이지도 않네..
여기서 반론이란 것은.. 광개토왕, 장수왕이 징기스칸, 시저, 알렉산더 레벨에
견줄만한 뭘 했다는 것으로 해야지..

그 글 주서와서 뭐하게.. 지금 조선 제후국 얘기하는데.
본문은 지 주제로 반박할거 한마디도 없다 그거지.

"뭔가 있게지"  이거 하나 쓴게 토론이라고 미국선생이 너한테 갈키든?

뭔가 있게지?
있기는 개뿔이 있겠다

스토커?
여기 내 글이다..
C모 저번에 잠수함 지뿔도 모르는게 밀계 와서 한참 악플 달고 가더라..

너같이 본문에 댓꾸할 것도 없음서 "뭔가 있겠지" 잡솔 푸는 부류나
밀계까지 와서 헛짓거리한 C모가 스토커지..

피해 의식 쩌나봐..

노영구가 어쩌고 남한테 미루지 말고..
니가 쓴 글이면.. 니가 댓구를 해야지..
판 벌릴 때 댓구를 해야지.. 인제와서 노영구 들먹이냐.. 노영구에 대신 논쟁하리?
                         
Centurion 16-09-17 16:14
   
잠수함을 너같은 하수랑 뭐하러 토론하냐?
애시당초 밀게 고수들이 다 맞는 말 했는데..

무슨 디젤잠수함 몇십척 뽑아다가, 로테이션 돌린다고?

북한도 핵무기 확보하고, 당연히 핵농축 원료로 원잠으로 갈테고..
잠재적 적국인 중국은 이미 원잠 많이 굴려대는데..

이 마당에 끽해야 수중 8~10노트 수준으로 달리는 디젤만 뽑자고?
한국에 핵위협을 가하는 중국 등의 수중 30노트로 슝~~~ 가는 원잠 추격해야 될 판국에..

너 네이비필드에서 잠수함이나 몰아봤냐. 아이구.. 기가 차서..

요즘 해군이 인력부족으로 장군들 당번병도 없애고, 배에 태운다는 판국에..
원잠 필요없고, 대신 디젤 몇십척 뽑자는 기가 찬 수준의 주장을 하던게 너란다.

10노트랑 30노트의 차이가 어떤지를 모르겠거든.. 네이비필드 꼭해라잉.. ㅋㅋ
                         
전략설계 16-09-17 16:15
   
//C모

임란때 일본군이 세계적 강군이라고 그렇게 빠득빠득 댓글 백개 넘게 쓰더만..
시간 지났다고..
얼마 전에, "임란때 돌아간 왜군 장수도 임란을 패전으로 여긴다"

에라이~
딸랑 한번 밖으로 나와서 패전하고 돌아간게 "세계적 강군"이다..

막판에 가니까.. 조선시대에 한성에서 압록강 앞에까지 8차선이 뚫렸다나..
미친 소리하대..
밀리면 진 거 인정하기 싫어서 말을 계속 만들어내..

S모 조선후기 37만 돕는다고..
일본 석고 2.5 곱하기 했다가.. 조선후기가 전국시대냐?
말 막히니까..

할 말 없다고 "임진왜란7년" 표현을 문제 삼대..

어뜬 미친눔이 "임란5년""정유2년" 이러고 있냐?
너 정신이 이상하니까 "임란7년"도 이상해 보이지

C모 이런 인간입니다.
논쟁할 때 참고하세요.

동아계에서 한참 모자란 소리한다 해서 들여다 보면 이 인간 글이데.
피해의식은 쩔어서 밀계까지 넘어온게 나보고 스토킹 한다 그러네..

나 바뻐..
너는 정계, 밀계, 동아계 전전후라..
너 같은거 하나 상대할 시간 없이..
니가 한참 모자란 소리 하고 다녀서 눈에 띄는 거여..

요새 가는 데마다 사람들한테 욕 질하고 반말하고..
눈에 띄는데.
너 요즘 <병끼> 있어 보인다 ㅎㅎ
                         
Centurion 16-09-17 16:20
   
내 혼자 반말했냐?
상대편도 다 반말하고 욕했는데.

글고, 난 아무한테나 반말, 욕 안한다.

잘봐. 너나, 저기 중국 속국이라 떠드는 인간..
그런애들만 나한테 좋은 소리 못듣는겨..

여기 내가 현시창님,슈렉캔디님, 마이밀키님, 굿잡스님, 꼬마러브님,두부국님,
이런 분들한테 반말하는거 봤냐? 정상적인 한국인들은 나하고 싸울 일이 없어요.

그저 이견이 있어도 좋게 좋게 지식정보 기반의 의견교환, 토론하다 끝나지.
물론, 뭐 내가 정보를 몰랐을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는데..

그런것 뿐이야.. 근데 왜 너는 "일당백", "평정"이니 하면서..
여기저기서 다굴 터지고 다니겠으며, 나한테도 좋은 소리 못듣겠냐?

게다가 이번 글도 니가 나 들먹이면서 올렸잖아. 스토커가 누군데. 이게 또 같잖은 누명을 씌우려 드네.  니가 나 쫓아다니며, 병자호란 기병 드립으로 쫓아다닌건 왜 숨겨?
이제 꼴랑 몇번 내가 니 글에 댓글 먼저 달아줬다고 스토커라네.. ㅋㅋㅋ

사람들 눈이 몇개인데. 동아게에서 구라를 치려고 하노.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는게.. 만리장성 신규 건설하는 쭝꿔들만큼 졸렬하네.
                         
전략설계 16-09-17 16:22
   
그니까 그 사람들 빼고 다 욕한다는거 아냐..

실제로 널 본 적은 없지만.. 이 사람 저 사람 욕질하고 반말해대는 글 속에서 병끼가 보여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30717&sca=&sfl=wr_name%2C1&stx=%EC%A0%84%EB%9E%B5%EC%84%A4%EA%B3%84&sop=and

잠수함 할 얘기 있으면 여기다 더 해..
내가 다 정리했다..

디젤잠 승조원 다 해봐야 1개 소대 정도인데..
1개 대대 보충할 병력도 없어.. 내가 거기다 썼지.. 대우 문제라고..

원잠 가격이 얼만데.
내가 거기서 현모 지적한 것도 비용에 대한 문제라고..
현모 말대로 북한 SLBM 잠수함 1척 견제하는데 원잠 4척 필요해..
신포기지 2척 들어가는 기지거든.. 거기만 원잠 8척이 필요하고..

신포기지 2척 때문에 12조-16조를 써야 돼.. 이게 말 돼?
지금 3분기 연속 0% 성장하는데.. 니가 저만큼 세금 더 낼래?
딴 사람들이 세금 더 내는거 동의해?

북한이 기지 하나 더 만들어서 2척 추가하면.. 끝이 없어..

원잠 좋냐 디젤잠 좋냐 얘기가 아니라..
비용대 효과의 얘기여.
니 대갈로는 뭐가 좋냐 거기까지가 한계지..

성능과 비용이라는 두 가지를 한번에 계산 못하니..
램 용량 늘리라고 현모 지적했는데.. 너두 램 한참 늘려야겠다
                         
shrekandy 16-09-17 16:25
   
븅 ㅋㅋㅋ 진짜 시간도 많나보다...예전에 나와나님 관련할때도 별 상관도 없는 이야기 들고나오더니 엔타님힌테 털렸으면 인정해라 인긴아 ㅋㅋㅋㅋㅋㅋ 내가 왜 시간 아깝기 너랑 몇년전 키베를 재개하냐? 내가 니같은 중2병 백수냐?머리가 있냐? ㅋㅋㅋㅋㅋㅋ

한경 기사하나 들고오는 주제에 노영구 어쩌구 저쩌구 지는 닉이나 전략설계지 국방대 군사전략과 교수보다 잘 안다는건갘ㅋㅋㅋㅋㅋㅋ 나은거 하나없는 놈이 주제 파악을 못혀...백광엽? 머하는 인간이냐...중국 일본에서도 초청받ㄴㄴ 노영구보다 신뢰가는 인간이냐...

결국 지는 세종이 제위기간동안 무려 199번이나 기우제를 지내고 이것이 역대 조선왕중 최고인데
제후국이라고 맹신했던 사람이 어떻게 명나라 황제를 담력없다 까며 히죽거리고
한글을 창제하는지 말을 못했다 합니다 ^^

참 세종대왕님도 불쌍하시지...한글을 발명하셨더니 왠 인간 쓰레기가 개소리하는데 쓰네...
                         
Centurion 16-09-17 16:27
   
뭔 헛소리여.
정상적 한국인 빼고.

여기 2렙짜리 부캐 만들어서
일본, 중국 앞잡이질 하는 인간들이 많은게 사실이고만. ㅋㅋ

(사실, 어쩌면 한놈이나 두세놈이 계속 끈질기게 노력하는것이지만)

그리고, 동아게는 정상적인 한국인 유저가 훨씬 많어. 인간아.

너같이 조선은 중국 속국 드립치는 그런..
어그로 끄는 애들은 대부분 블럭먹고, 다시 2렙 파서 덤비고 그러지만.
                         
전략설계 16-09-17 16:39
   
//S모

본문에는 "뭔가 있겠지" 이거 하나 갈기고.. 내용 있는거 한마디 못하고 찌그러지고.
언제 한 지 기억도 안 나는 주소 붙여서 그걸로 대리하고 있네..

엔타가 니 분신이냐? 아바타 게임하냐? 그게 니 수준이여.
그러다 입 벌리믄 조선군 40만이지..

<카이사르는 무주지에 가서 깃발 꽂은 정도고...황무지 개척?
알렉산드로스는 몽골 기병 3만이면 싹쓸이될만한 허접한 지역 점령한 정도라
징기스칸이랑 비교할 인물들이 아닌데 말입니다.
징기스칸에다 대고 다른 정복자들이나 장군들을 비교하자면 이야기가 안되지 않나요?>

<-- 이거 쓴 엔타.. 여기에 감동받았냐??

알렉산더는 등자도 없든 시절에.. 아프간까지 정벌했어..
C모처럼 패전하고 간 임란때 왜군도 세계적 강군이라는데. 얼마나 대단해..

BC 4세기 군대가 아프간, 이집트까지 쳐들어갔는데.
13세기 군대와 비교하냐?

그러고 주제가 알렉산더와 징기스칸 비교해서 누가 뛰어나냐가 아닌데..
나 또한 징기스칸의 업적이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

저게 내 글에 대한 반박이냐?
아까도 얘기했지만.. 광개토왕, 장수왕이 저들과 비교할만한 뭘 했다..
이게 반박이라니까.. 제대로 반론한 사람이 없고.

뭐 징기스칸 3만이면 다 하는데.. 시저와 알렉산더 까는 내용일 뿐..
누가 알렉산더가 징기스칸보다 낫다는 사람 하나 없는데.

지 혼자 시저, 알렉산더 동아시아 지뿔도 하는 지 혼자 주제 만들어 지 혼자 하는 소리지..

알렉산더의 동방원정보다 광개토대왕의 서두우 침공이나 장수왕의 남진정책이
더 세계적으로 위대하다..
이게 내 글에 반론이지..

몽골 3만이면 다 바른다.. 이게 니 눈에는 반론으로 보이냐?

세조때 조선군 40만, 조선후기 조선군 37만..
니 수준이랑 딱 맞다

개 눈에는 개가 사람으로 보이지..
                         
shrekandy 16-09-17 16:46
   
결국 할말 없으니까 주제 돌리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니 수준이다...니도 할말없지?


난 내일 너같은 매국노랑 달리 한국 문화 선전 축제에 무려 8시간을 3시부터 11시까지 논스톱 봉사하러 나가야되서 잘거당~~니같은 놈들이 싸논 똥 해외서 내가 치운다...

시간 없다는 놈이 이젠 다 털린 옛 토론까지 어떻게 엮어서 할라고 하네 ㅋㅋㅋㅋㅋ 이래서 내가 널 중2병 백수라 하는거야...사업자 등본같은 솔하고 있네...매일 온라인에서도 적을 만드는놈이 뭔 사업을 하냐...형님의 꿀팁이다 ㅋㅋㅋㅋㅋㅋㅋ
                         
Centurion 16-09-17 17:35
   
요즘 시대엔 지금 한국이 핵공격 안당할 가장 좋은 방법이 뭐냐?

평양과 베이징에 핵보복 할 수 있는 능력이 젤 싸게 먹히는 전쟁억지력이다.

물론 미국이 안받아주니 문제지. 그러니, 우리나라도 솔까, 영프급 자체핵무장 혹은..
이스라엘식 비공식핵보유국, 일본급 잠재적핵보유국 지위를 얻어내고.
전략원잠 3~6척 확보하는게 전쟁억지차원에서 중장기적으로 아주 싸게 먹히는거야.

원잠 한 1.5~2조 잡고, 4척 확보한다? 6~8조.. 이것만 해도. 북한이고 중국이고 못 덤벼.

핵날렸다가, 지네 평양이고 베이징이고 다 날라가는데 핵 쏘것냐?

그걸로 지켜지는 국민들 생명이 적 핵폭탄 한발에
수십만명, 수백만명이고, 재산피해가 수십조, 수백조가 넘는다.
예산 40조를 국방비로 쓰는 나라에서 딴거 허리띠 졸라매도, 이건 만들어야제.

솔까, 탱크고, 자주포고, F35고, KFX고, 예산 줄이거나 늦춰도 해야할판이다.
물론 돈이 있어도 외교문제라서 안되는게 문제지만.

자, 그리고, 만약에 우리가 수중 6~10노트 미만(연료전지),
디젤엔진가동시 20노트로 달린다쳐도.. 중국 원잠이 24~26 노트로 달리면..
불리하거든. 말 그대로 추격당하기 딱 좋아 이거다.

당연히 그러니, 고속잠수함이 있어야 된다면 원잠 밖에 없지.

물론, 왜구, 짱개들 속국론 들먹이는 너같은 부류한테 이런 이야기 해봤자 소용도 없지만,
보니까, 한국이 헛발질하라고 디젤 수십척 뽑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

물론 디젤 잠수함 많아서 나쁠것도 없다만,
209급 가격이 2천억이고, 214급이 4~5000억쯤 되고,
오하이오급 전략원잠 가격이 2조원쯤 되니, 이거 한대가 214급 4~5대 가격이다만..

과연, 214급 5척보다 오하이오급 1척 가치가 없겠냐?

차라리 10조 정도는 특별예산으로 퍼부어도
매년 400조 예산 누가 퍼먹는지도 모르게 헛되이 날라가는거에 비하면,
진짜 나라안보에는 싸게먹히는거고 돈값하는거다.

그걸 나보고 내라고? ㅋㅋ 있는 예산만 잘 써도 충분히 확보되는구만.
핵무장 + 탄도탄 개발 + 원잠 확보 다해도 
당장 뽑아도 예산은 넉넉하구만 별 개소리를 다하네. 

(물론 당장 시작해도. 기술확보, 설계, 실험운항,
  몇년씩 걸릴 중장기 프로젝트라서, 한꺼번에 12조 낼 이유가 없다.)

언제부터 니가 한국 예산 걱정하는 신세였냐?
짱개국에 속국 타령하며 한국땅 갖다바칠 생각이나 하는 주제에 ㅋㅋ
                         
전략설계 16-09-17 19:33
   
//C모

놀고 있네.. 이게 니 한계라니까.. 글 하나 써도 전부 엉망 투성이여

북한 SBLM 한 척 매복추격하는데. 원잠 4척이 필요해
신포기지는 2척 들어가게 만들어졌고.. 2척 들어가면 원잠 8척이 필요하고.

차후에 1척 늘릴 때마 원잠 4척 댈래?
해군 예산에 원잠건조예산은 들어있지도 않은데.
이거 땜에 이지스함 안 만들래..

6-8조 들여서 원잠 4척 도입하면, 1척은 수리하고 3척 3교대니, 딸랑 바다에
1척 떠있는거야..

북핵이 무슨 SLBM만 있냐고..
지상에 미사일만 1000발이고. 어디에 핵탄이 낑겨있는 지도 알 수 있어.
1000발 날아오는 족족 다 사드나 PAC-3로 요격할 판인데.
사드 48발에 1조원인데.. 뭔 돈이 있어서 그거 다 구입하냐..
돈 쓸 일이 천지여..

SLBM만 막으면 끝나는줄 아나..
핵잠 100척을 갖다가 신포 앞바다에 대봐라..
꽁무니 쫓는 것 밖에 없고..
선제공격을 못하는 이상, 그냥 쫒아갈 뿐이고.. 북잠수함이 핵 날리면 그날 날아가는거여..
선거공격에 대한 한미양국의 결단이 없는 한,
북한의 사전 핵 기습에 대해 핵잠 100척이 있어도 필요 없다니까..

원잠에 나라 재정 올빵 할 일 있니?
니 대갈 속에는 이 정도 사고가 안 돌아가지..
그래서 램부터 늘리라니까..

원잠 4척 구입하면 다 끝나는줄 아네..
문제는 알파고대국처럼 끝없이 계산을 해.. 그 뒤까지..
우리가 선제공격 결단 못 하는 경우까지..

중국원잠은 갑자기 왜 잡어?
중국하고 우리가 핵전쟁하냐?

214급 가장 마지막 껏 입찰가가 3,150억인데 어디가 4천억..
니 계산은 여기서 다 틀리고..

한국형 원잠 1조5천억에서 2조원인데..
5-6배 가격이구만..

수중속도.. 지금 북한 신포 SLBM 잠, 수중에서 몇시간 운행 못해..
저런 애 상대로 혼자 수중속도 20노트 달려서 뭐더게.

원잠 소음도 심해..
빠른 속도, 장기 작전 좋지만..
돈이 없다니까..

니같은 대갈들 여럿 본다만..
꼭 정치인들 탓하고.. 400조 어디로 간 지 모른다고.. 통계청 가봐..
어디시 돈을 줄여서 원잠 사올건지 그거부터 얘기해봐..

할머니들 20만원씩 주는거 10만원씩 주면 할머니들 들고 일어나..
어느 예산을 빼리..
한번 주면 다시 돌리지 못하는게 예산인데.
군인들 월급 줄이리..
건들 수가 없다니가..

그럼 대갈 굴려야지..
그래서 디젤이 효율이 있고.. 북한이 원잠 배치한다면.. 원잠 + 디젤로 가자는게
주소에 있는 글에서 내 주장이고..

중국 해군 원잠을 왜 쫓아가..
그거 중국 해군 잠수함 기지부터 매복해야 돼..
멍청아~
무슨 달리기 시합하는줄 아나..
아님 서해바다에서 중국 원잠을 탐지하는줄 아나..

북한 잠수함도 기지에서부터 매복추격 못하면 못 잡는 것을..
중국 원잠 쫓아간다고 원잠 도입하자 그러네..

중국 잠수함기지를 우리가 왜 매복해..
잠수함 쥐뿔도 모르는게.. 오하이오 어서 주서 들어서..

원잠 좋은건 알지만..
예산이 없어.. 조선후기 37만 얘기하듯 상상속에서 해봐..
                         
Centurion 16-09-17 19:40
   
와. 너 진짜 머리 나쁘다.

내가 전략원잠 뽑아서 핵보복으로 공포의 핵균형전략을 언급했지.

신포급 하나 잡으려고 공격용 원잠 4척 뽑아서 매복시켜야 한다고 했냐? ㅋㅋ
이 인간은 공격원잠하고 전략원잠하고 구별도 못하나? 오하이오급은 전략원잠이야.

게다가, 신포급이 무슨 손원일급만큼
공기불요장치로 최대 2주 잠항, 수중 4~6노트로 조용히 이동가능한 잠수함이냐?

다 낡아빠진 녹색페인트 칠한 잠수함 과대평가하는거 보소.
내가 볼 땐.,. 그거 북한 고물 잠수함.. 별로 추적도 안어려울거다.
디젤 덜덜덜 경운기 소리 낼거고, 스노클링때문에 툭하면 튀어나올건데..

뭐, 진짜 운나쁘게.. 대잠망 피해서, 이 놈들이 핵을 쐈다치자.

그러면, 미국, 한국은 가만있나?

김정은이가 밥 숟가락 뜨기 귀찮아서 핵을 쏘겠냐?
그랬다간, 지 밥 숟가락 더 이상 못뜨고 핵맞아 뒈지는데.

솔까 원잠 타령도. 북한 핑계대고 이 참에 한번 어째 해보자는 소리지.
북한 고물 잠수함 잡는데.. 원잠이고, 잠수함이고 수십척씩 뽑을 필요나 있겠냐?

진짜 만약, 북한 선제타격한다면.. 화근 없애려고.
구소련 잠수함 잡으려고 키워놓은 일본해군 대잠망까지 총동원해서..
미군 대잠초계기 싹다 동원해서 이잡듯이 잡겠지.

당장 북한이 바보도 아니고, 핵 기습선빵? 웃기는 소리다.
김정은이 핵맞고 죽자는 소리지.  그게..
                         
전략설계 16-09-17 19:41
   
//S모

뭔 화제를 돌려??

본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뭔가 있다" 헷소리 하다가..
갑자기 옛날 내 글 꺼내와서 누구한테 털렸다고 해서,
그거 답해줬구만..

왜 엔타에 대해 내 말이 맞아서 더 할 말이 없어.
뭐가 반론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옛날 글 주어오냐고..
주어온건 너니까 할 말 더 있음 더 하고..
없음 딴소리 하지 말고 찌그러지고..

말도 못함서.. 돌리긴 뭘 돌려..
너같은건 백만이 와도 암 것도 아니여

세종이 기우제를 2,000번을 했든 3,000번을 했든..
"세종이 조선을 중국의 제후국으로 보고 있다"는 점,
"중국이 시켜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황제국과 제후국을 분리해서 행동했다"는 점..

이 얘기하는구만.. 병자야
니 눈에는 안 보이냐..

자주국이라며??
그 반론의 증거라고..

니 눈깔에는 기우제 몇번 했냐만 보이지?
                         
전략설계 16-09-17 19:46
   
//C모 (애한테 닉쓰는 것도 아까워)

병자야~

온 세상이 온 언론이 심지어 나한테 반론했던 밀계의 현모까지..
전부  북한 신포기지에 배치된 SLBM 잠수함 24시간 감시하자고,
원잠 도입하자 얘기하는데..

혼자 핵미사일 실은 전략원잠 배치하자고 하네..
에라이 이러니까 병자지..

너 원잠 또는 핵추진 잠수함 하면.. 핵미사일 싣을줄 알어?
우리나라에 핵이 어딨어?
오늘 반기문 UN총장도 한국의 핵무장은 비현실적이라고 했구만..

핵이 있어야, 핵을 잠수함을 싣고 보복하지..
핵이 없는데, 뭔 오하이오급이야..

남들은 전부 공격용 원잠 얘기하는구만..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만..

답좀 달지 마야..
내가 니 정신과 주치의냐?
내가 니 정신 수습해줘야 돼?
                         
전략설계 16-09-17 19:50
   
//S모

이거는 완전히 뒷북 인생이네..
저번에 조선후기 37만 떠들 때 그 때 얘기할걸 안하고..

제후국 얘기하는데 여기다 얘기하냐?

제후국 얘기하는데 옛날 내 글은 어디서 찾아서 옮기냐?

너도 C모랑 같이 정서불안 병 도냐?
제후국 얘기하면 제후국 얘기하라고..

노영구고 뭐고 간에 그때 얘기를 해야지.
노영구가 잘 안다고 사람 이름 대고 논쟁하냐?
너 미국 학교에서 이런 식으로 논쟁하면 병자 되는거 알지..
귀한 달러 쓰고 가서 뭐 배우냐? 논쟁하는 방법이나 배우지

"뭔가 있다" <-- 대단하다.. 미국선생이 논쟁하는거 잘 갈켰다..
"노영구가 더 안다" <-- 뭘 어떻게 더 알어.. 노영구를 불러오든가..
                                  사람 이름으로 대리논쟁하냐?

한마디를 해도 이거는 비정상이여
                         
전략설계 16-09-17 19:51
   
C모, S모..
니기들 트럭째 와봐라..

니기같은 것들 백만이 와도 안 질 것 같다..
이런 논쟁은 질래야 질 수가 없어..

어떻게 하믄 지는거냐??
방법줌 갈켜 두~
논쟁에서 어떻게 하면 지는 지 잊어버렸다.. 언제 졌는 지도 기억에 없어 진짜루 ㅋㅋㅋ
                         
Centurion 16-09-17 20:06
   
말귀 존나 어둡네.
내가 북핵을 빌미로 핵무장 해야된다는 소리는 2015년에 했던거야. 스토커 병자야.

물론, 반기문이도 반대하고, 미국 오바마도 반대해서 물건너 갔지만..
중장기 과제로 일본급만 되도록 추진해도 남는 장사다 이거다. ㅉㅉ

일본은 ICBM으로 바꿀수 있는
민간로켓 기술 + 원자력 추진 선박(수상함) + 핵무기 원료 확보 + 재처리 시설 + 핵무기 단기간 무장
(아베, 2004년 7일내 핵무장 가능 발언)

이걸 하자고 했던거야..
물론 우리나라도 선박용 소형 원자로 기술을 갖고 있으니, 일본처럼 평화적 핵이용 운운하며 하나 띄우고,
이걸로 유사시 원잠 건조로 가는 기술 + 탄도탄 + 핵  이거만 조합하면 된다.

뭐 물론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에 탑재가능한 핵도 있기 때문에..
핵소형화만 가능하면 꼭 SLBM까지 개발할 필요도 없지.
여차하면 핵보복 할 수 있는 잠재적 핵보유국으로도 충분하다.

그런데, 뭔 원잠을 4척을 깔아둬야해? 물론 최소 3척 로테이션은 맞다만,
그건 순항미사일에 핵탑재해서 보복가능한 원잠으로도 상징적 의미가 충분하고..
이 정도면 대형원잠도 필요없다만, 대량 탑재와 속도, 장기간 매복 능력때문에..
그나마 원잠이 필요한거고.. 디젤잠수함으로도 일부는 가능한거지.

당장 전쟁나서 일방적으로 쳐맞을 상황인데, 핵무장 반대가 뭔 소용이냐?

이 인간은 실컷 조선의 사대주의 타령하더니,
한국이 핵무장하는건 반기문이네 UN 핑계 대면서 또 반대하는거 보소. ㅋㅋㅋ

니가 이 시대의 진정한 친중사대주의자지. 병자야.

그리고 예산낭비? 우리나라 복지예산 얼마나 깍였는지도 몰러? ㅋㅋㅋ
우리나라 예산은 복지예산 비율이 OECD 최저 수준이야.  정부예산의 8~10%정도 밖에 안돼.

이건 또 무슨 할머니 노령연금 드립이래?

쓰잘데기 없이 까는 보도블럭이랑, 고위공직자들, 지자체장, 의원들 뒤로 해쳐먹는거나 줄이라고 해라.
아님 누진세로 존내 퍼주는 기업별로 퍼주는 수천억 단위의 예산을 현실화시키던가.

하는 일도 없는 공무원 구조조정해서 인건비 수십조에서 깍던가.

그래봐야 1년에 2조씩, 한 6년 투자하면 다 갖추겠다. ㅉㅉ

인간아, 그리고.. .이스라엘같은 독기가 있어야..  딴놈들이 못건드려..
뭐 물론 너는 니네 나라가 한국 집어삼키길 바라니까 당연히 반대겠지..

뭐 나보고 친중사대주의? ㅋㅋ

게다가, 무슨 사드 48발로 북한 미사일을 요격해? 북한이 1천발 쏠 때까지 기다려주냐?
거기 핵 한발 섞여있건 말았건.. 북한이 대량발사하면.. 그 지역은 싸그리 미국산 수소폭탄 떨어진다.

뭐. 조짐만 보여도 선제타격하는 작계가 세워지는 판국에.. 뭔 패트리어트, 사드로 1천발 다 요격하는 개소리를 하고 있노.
                         
shrekandy 16-09-18 00:57
   
뭐 기우제 몇번을 하든 상괸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세상에 기우제를 199번이나 제위기간내 하셨던 분이 특이한 이유로 기우제를 한번 안했다면 무슨 사정이 있었겠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하고 보편적인 사상이 아니였다고 생각 드는게 당연하지 뭔 대갈통 빈게 한경 듣보잡 논설의원인지 뭔지에 매달려서 ㅈㄹ하네 ㅋㅋㅋㅋㅋ

아니 세상에 역대 한반도 국가들중 수도가 가장 한국이랑 가까운 통일 대륙왕조가 생겼는데 거기서 한글 창제하고 면전에다 화약무기 발전시키고 명나라 황제 담력없다 욕하는건 무시하고 참

닌 평생 한경이나 빨아라 ㅋㅋㅋㅋ
룬희 16-09-17 14:12
   
그런 식이면 거의 모든 동양의 인류가 서양에 사대하는 것은 마찬가지.

시대 상황을 고려해서 생각을 해야지. 속국 이라는 정의도 마찬가지.

그리고, 사대라는 것이 뭔지 깊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사대 = 악, 이런 식의 규정은 현실세계를 사는데 도움이 안돼지.

그 프레임에서 헤어나올 수도 없고. 근본적으로 생각해봐야해.

그리고, 누가 그런 프레임으로 우리를 옥죄려했는가도 생각해봐야하고.

정치학이던 경제학이던 모든 분야에 '독자'를 외쳐봤자.

갈라파고스가 된다면 다행이라고 여겨야겠지.

현실에서 99퍼센트는 소멸되니까. 또, 그 '독자'라는게 가능한지도 의문이고,

요즘 역사 저널 그날에서 고려의 외교에 대해 수차례 나오던데.

생존은 자랑거리와 으시댐으로는 이룰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꼇지.

져도 지지 않는 것. 이것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 다면.

정신승리라며 비아냥대겠지만.

현실은 우린 여기 있다는 점.

약이 오른다면 그 반대쪽이 아닐까.
객관자 16-09-17 14:21
   
도저히 정면으로 맞서서 이길수 없는 상대에는 고개를 숙이는 게 자주입니다.

조선이 자주성이 없었다라는 주장은 납득하기 힘들군요.  세종이 '천자의 제'를 부정했다는 말은 뒤집으면 조선내에서 천자의 제를 하자는 주장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한반도의 국가들은 전통적으로 중국이 통일되어 있을 때는 정면대결을 피하면서 자주권을 지키는 방식으로 국가를 지켜나갔습니다.

과학기술이 발전하여 상대적으로 머리수가 덜 중요해진 현대에도 머릿수를 완전히 무시 못하는데 오직 머릿수만으로 싸웠던 시대에 조선보다 인구수에서 15배가 많았던 상대에는 어쩔수 없는 겁니다.
볼텍스 16-09-17 17:22
   
이분은 전형적인 현재기준으로 과거를 재단하는 잘못을 하시는군요.
제가 댓글에 적었듯이 세종 자신이 유교의 나라에서 최고 유학자셨습니다.
당시의 기준으로 본다면 세계질서 근간을 이루는 분야에서 일인자 이셨던 겁니다.
이런 분이 유교적 예를 무시하실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자꾸 사대를 높낮이로 나누시는데
유교 관점에서 사대는 큰 것과 작은 것, 상국과 하국, 힘 쎈것고 약한 것등(부모자식, 군과 신 모두 포합되죠)
간의 관계형성입니다. 칼질 하지말고 서로 간에 예로서 지내자는거죠. 이분법 사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아, 그리고 유교는 당시엔 종교였습니다. 매우 특이한 종교인거죠. 신을 모시는 종교가 아닌 철학을 모시는 종교
     
전략설계 16-09-17 19:16
   
그래서 세종은 조선을 자주국으로 생각했다는 겁니까?

조선이 제후국인게 유교 때문인가요?
중국보다 힘이 약해서지.

민주화된 지금도 UN이 있는 지금도 힘이 약하면 대외교적으로 끌려다니는데.
남중국해에서 암초에 시멘트 들이부어서.

국제재판소에서 중국이 패소하고,
필리핀은 먼 바다 조업을 못해서 어획고가 70% 줄어도 어찌하지 못하는게..
세계 2위국이 세계 3위국 영해를 인정 안하고 중국 배가 센카쿠에 들락달락 하고 있는데.

이게 약육강식인데. 중세에는 오죽 했겠습니까?
무슨 유교탓을 합니까?

힘이 있어서 하나는 황제하고 힘이 없어서 하나는 제후국하는데..

기우제 해도 중국이 뭐라 안 하는걸,
그 유교에 심취해서 소중화 속국근성이 뼛속깊이 배어서,
알아서 자발적으로 기우제까지 중단하니 조선은 중국의 정신적 속국이라는겁니다.

유교가 한 것은 종교고 뭐고 떠나서..
조선이 자발적으로 중국의 정신적 속국이 된 원인이죠
          
Centurion 16-09-17 19:33
   
어휴 이 인간은 위에서 그렇게 깨지고도 여기서 정신적속국 타령이네..

그래서 정신적패권국 되기로 마음만 먹으면...
내일 당장 미국, 중국 제치고 한국이 세계최강대국 되냐니까?

니가 하는 소리는.. 거의 이런 소리야..

A라는 애가 만 18세 넘어서..
법적으로 성인이 됐는데.. 엄마 말 잘듣는 마마보이야.

그래도 대학 근처에서 알바해서 용돈벌고 자취를 해.

그러면, 얘는 정신연령은
어른이 아닌 마마보이 꼬마애라 치자..

그럼 얘가 법적으로 "미성년자"야?

그런데, 너는 법적으로 "성인"이 분명한 애를
"마마보이"근성을 들어서 "미성년자"라는거야.

왜? 법적으로로는 나이도 일단 먹을만치 먹었고,
"제 뜻대로 할 거 다하고" "그 책임을 져야하는" 성인이 맞는데..
정신적으로 "부모 말" 잘듣는 마마보이니까, "법적" 성인 자격이 사라진다고 말이다.

외교도 지멋대로 하고,
심지어 명나라랑 여진족 줄세워서 신경전 벌이고,
일본이나 오키나와랑도 멋대로 외교하고, 조세 걷고, 군대 키우고 이런거 지 멋대로 하고,
딱히 명나라에 세금 몽땅 보내지도 않고, 이런 외국을 뭔 중국 속국이래?

이러니 청나라도 일본이 "조선의 자주국" 지위를 요구한다니까.
"본래 그랬는데, 어려울 거 뭐있어?" 흔쾌히 자주국 인거 인정해줬다고.

그러니 이제와서 하는 말이 뭔 정신적 속국이니 진짜 속국이다 드립이냐? ㅋㅋ

너는 항상 마음은 정신적 서울대생, 정신적 일당백, 정신적 재벌해라..

정신적빌게이츠해서 돈 많이 생기면 나한테 한 100억만 무이자로 한 20년 빌려주고..
내가 그러면 너한테 '전략설계 큰형님" 하고 넙죽 절할지도 몰라.
               
전략설계 16-09-17 19:57
   
너는 길게 비유를 하지마.

내가 묻자나.

1. 세종이 조선을 제후국으로 인정했다? 안 했다?

2. 세종이 자발적으로 황제국과 제후국을 분리해서 행동했다" 안 했다?

헷소리 그만하고 이것만 대답해..
역사는 니 주댕이로 바뀌는게 아니야.. 이미 다 지나간 것이라니까

오하이오급으로 핵보복 한다는 것 내가 지적했는데, 답변 없냐? 인제 깨갱이냐
니 수준이 이거라니까..  너 밀계 가서 그대로 얘기해봐.. 바로 병자된다
우리나라에 핵이 어딨어?
온 세상이 공격용 원잠 도입하자고 하는데. 혼자 전략원잠 생각하고 있냐?

많이 떠든다고 아는게 아니라고..

마마보이에 SM에 서울대에.. 이게 몬소리냐?

세종이 조선을 제후국으로 인정했냐 아니냐만 얘기하믄 될껄..
할 말이 없으니까 뻘소리만 하는거지?

세종이 조선은 제후국이라는데, 니가 뭔데 자주국이래?
니가 아베냐? 역사를 통으로 바꾸게

그러니 조선후기 37만이란 소릴하지. 끼리끼리들 논다
                    
Centurion 16-09-17 20:12
   
1.세종대왕이 명나라 명령으로 기우제 중단했냐?
  본인 의지로 중단했냐? (정책의 자주성 VS 종속성)

너나 대답해 인간아.

'자발적'이라고 지가 써놓고, 정신적 속국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리고, 대한민국이 지금 사드 배치한다는데, 이걸 중국이 반대하고 협박해서..
한국이 고민한다고.. 법적인 "자주독립국" 지위가 어디가냐?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

세종은 명나라한테 그딴 내정간섭도 안듣고, 그냥 자기가 유교경전 워낙 읽다보니,
왕국이 천자국 행사를 하는건 도리가 아니다 싶어서 중단했다잖아.

게다가 슈렉캔디님 말씀으론 결국 천자가 지낸다는 기우제를 엄청 많이 지냈다잖아. 병자야.
                    
Centurion 16-09-17 20:19
   
글고 오하이오급은 너의 무식함 때문에 적을게 많아서 위에 길게 적어뒀단다..

그리고, 인간아.. 솔까 핵이 어딨냐고?
나온지 70년 된 기술을 세계 원자력 5대 국가에서 못만드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서울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1조원 예산주고,
1년 6개월이면 수소폭탄(핵융합탄)도 실제 핵실험없이,
시뮬레이션만으로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무식한것아.

대한민국이 기술이 없어서 핵 못만드는 줄 아냐?
NPT에 묶이고 IAEA 사찰에, 미국이 태클거니 못만들지.

그리고 공격용원잠은 전략원잠으로 가는 길이라서 말이 나오는거야.
하여튼 밀리터리 지식이 없으니 눈치도 없어. ㅉㅉㅉ

고작 구닥다리 북한 잠수함 한척때문에 원잠 도입하려고 드는거 같냐?
전략원잠 + 핵무장 이 소리 꺼낸건.. 내가 2004년 노무현 정권때부터 하던 소리다.

그리고 우연찮게 노무현 정권때 원잠 개발계획 추진하다가
모 조선일보 기자가 공개를 해서 삑사리가 났네..
이런 소리(?)가 나올만큼 오래 된 떡밥이고만..

이 순진한 인간은 아직도 밀덕들 원잠 보유론의 실체를 모르네.
그게 진짜 북한 고물 잠수함 하나 잡는 이유만으로 보이냐? 에혀..
                    
전략설계 16-09-17 22:58
   
//C모

1. 명이 시킨 것도 아닌데 알아서 자발적으로 제후국이라고 기우제를 중단하니..
    정신적으로 속국이단 것인데.
    어디가 틀렸냐?
    자발적으로 제후국 처세하는 것도 자주적이냐?
    그런 것만 자주적으로 하니까 정신적 속국이단거여..

    너 말 장난하냐? 자발적으로 속국근성 보인다에서 자발적이 자주적이야?
    정신수준 봐라..

    세종이 고민했냐? 행동했지.. 맞는 비유를 해라..
    기우제는 많이 지냈다고.. 천제는 못 지냈다 병자야..

    물어보는데 이 인간 끝까지 답을 안 하네..
   
    1. 세종이 조선을 제후국으로 인정했다? 안 했다?
    2. 세종이 자발적으로 황제국과 제후국을 분리해서 행동했다" 안 했다?

    죽어도 답 못 하겠지. 찌그러져. 쪽팔리게 시간 끌지 말고..

2. 한국이 핵을 못 만드는 것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국제사회의 동의를 얻기
    어렵기 때문이고. 오늘 뉴스에 반기문 UN사무총장도 핵보유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말 뜻 혼자 이해 못하고 기술 운운하는 병자가 아직도 있네.
    한국 핵개발 동의하면, 미국 이란 핵개발 막을 근거가 없다니까..
    결국 전세계가 핵무장하는거야..

    우리가 핵개발하다가 경제제재 받아서 굶어죽는다.. 병자야~
    니 말대로 원자력 잠수함도 국제사회에서 거부해 못 만드는 나라가
    핵폭탄 만들 수 있겠냐?
    원잠이 안 되는데 핵탄을 어떻게 만드냐? 너 돌대가리냐?
    니 말은 1도 안 되는데 2는 된다는 소리야.

    어디서 전략원잠 얘기를 해?
    너 밀계서 전략원잠 도입하자는 소리 하는 너같은 미친 놈 있나 한번 찾아봐~
    너 지금 전략원잠 보유하자고 하면 병자된다.

    핵이 없는데 무슨 전략원잠이야?
    남들 다 공격원잠 도입하잔 소리여..
    핵보유가 어려우니까.. 지금 온 세상이 하는 얘기가 미국 전술핵 재배치하자는거여..
    미국은 아리송송하게 답변주고 있고..

    혼자 정신줄 놓고 사냐.. 전략원잠 같은 소리하게..
    너 밀계다 글 하나 올려봐..
    전략원잠 보유하자고..
    병자 소리 들어..

    나랑 밀계서 논쟁했던 현모도 공격원잠 도입하잔 소리여..
    공격원잠으로 신포 앞에 매복하자고 하니 4교대 하자는 건데..
    왜 4교대 하냐고? 묻고 자빠졌냐..
    남들 다 공격원잠 얘기해.. 그니가 4교대가 뭔 소린줄 모르지..

    남들 4교대에 필요한 잠수함 갯수 계산할 때 너 혼자 뭐 했냐?
    대가리가 공격원잠인지 전략원잠인지 분간을 못하고,
    4교대를 왜 하는지 그 수준이라 역사도 조선후기 37만이란 소리나 하고 다니지
                         
Centurion 16-09-17 23:29
   
사대주의적 발상이고 뭐고 간에 결정은 "자주적"으로 했다고.. 말귀를 못알아먹네..
세종이 기우제를 멈췄고 말았고 간에, 그게 중국 내정간섭받는 속국이라서 벌이진 일이 아니라,

세종이 본인이 유교책 하도 많이봐서,
자발적으로, 자주적인 판단과 결정으로,
유교적 세계관에서 "도리"가 아니라고 안한거라고.

그리고 니네나라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입장에선 전쟁 안나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최소 일본급의 핵무장 준비상태
(ICBM + 선박용 원자로 개발 + 핵무기 재료 + 재처리시설)를 가져야 된다고. 인간아.

중장기 프로젝트라고 누누이 적어뒀거만, 말귀를 못알아 쳐묵노.

그리고 무슨 나라가
원잠만 뽑고, 디젤은 안뽑고,
디젤만 뽑고, 원잠만 안뽑는 나라만 있는 줄 아냐?
중국이랑 구 소련도 디젤이랑 원잠 섞어서 운용했거나 하는 중이다.

섞어 쓰면 되는거야.
물론 항공모함 전단 구성하려면,
항모전단 호위 때문에라도 속도 빠른 공격원잠 있어야 되고.

그리고, 인간아, 전략원잠 보유론은
밀게에서 병자소리를 들을만한게 아니란다. 빠가야.

딱히 군대규모가 크지도 않은 영, 프가 이미 그러고 있어. ㅉㅉ

그리고, 전시상황에서 ONLY 잠수함만으로 북한 잠수함을 감시하는 줄 아냐? 

초계기 졸라 띄우고, 소나부이 열라 뿌려서 SOSUS라인 잡고 이잡듯이 하는거지.

뭐.. 물론 전쟁 상태 되기전에 평상시라면.. 원잠 짱박아놓고 감시를 해야겠지만..

그러니까 무슨 북한 디젤 잠수함이 뽈뽈 거리면서
어디 저 태평양 건너 미국 서해안 갈것도 아니고..

일본 훗카이도에서 대한해협 사이의 동해, 서해 바다에서
혹은 제주도 근처까지나  돌아다닐껀데.

이거 출항하기 전에 그 앞에서 조용히 감시할 잠수함이야..

걔네들도 아직은 원잠 아니니
아직은 디젤로도 버틸만 한거고. 나야 이 기회에 원잠 도입하는게 좋단 소리 한거지.

내가 무슨 원잠으로 감시하자고 하디? 왜 나한테 지랄이냐?

물론 북한 핑계대고 원잠 도입할 수 있으면 꿀이지.
너같이 한국 약체화시키려는 한국 전멸설계 아니고서야.. ㅋㅋ

그리고,, 구소련 해군 원잠 잡으려고 대잠수함전 겨냥해서 설계된
미국 해군, 일본 해자대 세력도 있는 판국에.. 북한 고물 잠수함 엄청나게 대단한 줄 아네.

애시당초 원잠 갖고 상대편 해군 항구 코앞에 짱박아두고 감시하는 것도 미국 방식이다.

아마 미국이 이미 그러고 있겠지.
이걸 한국 해군 거드는 문제로 원잠 한번 만들어 보려는거다.

알겠냐? 이 기회에 북핵 SLBM 핑계대고 원잠 추진해보려 한것 뿐이야.

그런데 하여튼 한국 잘되는 꼬라지를 못봐요. 이 인간은 ㅋㅋ
                         
전략설계 16-09-17 23:40
   
잠수함은 나가 떨어졌냐? ㅎㅎㅎㅎㅎ
나가 떨어졌다고 하니까 그새 붙여논거 봐라..
너는 밑천 다 들어났는데 붙여봐야 코메디야.

중장기 프로젝트.. 니가 언제 중장기를 얘기해.. 안 질라고 용을 쓴다.
일본급 핵무장 준비상태.. 먼 소리지
플루토늄 말고는 뭔 차이야.. 이것도 미국이 허락하면 금방 뽑아..
일본이 몇 달이라면, 우리는 거기서 몇 달 더 걸릴 뿐.. 도찐개찐이구만..
하지도 않은 일본급 준비상태 갑자기 급조하네.

지금 멀 포장하고 싶냐?
니가 했다는 일본급 핵무장 준비상태 위에서 한구절만 찾아와봐..
언제 그런 소릴 했다고? 니 양심에 손을 얹어..
우리나 일본이나 별 차이없어.. 니가 얘기했잖아 뭔 박사가 1년이믄 다 된다구..
몇 달 차이라니까..

공격원잠, 전략원잠 니는 써본 적이 없는 소리고.
내가 쓰니까 그새 검색해서 갖다 쓰기는..

항모를 호위해?
우리나라 해군 항모 만들 계획 없는거 너 혼자 모르지.
모르니까 항모 호위란 소리하고 자빠졌지..
북한 신포 잠수함도 24시간 추적할 잠수함 대기도 벅차구만..

너 항모전단 만드는 돈이 얼만줄 알어?
항모가 뒤집 장난이냐..
공군에 쓸 전투기도 없구만.. 뭔 항모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냐..
돈 없어서 F35 60대 살거 40대 계약했구만..

너 사출좌석 아니어서 공군조종사 탈줄 못하고 죽었단 뉴스 안 들어봤냐..
공군 전투기도 돈 없어서 못 바꿔줘 탈출도 못하고 죽는구만..
항모전단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밑천 나온다니까..

입 한번 열면 밑천 나와..
언제는 핵보복하자고 해놓고, 인제 공격원잠 얘기하냐..
공격원잠은 핵무기 없어?
니가 하자는게 뭐여.. 핵보복할 전략원잠이여, 공격원잠이여..
나한테 이렇게 터지고 저렇게 터지니까 니 정신이 기어나갔나 부다..
                         
전략설계 16-09-18 00:13
   
핵보유를 못하는데 전략원잠 만들잔 소리하면 병자지..
핵미사일 들어갈 수중발사관은 있는데, 핵미사일이 없는 잠수함 만들자면 병자지..
그게 정상이냐?

적 잠수함 기지 매복 안해도, 초계기로 잡는다고?
이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니까.. 밀계서 매복에 필요한 잠수함, 바테리 양을
계산하는거여..

림팩에서 미항모 모의격침한 해군 잠수함 함장도..
적 기지 앞 매복 외에는 답이 없다고 결론 내렸어.
무식하니까 초계기 같은 소릴 하는거여.

기지에서 나오는거 잡아야 추적하지..
빠져나가는걸 어떻게 잡어.. 미해군도 이런 식으로 중국, 러시아 전략원잠 추적하는거여..
우리 P-3 매시간당 1-2대 동해에 떠 있는데..
뭘 이 잡듯이 잡어? 정신좀 차려..

북한 SLBM 핑계를 대고 안 대고가 아니고.
원잠 살 돈이 없다니까..
아직도 정신 못 차리네..

원잠 지금이라도 만들 수 있어.. 밀계서 돈 가지고 논쟁한거여..
핑계가 아니라..

원잠의 빠른 속도로 중국 원잠 쫓자며..
내가 중국 잠수함 기지에 왜 매복하냐니까?
이게 답이냐?

첨에 핵보복 위해서 원잠 필요하다가..
<-- 전략원잠 보유하잔 얘긴데.. 온 세상이 공격원잠 도입 얘기한다고 하니가..

핵보복 전략원잠 얘기는 쏙 드러갔네.
공격원잠이 어쩐다고 횡설수설하고, 항모전단에도 필요다하고 하네..

우리가 필요한게 전략원잠이냐, 공격원잠이냐?
그거부터나 정신수습하고 떠드러..

별 미친 인간을 다 보네..
너 밀계가서 이런 소리하면 병자소리 듣는거 확정적이다
                    
Centurion 16-09-17 23:58
   
뭐가 나가 떨어져?

한국인도 아닌 것이 한국 원잠 보유에 대해 관심 겁나 많네..
물론 나도 한국인이긴 하지만, 딱히 해군 장교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닌 일개 민간인이구만.

야, 어차피, 한국은 이번에 핑계대고 원잠 한번 가져보려는 것 뿐이다.
거참, 별걸로 다 시비질이네.

어차피 위에도 적어뒀지만...
그 어마무시한 쪽수의 소련 원잠, 디젤잠수함 세력 감시하는게..
미국과 일본의 대잠세력인데..

꼴랑 북한 구닥다리 녹색페인트 칠한 고물 잠수함따위에..
뭐.. 대단한 쪽수의 잠수함을 배치하고 그러겠냐..

다 북한이 덜떨어져서, 저러는 거 기회삼아.. 이 참에 원잠 한번 추진해보려는거라고.

당연히 적성국 입장에서야.. 장기작전, 매복, 원거리 작전에 유리한 원잠이 굴러다니면,
한국 건드리기 성가셔 지니까. 우리야 돈 좀 들어도 디젤잠수함보단 원잠이 최고지..

하여튼, 니가 혹시 만약 중국인이거든..
저기 시진핑 주석한테 북핵 빨리 포기시켜라고 전해라.

덕분에 미국이 북한 핑계대고 아시아에 전력증강하고 있다고. ㅋㅋㅋ
                         
전략설계 16-09-18 00:18
   
임란때 패전한 왜군이 세계적 강군이라고,
극구칭찬하던 왜빠 주제가 어디다 한국인을 운운해..

왜군 신봉한 니 글들 지금도 남아 있어.
패전하고도 너한테 세계적 강군이라 칭찬 받으니..
임란때 돌아가신 니 조상들 퍽이나 좋아하겠다
                         
전략설계 16-09-18 00:29
   
병자야..
밀계서 사람들이 모여서 논쟁한건 결국 비용문제라니까..

디젤잠수함 15척에 탑승할 사람.. 육군으로 치면 1개 대대밖에 안돼..
사람 쪽수 문제가 아니어서.. 몇척 느는건 문제가 아니야..

그러고 내가 거기다 썼지만..
서해에 우리해군 디젤잠 십수척만 깔아놔도 중국 해군 못 들온다니까..
독도도 마찬가지고..
평시에 북한 SLBM 감시하다.. 대중 대일 견제도 동시에 되는거여.

이걸 대단한 쪽수의 잠수함 배치하고 그러냐.. <-- 이러고 자빠지냐..
잠수함 많은게 좋지..

대북확성기 틀 때.. 북한 잠수함 수십척 기지에서 나왔다고 오보 떴을 때..
우리 해군 손 놨다.. 손 놔..
그걸 누가 추적해.. 이런 지경에 우리 해군 잠수함 수가 많으면 다다익선이야..

신포급 잠수함 1척 매복감시하는데.. 원잠 4척을 쓰면 6조에서 8조 드니까..
비용대 효과가 없다는 소리여..
그래서 디젤잠 얘기하는거고..

돈 좀 들어도.. 니가 계산좀 해봐..
나는 계산 끝냈는데.. 밀계서 나밖에 한 사람 없었지만..
하나 계산하든 인간 있어서 내가 식이 틀렸다고 지적해줬어.. 산수도 못 한다고.
너는 신포 기지 매복추격에 디젤잠 몇척 필요한 지 계산도 못하지..

이거는 남들이 비용을 얘기하면..
이참에 핑계대고 원잠 도입하잔 소리나 하니..
뭔 사고의 교집합이 있어야 대화를 하지..

핑계대고 도입하잔 소리 밀게에 올려봐..
하나마하나 얘기 초딩소리 들어.. 글 삭제하란 말 듣는다

도입은 돈만 있으면 한다니까.. 핑계댈꺼 없어..
아는게 핑계냐..

미국이 북한 핑계대고 아시아에서 전력증강해??
부족한 인간아 지금 오마바 재정적자로 미군은 지속적으로 감축중이야..
감축에 손을 안 댄 국방분야가 없어..

무슨 전력을 증강해.. 주한미군 아파치도 절반은 빠져나갔구만..
그래서 일본에 미국이 더 매달리는거라고.. 한국 눈치 안 보고 히로시마 피폭현장도
가주고..
오죽했으면 장차 미군이 동아시아에서 손 뗀다는 예상까지 나오겠냐..

아는건 쥐뿔도 없는게 이 말(핵보복 전략원잠)이 막히면 저 말(공격원잠)을 급조하고
니가 그렇지 머~얼..

끝없이 지껄여봐..
내가 계속하면 같은 병자로 보이겠다.. 이만
국산아몬드 16-09-17 21:55
   
말로만 하는 립서비스에 뭔 그리 큰 비중을 두는지 몰라. 말로해서 다 될것 같으면 우주정복이라도 하지. 비위맞춰 줄려고 제후국 운운한 것 가지고 정신적 속국이라니. 세종의 북방영토 확장, 자주적 음악, 한글창제의 의의를 싸그리 무시하네.  실질적으로 속국이 아니니깐 세종이 제후국 운운한 것 아닙니까? 세종이 제후국이라 했다고 진짜 속국이면 면 고종이 스스로 황제라고 칭헀으니 대한제국이 엄청난 강대국이 되는 건가요?
그리고 외교적 속국은 또 뭐지? 다른 나라와 외교하는데 명의 간섭을 받았던 적이 있나?
정신적 속국 운운하면서 은근 슬쩍 외교적 속국이란 단어를 집어넣네. 수작을 보니 왜놈과 같은데?
그리고 정신적 속국은 또 뭐지? 그런 속국도 있나?  말 만든다고 고생합니다

바보를 바보라 하면 화내지만 정상인보고 바보라고 하면 웃잖아요. 좀 여유를 가지고 봅시다.

그리고 사대주의와 사대정책은 다른겁니다. 권위의식과 권위가 서로 다르듯이

당신은 사고가 엄청 단순한 것 같아요
     
전략설계 16-09-17 22:49
   
하늘에 천제 못 지낸 것은 우리 역사에 속국근성에 쩔은 조선밖에 없습니다.
( 유교가 득세한 려말 포함)

내정은 다이묘나 중세 유럽 영주도 간섭 안 받는 경우가 많고..
조선 내정은 간섭은 안 받았으니까.. 내정간섭 받는 속국은 아니고.

중국과 관계에 있어 외교적 속국이라는겁니다.

조선의 왕이 제후국이라고 하고, 천자만 지내는 기우제도 눈치를 보고 못하고.
천제는 거의 못하니..

명나라 사신이 와서 하지 말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정신적 속국이라는 겁니다.

내정은 자주를 했기에, 분리해서 하는 표현이고.

댁처럼 단순이니 속국이냐 아니냐로 평생 싸우는겁니다.
속국도 정도 차이가 있는데.. 그걸 한마디로 속국이냐 아니냐로 어떻게 표현을 합니까..

속국이 아닌데.
머더러 조선 왕 입으로 제후국이란 소리가 나오나요..
명나라 사신 보고 하는 소리도 아니고..

속국이 아닌데.. 왜 천제를 안 올립니까?

이런 걸 딱부러지게 해명을 해봐요.
그럼 다 눈에 보이는 외형적으로 사대하는 것이지.. 속 마음으로 사대하는 사람이나 나라가
어딨나요?

외형적으로 한게 사대지.. 그러나 유학에 심취된 조선은 속마음까지 사대다 그겁니다.

망한 명나라 황제를 청나라 망할 쯤까지 제사 지내는게 어딨나요?
속 마음 없이는 할 수 없는 짓이죠.

세종 얘기하다가.. 갑자기 대한제국으로 가는건 뭘까??
한글은 또 뭘까.. 중국과 관계를 얘기하는건데..
한글창제 100번 보다 세종의 "조선은 제후국이 아닌 자주국이다" 말 한마디가
이 논쟁엔 댁들한테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는 하고 싶은 말이, 21세기 중국에 치여 미국 눈치 보여 각박한 동북아 정세에
고려의 자주정신으로 헤쳐나가자는 얘깁니다.

조선의 대중국관계에 자부심 느끼는 지는 모르겠으나,
그 식으로 중국 접근하다가는 병자 소리 듣습니다.

중국의 시골 촌부도 한국을 중국의 속국으로 보고.
우리 외교관들 중국 가면 속국 정도로 못 사는 중국 애들이 속국 정도로 봅니다.

과거에 한게 있기 때문인데.
그게 고려 때문이겠습니까? 조선 때문이지
열심히 쉴드 치기 바랍니다.
          
국산아몬드 16-09-17 22:57
   
도데체 외교적 속국의 정체가 뭐요? 단어대로 해석하자면 외국과 외교관계 맺는데 중국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뜻 같은데 맞나요? 맞다면 근거가 있나요?

그리고 정신적 속국이란 단어도 글자 그대로 해석하자면 정신적으로 "종속적으로 의지하는 국가"정도로 해석되는데 조선이 명을 정신적으로  의지한 적이 있나요?
있다면 명이 멸망한 다음에 "유명조선" 이란 정도로 명을 빨아준 적은 있죠.
하지만 더이상 실체가 없던 나라 아닙니까? 그래서 마음껏 립서비스 했겠죠

진짜 정신적 속국이었으면 명과 여진 쟁탈전을 벌이지도 않았겠죠.
그리고 명의 의사와 관계없이 수시로 여진 토벌하지도 않았을 거고
사군육진 정벌을 벌이지도 않았겠죠.

조선이 감히 명의 권위를 정면으로 무시하고 있잖아요
이래도 정신적 속국인가요?

당신이 말하는 정신적 속국의 근거는 고작 몇몇 왕이 내뱆은 말뿐입니다

너무 근거가 없단 말이죠. 말뿐인 근거를 우기면 비웃음싸기 딱 좋아요.

질문에 대답해 봐요
당신이 말하는 외교적 속국의 정의가 뭔가요? 정신적 속국의 정의가 뭔가요?
당신의 정의한 단어뜻으로 위의 내 주장에 대해 의견을 보여줘 봐요
               
전략설계 16-09-17 23:51
   
조선과 중국의 관계가 속국이라고요.

여진은 쟁탈전이 아니라..
여진 칠 때마다 꼬박꼬박 명나라에 보고해서 허락 맞고 쳤오.

이게 얼마나 예민한 문제인데.
두만강 아래 함경도 땅이야 여진을 직접 통제하지도 못하는 명나라와
큰 이해관계가 없는 땅이고.

그러나 여진을 그냥 치면 여진 흡수해서 명나라 친다는 오해가 있어..
명나라에 보고 없이 그냥 칠 수가 없는 것인데. 쟁탈전이라고요?
여진을 조선이 흡수라도 한다는 것인가요?
여진을 사람 취급이나 했나요. 뭔 쟁탈을 벌려요?

세종이 한 말이 고작 몇몇 왕의 말입니까?

천제 올리는 것도 사대파들이 반대해서 번번히 못했던 것이 조선인데..
불리하면 몇몇 왕이고..
전체적 분위기가 그런 것인데.

위에 분 얘기처럼 중국 황제 하사품에 조선 왕이 예복 입고 큰 절 하는데..
그게 외교적으로 속국이죠.
내정을 자주적으로 했다고  외교적 속국이 아니다가 됩니까..

모든 것이 속국의 예를 취하고,
중국에서 경고를 한 것도 아닌데 알아서 천제도 안 올리고.
자주국이라고 어떻게 얘기를 해요.
조선이 몇 나라 상대했습니까.. 나라라고는 중국뿐이고..
일본은 전쟁후에 관계를 수립했지.. 전쟁전에는 국교도 없었죠..

외교적 속국은 중국에 대한 속국이란 얘깁니다.
속국 아녀요?
속국 아닌데 머더러 하사품에 절하고 기우제를 중단시키고
환구단 있는데 사대파가 반대해서 천제를 못 올리게 합니까?

조선 왕중에 중국의 제후국임을 부정하는 사람 있습니까? 대한제국 이전에..
댁의 정신승리 외에는 근거가 없어요.

그리고 왜빠로는,
패전한 임란때 왜군을 세계적 강군이라고 댓글 100개 쓰면서
빠득빠득 우겼던 C모란 인간 추천합니다.

나는 천양지차인 고려와 조선의 대중관계를 분리해서 보고,
고려의 자주정신을 현대에 따르는 것이 최선이다는 것 외에 다른 것은 없네요
                    
Centurion 16-09-18 00:04
   
이 빠가는 아직도 그 얘기를 하고 다니네. 몇달전 얘기냐? 1년 넘었냐?

세계적 강군의 기준을 무슨 보급 타령하고, 기병이어야 된다.
뭔 지 내뇌망상 기준으로.. 헛소리했던거 너야.. ㅋㅋ

나는, 당시 1592년 임진왜란 발발 기준..
세계 군사력 순위에서 일본이 세계적으로 높은 군사력을 보유했단 소릴하거라고..

와... 2016년 현재.. 전 세계에서 군사력 순위 10위를 뽑으면...
여기서 미국-러시아-중국- 쭉쭉 순위 이어지는 것처럼..

1592년 당시 기준으로 일본군이
세계 군사력 TOP 10 안에 들어만큼  쪽수랑 장비, 실전경험, 등이  쎘다고.

내가 유럽최강 스페인, 오스만, 이런 나라들 들먹이며 얘기해줬더니. 말귀를 못알아쳐먹어.

너는 세계적 강군이 무슨 동서고금 시대를 다 뛰어넘어서 나폴레옹 시절 프랑스 그랑따르메와 병자호란의 팔기군과 뭐 징기스칸 시절 몽골기병이니 이딴걸로 꼽잖아.

너말고 딴 사람들은 1592년 기준 세계적 강군 TOP 10에
일본군이 상위권이란걸 다 인정하는데, 넌 아직도 이게 이해가 안가냐?
                         
전략설계 16-09-18 00:39
   
세계적 강군이람 외국과 싸운 결과로 보여줘야지.
조총수랑 병력으로만 얘기하냐.

니 입으로 얼마전에 임란때 돌아간 왜군장수들 패전으로 여긴다며..
그 부분 옮겨줘?

임란때 패전한 왜군이 어떻게 세계적 강군이 되냐고.
실전에서 패전했다. 실전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 실전 땜에 세계적 강군이 안 된다고..

딱 한번 섬에서 기어나와서 패전했는데.. 어덯게 세계적 강군이냐 부족한 인간이냐..
그럼 왜군이 못한 단방에 조선을 항복시킨 여진은..
히데요시가 그렇게 명나라 쳐들어간다 했는데 그 명나라 정복한 여진은..
 
여진 꼽지도 않았어..

실전만큼 중요한게 어딨어?

동북아에서 보병 위주로는 얼마 전진 못한다니까..
결국 왜군은 보급문제에 걸렸고..

일본 자체가 완전 통일된 상태가 아니라..
임란이후 섬안에서 내전 걱정해서..
자기 병력 살리려고,
다이묘들이 명군 주력하고는 육전에서 정면대결 피하는 경향이 있어,

임란때 왜군은 지기들끼리 작은 섬에서 영지 땅따먹는 내전만 잘하는 군대라니까..
뭘 보여준게 있어야지..
병력이 없다시피한 조선에 평양까지 올라간게 자랑이라고 지껄이대.
그럼 여진은?

패전한 군대도 세계적 강군이라는 왜빠야 잘 들어..

동력시대 이전에..
동북아같은 큰 땅떵이는 말로 이동하지 않고는 정복이 안 되는 곳이여..
그걸 보병이 걸어서 정복이 되겠냐?

중세시절 동북아 어떤 정복군대가 보병위주든?
차 타지 않고서는 말이라니까..

딴 사람들 10등이 뭐가 중요한데.. 나와서 보여준게 없는데..
7년 대부분을 안 싸우고 바다에 성 짓고 틀어박혀 있던 것들..
명나라가 잘 나가는 군대였냐?
조명연합군 상대로 기어나오지도 못하는 군대가 무슨 세계적 군대여?

TOP 1이믄 뭐하냐.. 실전에서 저 모양인데
지 입으로 임란때 왜군이 패전했다면서 이 왜빠 끝까지 발악하네.

한번 섬에서 나와서 패전하고 끝났는데.. 어떻게 세계적 강군이란 말이 나오냐..
거기다 그런 표현을 하면 무슨 의미가 있고..

그러고 내 글이어서 내 기준이여.
니 기준이람 니가 글을 쓰던가.
세계적 강군이라면 나와서 외국군대랑 싸워서 보여준게 있거나,
전쟁업적이 있어야지.

패전해서 간거 말고 어디 외국을 점령했냐?
이룬게 없는데..
한게 쥐뿔도 없는네 어떻게 강군이여. 그냥 수치적 강군이고, 섬 안에서만 강군이지..

징기즈칸 군대나 나폴레옹 군대는 정복한 나라가 몇개냐..
조명연합군에 눌려서 바닷가에 숨어 있는 애들이 무슨 강군이야?
                         
Centurion 16-09-18 01:22
   
이러니까.
너같이 내뇌망상 아큐랑은 토론을 못해요. 토론을. ㅋㅋ

동시대 세계 군사력 10위 꼽는데.. 무슨 세계적 강군 개소리야..

한때 미국 걸프전에서 세계 1위 미국한테 개털린 이라크도..
군사력 세계 4위인가 그랬다. 인간아.

나는 지금 이런 객관적 수치를 따지면서, 1592년 임진왜란 기준...
세계적으로 군사력 강한 순위 상위권에 일본군이 들어갔다고 하는거야. 병자야

이걸 아직도 임진왜란때 깨진 일본군이 약골군대니 개소리를 해대네.

게다가, 다들 조선이 외교권 독립된 자주국이라니까, 혼자 정신적 속국이네 뭐네..
세종이 자기 판단과 결정으로 기우제 중단한것도, 뭔 정신적 속국 타령하며..
속국이라 끝까지 우겨요.. 아놔..

진짜 병자랑 오래 이야기하니,
이건 뭐 정신병원 병동에서 있는 기분이네..
                    
국산아몬드 16-09-18 01:04
   
당신은 조선이 초강대국처럼 남의 나라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데로 하는 걸 독립국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저와는 관점이 다르군요.

중국이라는 초강대국 옆에 있는데 중국을 배려안하고 하고싶은데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모양이죠?

조선이 명,청을 배격하면 조선에게 좋은게 뭐요?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고립되어서 좋은게 뭐요? 지정학적으로 중국대륙을 통해야 물자나 문화 교류가 되는데. 그 당시 명,청빼고 외교할 만한 나라가 있었나요?

중국은 조선과 교류안해도 되요. 아쉬운 건 우리지

당신 생각대로 조선의 국정을 운영했다간 원시시대로 돌아가는 건 한순간일 거요

도데체 당신은 생각이 있는거요?

고려도 송과의 군사력은 대등했지만 결국은 송나라 책봉받고 그랬소 .
왜 겠어요?

고려는 지정학적으로 동북에 치우쳐서 송이나 요와 관계를 끊고서는 살아갈 수가 없는 나라요.

군사적으로 점령하던지 수교를 맺어서 교류를 하던지 둘 중 하나요

아니면 고립되던지

당신은 중국대륙 점령을 주장하는 건 아닐거고 수교도 아니니 외교적 고립을 원하는 거요?

진짜 정신나간 양반이네
돌개바람 16-09-17 22:05
   
제후국이 언제부터 속국과 같은 뜻이었지? 이 넘의 역갤 종자들  역갤 자기들만 남아서 좋을텐데
왜 다르데 기웃거리는지 참 ,,
     
전략설계 16-09-17 22:51
   
제후는 작위인데.. 제후국에 퍽이나 자부심 느끼네..
제후국에 속국 아니다 자부심 느끼는 인간도 있네..

어려서부터 구속받고 살았오?
상식3 16-09-17 22:10
   
저도 당시 사대부들이나 왕의 발언이 자주성을 상실한 듯 보이는 것을 실록으로 많이 봤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죠. 자신의 주장에만 유리한 것만을 말하면 안 되는 겁니다. 조선왕조차 제후국이라고 하지만 정치, 외교, 군사 자치권까지 상실한 국가라 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얼마든지 모순되는 입장이 있을 수 있는 것이고, 그걸 당신같이 자기 입맛에 맞춰 편집하면 안 됩니다. 도올 선생이 제이티비씨에서 강의할 때 당시 조선이 정신적으로도 자주적이었다는 예를 든 게 이이의 발언입니다. 일단 당신이 언급하는 세종의 발언 등은 반대의 사례도 있기에 충분히 반박됩니다.
  조선은 여진에게도 털리던 걸 강조하는데? 역사의 대부분의 기간에서 여진이 우리에게 조공하고 털리던 족속들 아닌가요? 청의 전신이라는 금도 자신들의 황족 출신이 신라(고려)라 말하는 건 유명하죠. 저는 고구려, 발해, 당 등 나두고 굳이 고려(신라) 출신임을 일관되게 강조하는 것을 보아, 고려에서 나온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아니라고 할지라도 당시 신라와 고려의 위상이 높음을 보여주는 방증일뿐이죠.
  모든 나라가 흥망성쇠가 있고 조선의 경우 망쇠 때의 상황을 500년 전체로 놓고 일반화 시키는 건 식민사관이나 하는 짓이죠. 당시 만주족이 중국을 삼키는 데에는 명내부의 문제가 더욱 크고 북방 민족의 군사력이란 것은 유목민 특성상 많은 기병을 보유할 수 있고, 부족한 경제력을 약탈전쟁으로 매꾸는 환경에서 거의 젊은 남자는 전부 정예상비군이나 다름없어 어느정도 통합만 되면 상당한 군사력이 나오죠. 세종의 예를 드시는데 세종이 대표적으로 여진족을 대대적으로 토벌했던 왕인데요? 동북 땅 찔끔 먹은 게 아니라 몽골과 가까운 서북쪽 꾀 먼거리의 세력까지 축출했습니다. 실록에는 여진족 여성과 아이의 울음이 끊일날이 없었다거나 여진족의 논밭에 소금을 뿌려 살지 못 하게 한 기록 등 조선이 여진을 침략한 기록이 있죠.
  당신 같이 유치한 초딩논리로 조선은 여진한테 털렸다면서 여진 보다 약한 조선이 명의 속국인 게 이상할 게 없다 말하는 건, 조선이 여진을 턴 경우가 더 많으니 조선이 여진 보다 더 쎄고 여진은 명을 털었으니 조선은 결국 명보다 더 쎄다는 븅신 논리도 성립하는 건가요?
  보통 조선 어그로들의 특징이 역사에서 얼마든지 모순되는 기록이 있는데도 자신의 입맛에 맞는 기록만 인용하고 500년 기간이 짧은 시기도 아니고 당연히 흥망성쇠가 있는데 망과쇠만을 일반적인 모습으로 왜곡하죠.
  센추리온님이 말한데로 조선이 명의 속국이면 여진이 명의 일관된 체계 아래 관직을 받아야지 왜 조선의 관직도 받는 거요? 그리고 일본 조공단이 와서 조선왕을 공공연히 황제라 부르는데 조선의 왕과 신료들은 우리는 명의 속국이라며 황제라 부르지 말라고 제지하지 않는 거요?
  자꾸 속국 드립하는데, 당시에 제후국이라 자칭 하더라도, 지금에서 속국이라 표현하는 건 실제 조선의 상황을 왜곡하는 거요.
상식3 16-09-17 22:26
   
최근 조선을 속국드립치는 게 일본은 독자적인 세계관이 있었다 일본 우월하다는 개드립을 치기 위해 하던 거던데, 여기서 일본의 텐노가 자국민도 대부분 모르는 보잘 것 없던 존재였다는 거, 우리나 중국에게 조공한 점 등 때문에 안 먹히자. 16세기 이후는 다르다며 조선의 사대외교를 물고 늘어진 거요. 지금의 속국 정의에서 조선은 속국일 수가 없는데 자꾸 속국드립치는 이들이 어그로가 아닌 것 외에 왜 그런지 이해를 할 수 없군요.
  이 봐요. 당신들 같이 세상의 모순적인 상황을 다 무짜르듯 재단하면, 솔직히 미군이 주둔하는 모든 국가, 한국뿐 아니라 독일, 일본 등도 자주국이 아닌 게 되죠. 자주국가의 영토에 타국의 군인이 그것도 평시에 주둔하는 게 말이나 될 일이오?
상식3 16-09-17 22:40
   
조선후기 양난에서 무능합을 보인 기득권이 정당성을 확보하기위한 수단으로서의 논리로 사대주의가 심화된 걸 그 이전 시기까지 끌어올려 개소리를 하는 군요.
  디테일한 역사 기록도 아시는 분이 조선 전기와 후기가 많은 차이가 있다는 기본적인 사실도 모를까요? 물론 조선 초 부터 성리학 기반 생활윤리를 뿌리내리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잘 되지도 않았고, 그 이유도 유교내부적 목표 자체가 구성원들 개개인이 도덕적으로 완성된 군자를 만드는 거였으니 행해지던 거고, 조선 후기 사대주의와는 거리가 먼 거요. 양난이후 사대주의를 비판하는 거는 얼마든지 동의가 되는 바이나 터무니없게 조선후기 상황을 디폴트로 아는 멍청이거나 일부러 어그로 끄는 거거나, 정신나간 주변 외국인 국수주의자로 밖에 볼 수 없네요.
shrekandy 16-09-18 01:19
   
허구한날 고려빠는 이 인간은 진심 요나라나 송나라가 명나라 전성기, 청나라 전성기에 비빌만 하다고 생각하나?

중국사에서 거의 유일하게 베트남한테마저 영토 거하게 뺏긴 송나라한테 큰소리 좀 쳐본게 그렇게 흥분되냐 ㅋㅋㅋㅋㅋ 나름 훌륭한 역사지만 조선-명관계를 욕할 만큼은 아니지 ㅋㅋㅋㅋ  명은 역으로 베트남을 먹은 나라인데. 오히려 명이 20년후 철수하니 세종: 명황제 담력없네 ㅋㅋㅋ

하이고 고놈의 요나라 요나라. 아무리 멸망단계라도 세계 초강대국 원나라를 몰아내고 통일왕조를 이룬 주원장과 후의 영락제등이 호구로 보이나보다 ㅋㅋㅋㅋ 차라리 당나라 상대로 장안까지 뺏어본 위구르나 토번정도의 침공을 물리친거면 몰라 아무리 당시 최강대국중 하나라해도 베트남한테도 털리는 송나라상대로 승리하고 그마저도 중원 진출이 깊지 않던 요나라 고려가 이겼다고 조선이 호구라니 ㅋㅋㅋㅋ
     
Centurion 16-09-18 01:24
   
막상 고려빠는 짓도 거의 안하죠. 저 인간은.. ㅋㅋ
그냥 조선은 중국 속국이다 외치기 위함이고...

딱보니.. 우리나가 원잠 갖는것도 불만이고, 하는 짓보면 한국인 아닙니다.

아무래도 한국 전멸설계를 위해 기어들어온 종자라고 봅니다.
          
shrekandy 16-09-18 02:01
   
ㅋㅋㅋㅋ 전멸설계라 ㅋㅋㅋㅋ 별명 잘 지으셨네요 ㅋㅋㅋㅋㅋㅋ
올바름 16-09-18 01:44
   
댓글 마지막까지 읽으니까 드디서 결론 나오네요 결론: 전략설계는 한국을 폄하하고 싶고 핵전력 갖는걸 불안하게 여기는 옆나라 종자다
푸른시절 16-09-18 19:04
   
전략설계가 빙신이네...댓글을 읽어보니 ㅋㅋㅋㅋ

니 말대로 하면 지금 박근혜 대통령이

"사드 배치는 중국과 상의를 통해, 중국에게 우리의 사드 배치 이유를 잘 설명하겠다" 라고 말하면

지금 우리나라는 중국의 속국이냐?? 정신적 속국이야??
돌개바람 16-09-18 20:24
   
애시당초 조선이 제후국을 자처한 것은 당시 명보다 힘이 약한 것을 인정한 실리적인 면과
유교사상이 영향을 끼친건데  참고로 왕이 명이나 청같은 중국왕조들의 승인을 받지 못해도
왕노롯 잘만했다 조선이 속국인데 무려 종주국의 주원장은 조선이 쳐들어 올까봐 걱정을 하고
명나라 사신이 왔을때 속국 신하가 시로써 을지문덕의 살수대첩을 예로 들어 종주국 사신을
조롱하나?  그리고 역갤 밖으로 나오지 좀 마라 자기들만 남은 좋은 곳 남겨두고 왜 다른사이들에서
 헛소리 하는 지 참 한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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