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5-11-08 11:22
[한국사] 통일신라 영토
 글쓴이 : 에롱이
조회 : 3,936  

http://m.blog.naver.com/kytong3202/20132769644

흥미롭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흑요석 15-11-08 13:23
   
블로그 들어가서 보니깐 말도 안 되는 자료들이 많네요..ㅋ

조선의 강역이랍시고 만주 전체랑 몽골의 2/3를 조선의 영역으로 표시된 지도를 올려 놓고..참 ㅋㅋ
     
비좀와라 15-11-08 13:51
   
조선의 강역이 만주와 몽골 이란것이 대륙조선설의 일부 입니다.

기록이나 지도에 따르면 통일신라와 발해의 영토가 조선까지 그대로 이어져 내려옵니다. 여기에서 계속해서 말을 했듯이 고려 천리장성을 중심으로 나뉜 동북면과 서북면이 고려말 공민왕이 회복이후 청나라 건륭제의 봉천성 설립이전 까지 조선의 영토 이었습니다.

적어도 1940년대 까진 한국 중국 일본의 지리적 인식은 같았고 만주는 한국의 고유영토 였다는건 인정하고 있었는데 해방 후 현 강단사학 측이 일방적으로 한반도로 축소 시켜 놓은 것이에요.

한4군도 일제 강점기시 평양선까지 였는데 이병도가 황해도로 끌어내린 것과 같은 일 벌어진 것 입니다.

울량합(오랑캐)을 조선 초기에 제압하는데 오랑캐가 몽골부족으로 몽골고원에 있었다는 것은 통설입니다. 그것에 대한 기록은 조선실록에 있는데 조선이 한반도에 있었다면 오랑캐와 만날일이 없게 되는 것이고 조선초기 위그르족의 대량이주 역시 현 인식으론 이해가 안갑니다.

현 강단사학이 임의대로 마구 축소시켜 놓은 것 입니다. 조선의 최대강역은 만주와 내몽골, 연해주와 한반도를 아우르는 큰나라 였습니다. 고려는 여기에 개평현(이곳이 철령이남임)을 더해서 천진시 근처까지가 보수적으로 최대영역이라 하는 겁니다.
Banff 15-11-08 14:08
   
링크내 지도보다 전부터 궁금했던게 떠올랐는데,
발해(渤海)국의 어원과
중국 대련시 위쪽에 보하이만 또는 발해만(渤海湾) 어원 유래에 대해 아시는거 있나요?
     
비좀와라 15-11-08 14:19
   
발해는 지명이름 입니다. 몽골명으론 발해를 보하이(발해) 코리라 하는데 보하이가 불의 뜻으로 부여의 별칭이라 합니다.  밑의 게시물 10169에 일부 설명된 내용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아 그리고 발해만은 백제의 원래 지역이라 주장되는 지역으로 백제가 부여족 입니다. 발해만은 부여족이 살던 만 이라는 뜻으로 해석을 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Banff 15-11-08 14:54
   
한자는 바다발, 바다해인데 그냥 의미없는 차음인가요?  잠깐 검색해봤는데 그냥 설만 여러개 있어서.

예전에 중딩때 똑똑한 친구녀석이 지도를 보더니 발해가 발해만지역을 차지했기 때문에 발해만이라 부르는게 아니냐.. 하던게 원글 링크 지도보고 떠올랐어요. ㅎㅎ
독립 15-11-08 14:13
   
신라는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
그러니 일제가 역사를 왜곡하여 신라를 한반도를 통일한것 처럼 역사를 만든것
통일은 고려가 유일함, 태조는 왕건 개성 송악출신
두부국 15-11-08 14:23
   
진정한 통일은 고려때 하였지요
 
 
Total 5,27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00 [한국사] 강단과 언론의 추악한 학언 커넥션을 폭로하다 (6) 징기스 06-11 979
1199 [한국사] 강단 독재의 둑이 무너지다 (3) 징기스 06-11 1079
1198 [한국사] 고구려 평양의 진실 징기스 06-11 1011
1197 [한국사] 낙랑국 과 낙랑군의 경계선 (3) 도배시러 06-11 913
1196 [한국사] 삼국사기로 본 낙랑과 대방의 성격과 위치 (30) 감방친구 06-11 1867
1195 [한국사] 사학과를 가야 하는가 (3) 감방친구 06-11 1096
1194 [한국사] 험독현의 위치? 과연 대륙 요서 요동일까? (26) 고이왕 06-11 1109
1193 [한국사] 세종 대왕도 식민사학자입니까? 세종실록지리지에도… (15) 고이왕 06-11 1665
1192 [한국사] 대륙설 북한 단군릉 다 가짜입니다... (1) 고이왕 06-11 943
1191 [한국사] 남한 주류 고대사학계 유감 (25) 꼬마러브 06-11 1122
1190 [한국사] 단편적인주장은하지만. 글(역사서)은 못쓰겠다 (2) 바토 06-11 723
1189 [한국사] 낙랑은 누구의 역사인가? (10) mymiky 06-10 976
1188 [한국사] 지들도 평양 유역 낙랑군 유물이 다 고조선 계통이란… (1) 카노 06-10 884
1187 [한국사] 주류사학의 학문적 무능력 (3) 꼬마러브 06-10 993
1186 [한국사] 동이족의 정체는 도데체 뭡니까? (16) coooolgu 06-10 1217
1185 [한국사] [역사책 추천]우리시대의 한국 고대사 1,2 (25) mymiky 06-10 1314
1184 [한국사] 도종환과 이덕일 같은 유사역사학자로 인해서 망가… (1) 고이왕 06-10 919
1183 [한국사] 식민매국사이비종교단체 vs 바른역사수호 (5) 고이왕 06-10 914
1182 [한국사] 중국 광서자치구 백제향의 진실 (18) O2b1b1L682 06-10 1845
1181 [한국사] 원사료 삼국지 후한서 한서에 나오는 한사군 위치 (13) 고이왕 06-10 1193
1180 [한국사] 낙랑군 낙랑군 문제? 무엇이 문제인가? (6) 고이왕 06-10 865
1179 [한국사] 기원전 3세기 연나라와 고조선-기타 토착 세력의 경… (5) 고이왕 06-10 1055
1178 [한국사] 실학자들이 본 한사군의 위치 (27) 고이왕 06-10 1400
1177 [한국사] 도올 김용옥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가?(펌) (7) 고이왕 06-10 836
1176 [한국사] 낙랑군을 한반도로 비정하지 않게 되면 생기는 모순 (11) 고이왕 06-10 867
1175 [한국사] 역사서 하나 쓰실 생각없나요? (5) 바토 06-10 787
1174 [한국사] 돌궐에 대해 알아보자. (15) 북명 06-10 1784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