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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31 18:54
[몽골] 가생이 머시기들의 역사왜곡(몽고 공녀 20만명설의 실체)
 글쓴이 : 성시리
조회 : 3,291  

바트술해 몽골 뭉크하누대 학장 : 한국-몽골의 역사적 관계와 향후 전망

몽골과 한국은 5세기부터 활발히 교류해왔다. 서기 400년 몽골의 니런(Nirun) 지방과 한국의 고구려 사이에 공식적 외교관계가 성립됐다. 479년 니런 군주와 고구려 군주는 만주 디고간(Digogan) 지방을 함께 공격하기로 하고 동맹을 맺었다. 몽골 학자 달라이에 따르면 400년대 중반에 한국을 지칭하는 ‘솔론고스’라는 명칭이 몽골인들 사이에서 이미 사용됐다.

몽골과 한국은 12세기 후반과 13~14세기에도 활발히 교류했다. 당시 몽골은 대몽골제국시대(1206~1260)와 원제국(1260~1308) 시대였다. 칭기즈 칸은 한국과 연맹을 맺었다. 두 나라의 연합군대는 한국을 공격한 키단(Kidan)국을 1220년에 격퇴했다. 당시의 연맹동의서엔 이렇게 적혀 있다.

“우리들의 가까운 동지 사이가 영원히 계속되기를,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이 이 날을 잊지 않기를.”

이 동의서에 따르면 한국 왕은 몽골로 매년 15명의 특사를 보내기로 돼 있었다. 그러나 칭기즈 칸 사후 우게다이 칸 시대에 이르러 두 나라의 관계는 소원해졌고 대몽골제국시대에 행해진 6번의 한국 공격 중 3번이 우게다이 칸 시대에 발생했다.

쿠빌라이 칸은 중국대륙에 원 제국을 창건했고 한국과 다시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정책을 폈다. 쿠빌라이 칸은 한국의 태자에게 그의 딸을 주어 정략결혼하게 했다. 이 시대에 몽골은 제주도를 일본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거점으로 이용했다. 이 무렵 몽골의 말들도 전쟁용으로 사육됐는데, 제주도 조랑말의 근원이 바로 몽골의 말들이다.

쿠빌라이 칸은 몽골인과 한국인의 관계를 더욱 밀접하게 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략결혼정책을 폈다. 무려 20만명 넘는 여성이 원제국에서 한국으로 이주했다. 결과적으로 두 나라는 서로를 ‘신부신랑 나라’ 또는 ‘어머니 나라’로 부르게 됐다.

원(元)에서 온 20만 여성

고고학과 인류학의 관점에서 몽골인과 한국인은 한 핏줄에서 비롯됐다고 볼 만한 근거가 있다고 본다. 그 증거 중 하나는 파란 몽골 반점이 몽골과 한국의 신생아 90%에서 발견된다는 점이다. 두 나라 국민은 외모, 생활방식, 언어, 문화적 유산 면에서 너무도 많은 유사점을 갖고 있다.

몽골 연구자 김기소니에 따르면 제주도에 사는 한국인들은 200개도 넘는 몽골어 단어를 현재도 사용하고 있다. 몽골 연구자 라그바는 13~14세기 몽골인과 한국인은 유사한 단어를 많이 사용했다고 한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고대 때부터 이미 ‘문화·경제적 연맹’이 몽골인과 한국인 사이에서 확립됐다. 특히 그 시대 한국인은 몽골어를 공부하기 위해 몽골어 선생들을 초빙하기도 했으며 번역서도 펴냈다고 한다.

한국이 일본에 강점된 1910~1930년, 3000명 넘는 한국인이 몽골에서 농장 일을 하기 위해 몽골 정부에 몽골 시민권을 신청했다는 기록이 있다. 1948년 10월에 몽골은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었으며 양국 관계는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에 근거해 발전했다.

6·25전쟁 때인 1952년 몽골은 전쟁으로 인해 고아가 된 4~7세 한국 어린이 197명을 보호해주었다. 몽골은 이들을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교육시킨 뒤 1959년 북한으로 돌려보냈다. 몽골은 6·25전쟁 기간 북한에 많은 구호품을 원조했다. 4만392필의 말, 9094두의 소, 7만9965마리의 양와 염소, 1만7462벌의 모피, 4500벌의 두꺼운 외투, 1만켤레의 가죽부츠, 5만장의 양 가죽, 2248t의 육류, 30t의 버터, 65t의 지방질, 26만5000ℓ의 알코올 등이 그것이다.

몽골은 1990년 한국과 수교했다. 아시아 사회주의 국가 중 한국과 수교한 첫 번째 나라였다. 몽골은 향후 북한과 한국이 관계를 정상화해 궁극적으로 통일이 되는 것을 돕는 다리 노릇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울란바토르의 ‘서울 거리’

1991년 몽골의 오치르바트 대통령이, 이어 2001년 바가반디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의 김대중 대통령은 1999년에,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에 몽골을 찾았다. 몽골과 한국의 국회 간 우호적 교류도 활발하다. 현재 두 나라 사이엔 20개 이상의 동의서와 10개 이상의 프로토콜이 체결돼 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의 몽골 방문은 대몽골제국 수립 800주년 기념행사 중의 첫 번째 정상 방문이었는데, 이는 몽골로서는 매우 큰 의미를 담고 있었다. 몽골 측 희망으로 한국은 몽골에 연화차관(국제통화인 달러를 빌려주고 현지통화로 상환받는 차관)을 제공하기로 했는데, 그것은 몽골의 물류-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에 사용될 것이다. 두 정상은 몽골 사막화 방지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두 나라의 관계가 진일보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

2006년 5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로부터 50km 떨어진 바가노르 지역에서 대한항공 직원 100여 명과 몽골인들이 강한 바람을 맞으며 나무를 심고 있다.
2006년 5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로부터 50km 떨어진 바가노르 지역에서 대한항공 직원 100여 명과 몽골인들이 강한 바람을 맞으며 나무를 심고 있다.
1990년 수교 이후 한국은 몽골에 5400만달러의 차관을 제공했고 1500만달러를 무상원조하기로 했다. 한국은 몽골의 세 번째 투자국이며 두 번째 교역 파트너가 됐다. 두 나라간 교역량은 1990년 50만달러에서 2005년 1억2600만달러로 늘었다. 몽골은 금, 구리, 광석 등을 한국에 수출하고, 한국으로부터는 각종 공산품, 식자재, 소비재를 수입한다.

몽골엔 916개의 한국 기업체가 등록돼 있는데 이들의 투자 예상액은 1억달러 정도다. 이들은 주로 무역, 서비스업, 광산업, 정보통신, 운송, 건설, 관광업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몽골은 자원이 풍부한데, 두 나라는 1999년 에너지와 광물채광 부문에서 연합통제위원회를 확립해놓았다. 2002년 현재 9개의 한국 기업이 채광탐사에 관여하고 있다. 이 부문에 대한 한국의 투자는 총 투자금액의 20%에 달한다. 목축사업도 한국 기업에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다.

몽골측 집계로는 현재 2만1850명의 몽골인이 한국에서 일하고 있다(한국 체류 몽골인들이 몽골로 송금하는 돈은 연간 3억달러로, 몽골 GDP 18억7000만달러의 16%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480명의 몽골 학생이 한국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다. 한편 몽골 내에는 한국의 투자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3개의 종합대학과 3개의 전문대학이 있다.

2000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서울 거리(Seoul Street)’가 조성됐다. 몽골의 지방도시와 한국의 지방도시가 자매결연을 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비정부기구(NGO)와 예술단체는 자선, 나무 심기 교류를 통해 양국의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양국을 오가는 관광객 수도 늘고 있다. 2001년 바가반디 대통령의 방한 때 양국은 지식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통일한국’, 몽골에 이익

동북아시아는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독특한 지역이다. 불행히도 이 때문에 동북아에 위치한 몽골과 한국의 안보는 매우 취약하다. 따라서 몽골과 한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한반도의 안보는 몽골의 국가 안보와 긴밀히 연관돼 있다. 경제·정치적으로 강대한 통일한국 건설은 몽골의 국가 이익에 부합한다. 한국과의 교류증진은 몽골 외교 정책의 우선과제 중 하나다. 만일 한국과 북한이 관계 정상화를 이룬다면 남북한에선 과학 기술에 기초를 둔 경제 개발이 촉진될 것이며 통일의 기반이 조성될 것이다. 몽골은 광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고 천연자원 및 동물 자원이 풍부하지만 인구가 흩어져 있고 항구가 없어 경제 개발이 부진한 상태다. 한국이 북한을 통해 몽골에 한층 가까이 다가서는 것은 몽골에 긍정적인 일이다.

몽골에 수출자유지역을 설립하고 인프라와 광업 분야에 투자를 증대시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할 만하다. 또한 무역과 생산의 경제특구로 발전할 수 있는 첨단기술생산 단지를 양국이 공동으로 설립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몽골을 바다로 잇는 투만골 프로젝트에 한국이 참여할 필요가 있다. 몽골과 한국 간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도 중요하다.

몽골과 한국의 연방국가 모색은 아직은 생소한 아이디어로서, 양국의 연방을 어떻게 성취할 것인지 그 방법론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의견을 갖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그러나 가까운 장래에 이러한 목적을 위해 양국의 학자들과 조사기관에 의한 심도 있는 연구가 이뤄질 것이다. 양국의 연방국가 실현은 역사적인 결속과 전통, 지리적 위치, 사회심리학, 기타 많은 요인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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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15-10-31 19:09
   
자료만 달랑 던져놓고, 자기 의견도 없고

자료의 어디가 왜곡이라는건지?
     
성시리 15-10-31 20:54
   
자료 저거 보고도 몰라요? 님이 주장하던 몽고 공녀 아닌감요? ㅋㅋㅋㅋ
          
막걸리한잔 15-10-31 21:03
   
누가 뭘 왜곡했다는건지..
몽골인 학자들 주장을 기록한 것인데..

본인 조상 말레이폴리네시안 역사나 연구하라니까 상관도 없는 남의 나라 역사 운운하지 말고..

몽골역사기록이 일본 주장과 다르니까 왜곡인건가?????
               
성시리 15-10-31 21:06
   
웃기지 마세요.
                    
막걸리한잔 15-10-31 21:07
   
뭘 웃기지 맙니까???

도대체 몽골 학자가 저렇게 이야기 했다 이게 뭘 왜곡한건지 논리적으로 설명이나 하라니까 답답하네..

그리고 죠몬인이 말레이폴리네시안이라니까..

한국인 비하짓꺼리나 하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등감 폭발인가???
                         
성시리 15-10-31 21:23
   
저기에 몽고 공녀 기록이 어디 있으며, 저게 님이 주장한 역사 기록입니까? 그냥 솔직하게 잘몰랐다. 다음부터 주의 하겠다. 하면 끝날일을 너무 크게 벌인건 님이 아닌가 싶네요.
                         
막걸리한잔 15-10-31 21:25
   
뇌가 없는것인지 아니면 글을 못읽는것인지..
글씨도 두껍게 써져있는것을 못읽는다고 하면 뭘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 정말..

한글을 잘 모르는것 같아서 캡쳐하고 위치까지 알려줄게요..
님이 올린 본문 글 14번째 줄에서 시작됩니다.

"
쿠빌라이 칸은 몽골인과 한국인의 관계를 더욱 밀접하게 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략결혼정책을 폈다. 무려 20만명 넘는 여성이 원제국에서 한국으로 이주했다. 결과적으로 두 나라는 서로를 ‘신부신랑 나라’ 또는 ‘어머니 나라’로 부르게 됐다."

일본인이라서 한글 독해력이 딸리나????
                         
성시리 15-10-31 21:37
   
저게 그 머리속 공녀라고 속삭이던가 보죠?
                         
막걸리한잔 15-10-31 21:39
   
진짜 이 사람 멍청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올린 글은 그냥 저 바트술해 몽골 뭉크하누대 학장 글 그대로 퍼오기 밖에 안했는데..
본인이 시비를 걸고 뭔소리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시리 15-10-31 21:42
   
아~~ 그럼 몽고계열 쎄미?
                         
막걸리한잔 15-10-31 21:49
   
음 말레이폴리네시안의 반격???
한량011 15-10-31 19:11
   
가생이머시기? 내가 얘기했지  니들 오유역게패거리 간자새끼들의 본색이  곧 드러날꺼라고.

처음엔 존나  신사적아고 매너있는척하다가  슬슬  본색드러내면서  깐죽 비아냥 시전질하는게 니들의 주특기지.

얼마나 교활한가  오유역게빠돌인거 다 아는데 아니다 우기는게.

허나  국정화교과서 어디가 친일이냐고 그네가 묻자  교과서 전체적으로 친일의 냄새가 난다했듯
니들이  우리가 어디가 오유역게패거리냐 해도 니들은 모든게  오유역게패거리똥내가 진동한다
막걸리한잔 15-10-31 19:11
   
말레이폴리네시안 왜구 죠몬역사나 연구하시길..

죠몬인에 욱하는 사람이 한국인일까????

그래서 한국인 비하하려고 날조도 서슴치 않는 당신이????

그냥 당신 나라가서 소설 열심히 쓰시길.
     
성시리 15-10-31 20:56
   
특히 너님이 싼똥 너님이 해결하시죠 ㅋㅋㅋ
          
막걸리한잔 15-10-31 21:03
   
동남아족이 조상인 사람이 왜 이렇게 동북아 역사에 관심이 많을까 ㅋㅋㅋㅋ
               
성시리 15-10-31 21:12
   
난 님이 이런식으로 상대방을 비방하는걸 보면 인간적으로 혐오감을 느껴요.
                    
막걸리한잔 15-10-31 21:19
   
상대방 비방은 본인이 먼저 나한테 했을건데..
난 날 비방했던 사람이 아니면 비방하지 않습니다.

또 게다가 님은 일본인의 뿌리 죠몬인은 동북아인이 아니다 하니까 욱해서 한국인 비하하더니..
내가 틀린 말 했나요???
죠몬인이 동북아인인가요?????
말레이폴리네시안 인것은 일본 학계도 알고 있지 않나????

당연한 사실을 이야기 했는데 왜 당신은 말도 안되는 헛소리나 하면서 한국인을 비하할까???????
                         
성시리 15-10-31 21:24
   
아랐써요.계속 부지러히 끙~카!!!
                         
막걸리한잔 15-10-31 21:26
   
한국어나 제대로 배워서 댓글질을 하고..
특히 예절이나 배우시길..
개뿔 아무것도 모르면서 욕만 배워왔나 젠장할..

당신 나라 수준 알만하군요..
                         
성시리 15-10-31 21:28
   
나 미치겠네 !!! 아일랜드or 쎄미계열 인증하네 ... 쩝
                         
막걸리한잔 15-10-31 21:33
   
아이고 방사능 먹더니 정신이 이상한가보네..
아일랜드는 당신네 방사능 섬나라 같은 나라를 말하는게 아닌가???

한국인 비하나 하지 말고 당신 나라가서 열심히 당신 소설이나 쓰길..
만법귀일 15-10-31 19:17
   
말과 행동에서 그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남을 비방하거나 비하 할 때, 이미 자신의 혀와 생각과 마음이 더러워 짐을 알았으면 합니다.

성시리님의 개시글은 내용이 있으나...제목에 독이 들어있네요.
비좀와라 15-10-31 19:21
   
도대체 무슨 역사왜곡이 있다는 건지 설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달랑 글만 퍼온다면 그 글을 인정한다는 소리 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무슨 말을 하고자 이 글을 퍼오신 건가요?
성시리 15-10-31 20:53
   
어떤 애덜이 그러데요. 고려가 몽고 공녀를 보낸것만큼 몽고에서 공녀를 고려로 받쳤다나 머라나 ㅋㅋㅋ.
---여기 개처럼 달려 들어서 우선 물어 뜯는거보소-----, 그리고 설명을 내가 해야하나? 그렇게 떠들어대던 애덜이 해야하나,몽고가 고려를 대우해줬다고 떠들던거 같은데.....존나게 떠들던 사람들이 설명하는게 순서 아닌가 모르겠네요.ㅋㅋㅋ
우유니 15-10-31 20:54
   
이분은 자기 주장을 글로 남길 정도의 지적 수준이 안됨
먼가 막 지르고, 아는척하며 깨시민 코스프레라도 하고 싶은데 애석하게도 그게 안되는 분임 ㅋㅋㅋ
     
성시리 15-10-31 20:55
   
그래요? 질러 보세요 !!!
          
막걸리한잔 15-10-31 21:04
   
아래쪽 방사능은 잘 처리 하고 있나요??
               
mymiky 15-10-31 21:46
   
근데 저분이 아일랜드 세미라는게 그게 뭔 뜻임? ㅋㅋㅋ 혹시 님은 아시나?
                    
막걸리한잔 15-10-31 21:49
   
저도 저게 무슨 말인지 도데체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그냥 쪽바리들 비하용어인듯 ㅋㅋㅋㅋ
mymiky 15-10-31 21:33
   
음-.-;; 위에 쓸데없는 글들이 많은거 같은데..패스하고,,

다시 말하죠.

자료만 달랑 던져놓고, 자기 의견도 없고
자료의 어디가 왜곡이라는건가요?
     
성시리 15-10-31 21:39
   
음~ 패스하고 말하죠 그럼 님이 주장하던거 다시 편집해서 올려 드릴까요?
          
mymiky 15-10-31 21:42
   
가생이 머시기가 역사왜곡을 했다고 주장하시면서, 저 글을 올리셨는데?

그러니까, 어디가 잘못되었다는건가요?
               
성시리 15-10-31 21:43
   
아랐어요.
                    
mymiky 15-10-31 21:43
   
제가 질문을 했으니, 답을 하셔야죠..

뭔가? 불만이 가득하신거 같은데-.-

그러니까, 뭐가 마음에 안드세요?
                         
성시리 15-10-31 21:48
   
나중에  글쓸테니 그때 보세요.
                         
mymiky 15-10-31 21:50
   
불만이 있다면?

가생이에서 그러지 말고,
저 글을 쓴 몽골 여교수에게 문제재기를 하시길 바랍니다.

덧붙여, 20만의 숫자가 마음에 안든다면?
그것 역시 그 몽골교수에게 말하시구요.
                         
막걸리한잔 15-10-31 21:51
   
성시리//본인이나 어디 이상한 동남아인 사진 하나 갖어와서 한국인과 가장 가까운 민족이라는것이나 논리적인 해명하시길..

일본인들은 본래 논리 무시라서 그러는건가???
프로토콜 15-10-31 21:50
   
그니까 몽골이 여자 보낸것은 맞는데 그걸 공녀라고 불러서 그게 왜곡이라는겁니까? 저사람은 그런적없다는데ㅣ요
     
mymiky 15-10-31 21:58
   
1. 원나라가 고려에게 여자를 보낼리 없다
2. 20만이라는 숫자를 못 믿겠다
3. 20만이 모두 공녀란 말이냐? 난 못 믿겠다

이 셋중에 하나같은데? 황당하네 ㅋㅋㅋ

1.원에서도 고려에 여자를 보낸일이 있는건 사실이고.

2. 20만- 이건 우리도 모르나, 몽골 여교수가 주장했으니, 우리보고 뭐라고 할일은 아님.

3. 몽골공주 시중들러온 원나라 시녀들도 있겠고,
또는 다양한 이유로 고려인과 결혼한 원나라 여인들도 있겠고, 그렇다고해도 그게 이상한 일인가?

대체, 저 사람이 왜 저러는지? 황당하네요;;
밥밥c 15-10-31 21:54
   
" 솔롱고" 라는 단어는 무지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솔롱고스"는 무지개가 뜨는 나라의 의미가

 있습니다.  이때 또다른 의미로서 "고려"를 부르는 단어로도 사용됩니다.

 여기에서 "솔롱고스"라는 단어는 몽골사람들에게 절대로 대상을 비하하기 위해 쓰이는 단어가 아닙니다.

 몽골인이 자신들의 자녀이름을 지을때 흔히 쓰는 단어가 "솔롱고"입니다.


 
솔롱고는 몽골어로 무지개란 뜻이다. 몽골인들은 한국을 가리켜 ‘솔롱고스’라고 부른다. ‘무지개 뜨는 나라’의 뜻이다. 한국을 솔롱고스라고부르게 된연유는 설이 분분하다. 통역을 맡은 몽골 여대생의 이름이 마침솔롱고였다. 우리나라에서 ‘영희’쯤으로 흔한 여자 이름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8&aid=0000183426
     
mymiky 15-10-31 22:00
   
무지개란 뜻도 있고, 족제비란 뜻도 있는데..

근데, 님말대로
몽골에서 딸 낳으면 잘 붙이는 이름이라.. 딸한테 족제비라고 할리는 없으니
무지개란 뜻으로 썼다는 학설이 많기는 합니다.
     
막걸리한잔 15-10-31 22:02
   
몽골에 계신분이 쓴 글이에요..
이런 관점도 있더라고요..

솔론족
무지개와 색동저고리는 동화적 상상일 뿐이다. 징기스칸시절 누런족제비란 뜻의 솔론(Solon)족이라고 있었는데 이들을 솔롱고스라 불렀다. 족제비는 내몽골 중동부 및 동부지역, 한국, 몽골, 시베리아 일대에 서식하는데, 이런 이유로 솔론족은 몽골의 동쪽부터 만주지역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호칭으로 불렸다.
 
다른 이름으로 이들을 메르키트(Merkits)족이라고도 한다. 사학자들은 징기스칸의 아버지가 메르키트족 여인 후엘룬을 약탈하였고 후에 징기스칸을 낳았는데 이미 임신중이라는 정황으로 인해 징기스칸을 메르키트의 후손으로 거의 단정하고 있다. 메르키트는 발해유민국 흑수말갈족을 일컬으며 따라서 징기스칸의 혈통은 당시의 솔롱고스족이 된다.
 
이후 메르키트족의 보복으로 징기스칸의 아내 부르테를 뺃기고 되찾는 후 그들을 아예 섬멸하였고 그 왕족의 아내와 딸을 차지하였다. 왕비는 아들에게 주었고 그는 딸을 헌납받았는데 이 여인이 몽골의 전설적 미인이라고 하는 훌란공주이다.
 
세상에!! 약탈해서 어미를 아들에게 주고 자기는 딸을 취한다? 이런 야만족들.
 
어쨌든 훌란공주는 솔롱고스공주라고 기록되었고 솔롱고스는 당시 발해 혹은 발해유민국을 의미하였다.
 
발해를 계승한 것으로 여긴 고려가 솔롱고스로 불리게 된 이유이다.
막걸리한잔 15-10-31 21:55
   
아 그러니까 저 몽골 교수가 한 말이..
이주라고 기록되었다 그러니까.. 몽골의 공녀가 아니고 이주녀다 뭐 이런 개소리 하려고 그러나????
그런데 역사 기록에 고려 공녀를 뽑으면서 몽골 공녀도 같이 뽑았다는 기록은 있는데..
몽골 여자들만 고려에 그냥 터 잡고 살려고 들어왔다 뭐 이런 기사는 없는것을 어쩌나 ㅋㅋㅋㅋㅋ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고..
     
mymiky 15-10-31 22:04
   
애초에,

공녀란게
원과 고려의 근친(近親)정책 중에 하나인데,

몽골의 공녀가 아니라, 이주녀다-고 주장해도
뭐 이래나 저래나 인적교류의 하나로 봐야할듯 싶은데요.
          
막걸리한잔 15-10-31 22:09
   
네 그건 그렇죠.. 결혼으로 인해서 온 시녀..
음 시녀를 공녀라고 안해도 되는건지 그것도 애매하네요 ㅎㅎ
밥밥c 15-10-31 22:06
   
현지에서는  '솔롱고'라는 단어의 또다른 의미로서 '공주'의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딸이름에 이 의미를 담는 것이죠.
     
mymiky 15-10-31 22:10
   
공주의 의미는 아닐건데요.
공주는 몽골어로 베키였나?라는 단어가 따로 있습니다.

걍. 예쁜 이름 딸한테 붙여주는거죠..
     
비좀와라 15-10-31 22:18
   
솔롱고는 공주의 의미가 아니고요. 신 즉 텡그리는 빛이라 여겼습니다. 무지개는 빛의 가시화된 형태로 무지개는 신을 의미 합니다. 그래서 무당이 색동 저고리를 입습니다.

몽골에서는 샤먼이 지배계급이었기에 무당의 자녀는 귀족계급이럴 수도 있는 것 입니다.
성시리 15-10-31 22:18
   
신났구만 ! 아주 신났어! 마지막 단계 자기 정당화 까지 왔구만,역사를 왜곡하다 못해 새역사를 창조하는구만. 중세 친원파나 근대 친일파 뺨을 때리누나..........
     
mymiky 15-10-31 22:22
   
어디가 왜곡과 창조라는건가요?

어디가 이해안되거나, 불만있다면,

구체적으로 질문하세요.

혼자서 빼애액~ 거리지 말고
     
막걸리한잔 15-10-31 22:25
   
아니 일본인이 친일파 찾는것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몽골 교수가 한말 퍼온것 가지고 왜 이렇게 시비를 거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시리 15-10-31 22:30
   
완전 일본 넷우익 판박이네....
               
막걸리한잔 15-10-31 22:33
   
난 일본 넷우익을 모르는데..
잘 아나보네..
그리고 본인 주장이 넷우익 주장 아니던가???
한국인을 비하하고..
고구려 발해는 한국이랑 관련없고 뭐 이런 개소리 하는 종자들..
     
지나가던이 15-11-01 20:14
   
왜그로님 재밌나봅니다. ㅋㅋㅋ 열도 방사능현황은 어떠한가요?
스마트MS 15-10-31 22:22
   
원갑섭기 근 100년동안. 국가간 교류기간 동안 인구 이동을 예상해 본다면.
원나라 소속 여성이. 근100년이란 시간동안 고려에 적지않은 수가 넘어왔을듯 싶기도 하고.
그 여성의 구성비율이. 금나라.송나라 등 기존 국가를 멸망시키고 얻은 타민족의 여성인지.
원나라 상위계층 구성원인 .순수 몽고족의 여성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어쨌건. 당시 주변국중. 고려가. 공녀를 주고받을 국가는 상당히 제한적일듯 싶은데.
당시에. 벌여진 여몽.의 많은 수의 여성이동이 딱히 틀린것이 아니지않나요?
     
성시리 15-10-31 22:28
   
역사적으로  이주여성이 있었다고 칩시다. 이주여성= 공녀 이렇게 생각하시는거에요?
          
스마트MS 15-10-31 22:31
   
역사적으로 있다고 칩시다가 아니고 있는거죠.ㅎㅎ

그리고 그 이주방식이. 공녀제도. 국가의 시스템이건. 아니면 개인의 자의로 자력으로 넘어것이든. 근 100년이란 기간동안.
많은수의 여성이 원나라 땅에서. 고려로. 고려에서 원나라로 이동한것은 사실이 아닌가요? ㅎㅎㅎ
               
성시리 15-10-31 22:40
   
그래요 ㅎㅎ 단순하게 생각하는것도 나쁜진 않죠. 남이 매물건을 빼앗아가도 그럴수 있는거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죠.ㅋㅋ
                    
mymiky 15-10-31 22:45
   
혹시, 공녀를 전쟁포로같이 생각하시나요?
환향녀? 이런 이미지가 있으신가?
                         
성시리 15-10-31 22:59
   
님이 역사 잘안다고 주변에서 떠들던데 전 그닥 믿기지 않네요. 원간섭기에 공녀문제로 결혼도감 이란 부서가 생겼어요. 여기다 내용 올릴테니 잘보세요.
마지막으로 공녀에대한 개념을 다시 잡는 계기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거 올렸으니 또 쪽발이라고 개떼처럼 달려 들겠네요.ㅎㅎㅎㅎ

정의

고려시대 원나라의 요청에 따라 공녀를 선발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임시관서.

내용

그 유래는 1274년(원종 15) 원나라에 귀부(歸附)한 송나라 병사인 만자군(蠻子軍)에게 고려인 처(妻)를 마련해 주기 위하여 설치된 결혼도감(結婚都監)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고려조정에서는 원나라에서 요구하는 140명의 인원을 충당하기 위하여 민간의 독신녀, 파계승의 딸, 역적의 아내 등을 수색하여 그 수를 채워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뒤 1276년(충렬왕 2) 귀부군행빙별감(歸附軍行聘別監)으로 개칭되었다.

그러나 그 인원의 많고 적음이나 외국인에게 출가한다는 사실 자체보다도 그것이 주는 사회적 영향이나 정신적 충격은 대단한 것이었고, 따라서 국민들의 원성 또한 매우 컸다. 뒤에는 공녀나 환자(宦者)를 보내야 하였던 사실과 더불어 당시 고려가 겪어야 하였던 뼈아픈 시련을 대변하는 것이라 하겠다. → 결혼도감

[네이버 지식백과] 과부처녀추고별감 [寡婦處女推考別監]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막걸리한잔 15-10-31 23:05
   
성시리// 이 사람 진짜 모자란가???
고려가 몽골에 공녀 보낸거 부정하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 그런 소리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물타기 시전하는 개쪽바리 쪽바리 쪽바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시집만 가도 울고불고 하건만.. 타국으로 타향살이하러 가는데 누가 좋아했겠나..
다만 그것은 고려만의 것이 아니고 몽골도 마찬가지였다고 했더니 자꾸 딴소리나 하는 쪽바리쪽바리쪽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miky 15-10-31 23:12
   
이미, 다 아는 내용입니다. 새로운 것도 하나도 없네요.
제가, 공녀 이야기하면서  결혼도감 이야기를 썼던 적도 있는데요 뭘 ㅋㅋ

공녀의 첫번째 요청은,
남송군인들의 처를 마련해주는 목적으로 설치된 것입니다.

즉, 남한으로 오면, 집주고, 차주고, 여자까지 준다고 북한에 삐라 뿌리듯이.

몽골족들도 남송군인들을 상대로 그런 회유책을 사용했는데,
그렇다고 자기 몽골여자들을 주긴 싫으니까,
여진인들이나 고려인들을 짝으로 붙여주었죠.

단, 공녀제도는 시대마다 변천과정을 거쳤고,

본격으로, 충렬왕이 몽골공주와 결혼해
부마국이 된 이후, 대부분의 공녀들은 궁인으로써 가는 것이 태반이였고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공녀들은 이 시기를 의미합니다.

제가 저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한번 가면 돌아올수 없다는 것을 각오하는 일이기에
가족과의 이별을 비관해 xx하는 여인들도 있었기에, 사회문제가 되었다고도 말했는데 기억 안나심?

또한, 고려왕실에서도 시중들 궁녀들을 뽑아야 하는데, 원에 보낼 궁녀들까지 뽑아야하는 2배의 수고를 봐야해서, 고려에서 원에 불만을 제기했다고도 제가 저번에 썼고

그래서, 원이 잠시 공녀들을 안 받았던 때도 있었다고도 썼습니다만?

그럼에도, 황실로 가는 것은 인맥과 줄을 대고, 황족들의 측근이 되는 길이였고,
고려의 친정가문에도 이득이 되기에, 자진해 바치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후기로 갈수록 그런 경향이 강해졌다는 것도 말했는데요?

여기서 뭐가 왜곡이죠?
                    
막걸리한잔 15-10-31 22:51
   
[속자치통감 제이백일십사 원기삼십이]
《续资治通鉴 卷二百一十四 元纪三十二》记载:“后亦多畜高丽美人,大臣有权者,辄以此遗之,京师达官贵人,必得高丽女然后为名家。自至正以来,宫中给事使令,大半高丽女,以故四方衣服、靴帽、器物,皆仿高丽,举世若狂。”
"황후도 역시 고려미인으로 삼아, 대신유권자는 곧 이를 귀하게 여겨, 수도 고관귀인은 반드시 고려여자를 얻은 후에야 명가가 된다.
그렇게 된 이래, 궁중급사사령, 대반이 고려여자이며, 이런 이유로 사방의 의복, 신발과 모자, 기물 모든것을 고려를 모방해, 온 세상이 미친 것 같다."
 
[숙원잡기]의 기록에는,《菽园杂记》::“马尾裙始于朝鲜国,流入京师……于是无贵无贱,服者日盛。至成化末年,朝臣多服之者矣。阁老万公安冬夏不脱……。大臣不服者惟黎吏侍淳一人而已。此服妖也,弘治初始有禁例。”
마미군은 조선국(고려)에서 시작되어, 수도로 유입됬으며......귀천을 가리지 않고 복식이 날로 성했다. 성화말년에 이르러, 조정 신하들도 입게 되었다. 각로만공안이 겨울에도 여름에도 벗지 않았다.....이 복식은 요사하므로, 홍치 초시에 금지되었다.

고위급은 왜 대반이 다 고려여자라고 했을까???
                         
성시리 15-10-31 23:01
   
몽고 빨아 제끼느라 정신이 없네...ㅋㅋ
                         
막걸리한잔 15-10-31 23:02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몽골과 고려의 공녀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라니까..
논리적으로 말하면 이런 개소리나 하고 있으니..
개쪽바리들 습성은 여전하지..ㅋㅋㅋㅋ
                         
성시리 15-10-31 23:10
   
내가 생각해도 한국이 참 좋은나라야! 공녀 어떤 개념인지나 아시나요?~~ 얼마나 외로웠는지~~그댈보면 자꾸 불쌍해서...ㅋㅋ
                         
mymiky 15-10-31 23:14
   
당연히 타국에 가서 생활하는데 외롭겠죠-.-

안 외롭겠다고 한 사람 없는데요 ㅋㅋㅋ
                         
막걸리한잔 15-10-31 23:15
   
성시리//아 그래서 몽골에서 온 여자는 공녀가 아니고 다문화 이주여성이고..
고려에서 간 여자는 공녀다 이런 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쪽바리들이 무식하단 소리 듣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죠몬인 이야기에 발끈하는 개쪽바리 개쪽바리 개쪽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miky 15-10-31 22:32
   
그게 불만이셨어요? ㅋㅋㅋㅋ

글쓰신다는데, 글 언제 쓰실건지?
          
막걸리한잔 15-10-31 2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주여성이지 공녀가 아니다 뭐 이소리 하려고???
그럼 이주여성은 뭐하는 사람이었을까??????

몽골 공주들 시중드는 몽골여성들을 말하는건데..
몽골과 혼인관계를 맺은 왕족들의 신부를 보좌하는 몽골여성들을 그럼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이주여성???이민여성?? 다문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miky 15-10-31 22:37
   
고려에서 원으로 간 공녀들: 황족시중+ 몽골인과 통혼

원에서 고려온 공녀 (또는 이주녀?): 황족시중+고려인과 통혼

쓰고보니 뭐가 다를게 있나? ㅋㅋㅋㅋㅋ
                    
막걸리한잔 15-10-31 22:38
   
성시리씨 말대로 하면 고려도 원나라로 간 이주여성들일뿐이죠 ㅋㅋㅋㅋㅋㅋ
                         
성시리 15-10-31 23:11
   
ㅋㅋㅋ
                         
mymiky 15-10-31 23:15
   
성시리님..

그래서, 구체적으로 뭐가 왜곡이란건지요?

글은 언제 쓰실겁니까? 글 올려준다면서요?
저건가요? 결혼도감?
프로토콜 15-10-31 22:33
   
성시리씨 그니까 대체 불만이 뭐냐고요 누구한테 뭣땜시 그러는거냐고요 몽골교수가 틀렸다는겁니까 그냥 공녀란표현이 과했다는겁니까
고지호 15-10-31 23:19
   
성시리님
저도 님의 주장 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이 기사와 연관해 보면
1. 몽골과 한국과의 어떤 정치적 이해관계를 위해서 몽고측에서 립서비스 같은 허위 자료를 올렸다는 주장이신지?
2. 아니면 원에서 한국으로 20만명 보냈다는 몽고쪽 원 자료가 마이미키님이이나 막걸리님이 조작한 것이라는 건지?
이 두 의견 중 하나이신 듯 한데 설명 해 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몽고의 고려 침공을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드리는 것이니 잘 설명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일랜드/쎄미 계열도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름 인터넷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 용어는 진짜 생소 하네요..ㅎㅎ
한량011 15-11-01 00:44
   
야 성씨리야  니가 그 피씨방비안내고 토꼈다가  알바가 빡쳐서  오유역게에 까발린 바로 그놈은아니지?

얼렁 꺼져라 이 혐오스런 오유역게 패거리 똥개새 꺄 개 새 꺄
지나가던이 15-11-01 19:06
   
글 쓴이 관종어그로 맞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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