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일하게 전국민의료보험이 안되고.의료비지출도 oecd통틀어 최고입니다.미국인 절반이상이 의료비때문에 파산한다고 합니다.
2.자연경관을 많이 해치고있습니다.부동산시장이 살아나고있어서 무리하게 집을지어서 자연 다 파괴하고있습니다.
3.매년 엄청난 자연재해가 발생하고있습니다(태풍 허리케인 등등)
국민복지로 망할뻔 한 적이 있어서 그렇슴.
일본에 1위 내주고, 그거 다시 되찾으려고 얼마나 피토하는 고생을 했는데, 미친 정신병인 복지병을 그대로 허용하겠나요?
국민들이 피해받는걸 뻔히 아는데.
레이건 덕분에 국민들이 힘들긴 했지만, 강경 좌파 싸그리 제거되고, 복지병 말기환자들도 폐기처분되고...
일본도 그 때 한대 얻어맞고 잃어버린 30년을 유지중이시고.
레이건 대통령이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 1위 혹은 2위를 매년 유지하는데는 이유가 있음.
나라를 정상적으로 돌려놓았기 때문에.
대신 노인과 저소득층은 의료비가 거의 무료죠. 식코같은 선동영화를 봐도.. 의료비때문에 집잃고 파산했다.. 이게 뭔뜻이냐면.. 중산층이상의 사람들이란 얘깁니다. 평소 자신에게 맞는 의료보험 제대로 들었다면 생기지않을일이고요.
미국 의료보험제도는 노인층과 저소득층은 정부에서 커버해주고 .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그외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알아서 들란제도죠. 문제가 저소득층과 중산층 경계에 있는 사람들이죠.
근데 이것도 옛날말이고 오바마케어 시행되고 있는 판인데 웬 옛날말을
의료보험은 사기입니다. 현대의학도 돈벌이 수단이지 병원가서 병고치는것도 어렵죠. 바이러스성 질환은 무대책입니다. 당뇨 암 고혈압같은 병도 약도 없고 치료도 안됩니다. 결국 병원가서 돈만 왕창쓰다가 약해입고 더 빨리 죽죠. 그냥 옛날처럼 병 앓다가 자연스럽게 가는게 오히려 좋은 겁니다. 현대인이 평균수명이 는건 위생적인 환경에서 깨끗한 물을 먹어서 그런겁니다. 현대의학과는 별관계없어요. 병원가면 병 옮마옵니다.
북한 쿠바 무상의료 이런것도 허영이고 환상이죠. 약먹으면 병낫는다는것도 애초에 신화지만. 약이란게 화학산업의 꽃이라 엄청난 고부가가치 상품입니다. 이런걸 공짜로 제공하면 어찌되겠어요. 그나라 재정이 버티질 못합니다. 그리고 고도화된 화학산업을 가지지 못한 개허접 후진국에서 그런걸 만들 능력도 안되지요.
북한과 쿠바가 정치세력이나 국가가 문제이지 의사는 오히려 자본주의 국가보다 사명감이 투철합니다.
쿠바는 빈민국에 가장많은 자원봉사 의사를 파견하는 국가입니다.
북한의 의사들은 X-ray 필름이 없어 맨몸으로 들여다 봅니다.
(방사능에 노출돼 수명이 주는걸 본인들도 안다는군요.)
예전 다큐멘터리중 세브란스 병원 설립자의 아들과 한국의 의사들이 북한의사들과 교류를 하던 프로가 있었는데 의사들이 그걸보고 모두 숙연해졌던 장면이 나왔었죠.
위의 권력을 잡고있는 놈들이 문제이지 의사들의 희생정신은 인정해 줘야 한다고 봅니다.
정작 읽으시는 분이 장님 문고리 잡는것 같습니다.
북한의 X-ray는 사진이 아니라 실시간 상태를 보기때문에 장기등의 관찰은 오히려 더 정확하다고 하더군요(다큐멘터리에서 한국 의사들이 얘기한 내용입니다) 물론 의사의 목숨을 전제로 하기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시도할수 없지만요.
또 쿠바의 의사가 필요하고 지원하는 곳은 아프리카등 의사가 적은 빈민국들 입니다.
어차피 시설이 영세하고 지원도 부족합니다. 또 쿠바의사 + 선진국의 경제적 지원으로 부족한 부분(치료장비, 의약품 등)을 해결하죠.
아프리카등 열악한 환경에서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공부한 쿠바의사들이 더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기본장비만으로 임기응변이나 수술이 가능)
미국이 선진국 아니라는거 공감합니다, 범죄율도 높고 빈부격차 심하고 인종차별에 후진적인 의료 시스템 등등.
하지만, 중국보다는 100만년 앞선 국가란 사실엔 변함 없습니다.
적어도 미국인은 햄버거 가게에서 알바하면 1시간에 7500원 수준은 받거든요..
중국은 상하이 조차도 최저임금 2000원 수준이던데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