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복식과 조선의 복식이 많이유사한것을 두고 무슨 명나라복식을 일방적으로 따라했다고 하는데 사실은 두나라의 상호교류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조선,명 두나라 모두 새로 일어난 나라고 몽골,고려의 영향을 받았고 몽골의 원나라또한 고려에서는 몽골풍습문화가 몽골에서는 고려양이라고 고려풍습문화가 상호 유행했었다고 할정도로 서로가 영향을 받았지 일방적으로 우리가 명나라,원나라의 풍습과 문화를 받은것이 결코아닙니다. 그리고 몽골-고려 명-조선은 거의 혈맹수준의 나라인 특수관계로 보입니다.
명나라에서 특히 초기의 복식이 조선과 유사한것은 오히려 고려나조선의 복식이 유행했던 결과일수도 있습니다.
명과 조선은 특수관계이고 명초기의 왕의 측근과 비빈이 고려인임을 감안하면 그럴가능성이 오히려 높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인정받지못했지만 의심의 소지가 충분한 주원장고려인설 외에도 확실히
측근과 왕비가 고려조선이였으니 그에따른 수하도 마찬가지일테고 이들의 복식이 유행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ㅎㅎ
주원장이가 고려인이라는 썰은 그 기원이 오래 된 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원장이 전라도 해남출신인가 아니면 경상도 출신인가
여러 설이 있고요.
그럼 왜 하필 명나라를 세운 주원장이란 인물이 고려인일 수 있다는 썰이 있는가 하면.
몇가지 유력한 썰이 있는데요.
일단은 당신 원나라의 상황을 보면 요즘 기황후니 뭐니 마치 조선시대 사대주의자들의
그 자학 사관으로 고려인이 금수만도 못한 취급을 원나라 때 받을 것으로
고증도 안 된 막장 드라마가 판을 치는데요.
실제로는 고려인은 거의 몽고인 수준과 동등한 취급을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당시 원나라의 그 가 지역을 다스리는 상당수의 관리들이 고려인이었다라고 생각됩니다.
몇 년전 지금 중국 남부 광주지방인가? 거기서 지역 성주였던 사람 묘비에서 그가 고려인이라는
글이 발견되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전 그 시절 계급이 몽고인>=고려인>색목인===========한족노예.
이런 구조일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즉 당시 고려인들은 몽고인의 꽁무니를 따라다니면서 단물을 빨던 존재였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와중에 별 볼일없던 벼슬도 없던 고려인 하나가 중노릇을 하면서
원나라지경을 방황하다가 한족노예들의 반군을 지휘하는 위치. 아무리 별 볼일 없는
고려인이더라도 당시 노예 상황이던 한족이 보기에는 높은 존재여서. 그들을 통솔하는
위치에 올라서 결국 명나라를 세우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가능하게 하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요.
명나라의 명은 아마도 그들이 배화교의 집단이 아니었나 하는 썰도 있는데요.
당시 그 교주와 같은 인물의 성씨가 바로 明씨였다고 합니다.
이 집단을 주원장이 취하면서 그 교주 明씨들을 모조리 없애는데
죽여 없애는 것이 아니라. 모조리 잡아서 고려로 보냈다고 합니다.
그들이 오늘 날 우리나라 明씨의 시조라고 한다는데.
주원장이의 행태를 보면 괜히 고려만 잡고 시비를 건다거나.
여기 댓글에도 보이듯이 고려여인들을 좋아한다거나.
주언장이가 무슨 몽골 풍습을 따라서 고려여인을 좋아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위치에 있던 인물도 아니고, 고려여인들이 일반 한족들이 쉽게 접근할
존재들도 아니었고, 말 맞다나 몽고에서도 고관대작이나 되야 고려여인을
첩으로 삼던 애인을 삼던 할 그런 존재들이었다니까요.
전 그것보다도 임진왜란때 이른바 조선황제로 불리는 그 만력제의 행태를 보면
분명 그 집안이 고려 후에 조선과 뭔가 끈이 잇기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구두쇠 명나라를 망하게 한 만력제란 게으름뱅이가.
왜 조선에 그 아까운 돈을 쏟아 부었는지.
ㅎ
주원장이 일단 고려인 이 아니라는 이유는 중국인들이 억지를 부려서이고, 고려인이 맞습니다. 중국인들이 이단시하는 단군조선을 신성시하는 관점. 가생이에도 올라온 조선 인재 대량 채용과 중국 한족 공신숙청 및 조선인 관료 및 환관 신뢰, 주원장에 대한 한족들의 질시와 비판, 영락제가 고구려 광개토대왕 연호 사용, 환관 궁녀를 조선인으로 둘러 싸서 기밀보호 및 조선인 중심의 중국통치, 600년이 넘는 전설과 민담, 판소리 등 무척 많습니다. 고려조정의 홍건적 학살이후에 고려인들이 홍건적 장악한 사실을 고려 출신 재상 추유를 톨해서 알 수 있습니다.
지금도 벌어지는 중국중심의 역사날조를 통해서, 얼마든지 중국인들이 역사를 날조할 수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주원장 전기는 조선기문 발행 뒤에 나온 거라, 이를 참조하여 지금 동북공정처럼 이름, 탄생지명, 출가사찰 다 지어낼 수 있고 전 기록조차 불분명합니다. 스탈린도 그런식으로 평생 자기 출신지인 그루지야를 숨겼습니다.
중국인들은 중화가 하나의 종교이자 우상이라, 다 지어냅니다. 징기스칸도 자기 조상, 몽골은 내땅, 고조선과 예맥을 한족으로 바꿔치기하고 있지요. 티벳어족이 중국어족이라고 주장하는데, 실제로는 티벳어족이 중국과 단어하나 똑같은 것도 없답니다.
중국인들은 학설 내세울때 항상 불리하니까 덮어놓고 무조건 아니라고 우긴 다음에 관계없는 얘기를 하더군요.
예컨대, 중국인들이 낙랑과 평양은 한반도에 있다는 주장을 하다가, 정작 선비족이 조선옛땅 평양에서 발원했다고 자기네 역사서에 적히니, 아무 대답 못합니다. 선비족이 한반도에서 나와도 한국인들의 북방기마민족 일체설에 부합하고 전 중국이 한국의 말발굽 아래에 있게되고, 사서대로 하자니, 하북에 낙랑이 있다는 말이 돼서 대답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