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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2 23:15

[세계사] 다른 나라에도 의병이 있었나요???

글쓴이 : 코스모르

역사적으로 보니

몽골이 고려에 침략할때부터 초적들이 나서서 몽골을 물리쳤다고하고,, 조선시대에도 왜란이나, 호란에도

동학교도들도 왕이 일본인들에게 억압받고 궁궐이 정렴되자.. 스스로 2차봉기를 일으켰다고 배웠습니다.

피지배층이 평소 정부의 억압을 받아도 외세가 오면.. 오히려 정부를 지켜려는게 참으로 이상하긴한데,,

그래서 한반도가 중국에 흡수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남았다고 보는데...... 다른 나라에도 이런 의병들이 있나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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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왕 16-08-12 23:22 봉건제는 좀 그런경우가 적지만 점령군의 행동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민중이 상대에 대한 전통적인 적개심이 있다면 일어나죠. 임란의 경우는 위의 조건에 중앙집권체제인데다가 유학의 충의 개념 또한 있었으니 당연한 수순입니다. 봉건제는 좀 그런경우가 적지만 점령군의 행동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민중이 상대에 대한 전통적인 적개심이 있다면 일어나죠. 임란의 경우는 위의 조건에 중앙집권체제인데다가 유학의 충의 개념 또한 있었으니 당연한 수순입니다.



		G스마트SM 16-08-13 00:54 잔다르크 등장 무렵의 프랑스군을 의병(...) 범주에 넣을수 있을려나요 ㅎㅎ 도시를 지키기 위해 시민들이 무기를 쥔 서양쪽. .사례가 나름 포함될수도 ㅎㅎ 잔다르크 등장 무렵의 프랑스군을 의병(...) 범주에 넣을수 있을려나요 ㅎㅎ 도시를 지키기 위해 시민들이 무기를 쥔 서양쪽. .사례가 나름 포함될수도 ㅎㅎ



		없습니다 16-08-13 01:00 의병을 서양개념으로 이야기 하면 게릴라, 빨치산이라고 부르게 되죠. 어느 나라나 다 존재했었습니다. 의병을 서양개념으로 이야기 하면 게릴라, 빨치산이라고 부르게 되죠. 어느 나라나 다 존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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