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금리 요새 얼마 하나요? 호주 금리 무척 낮아서 대출받으라고 은행영업 엄청 열심히 하던 것 기억납니다.

그건잘모르겠어요 집살려고 론 알아보러 많이들 다니긴 하더라구요 연 3프로대였나 그럴꺼에요

호주 수출의 70프로가 철광석 등 원자재라 그거 대부분 중국에 수출했는데 중국이 경기 침체라 호주도 같이 힘든..

중국이 수입해논 철광석 남아도니까 그거 다시 국제시장에 내놔서 ..;;

그리고 한국은 내부에서야 아우성이지만 외부에서는 저 규모 경제가 연 3프로씩 성장하고 있어서 걱정도 팔자다

뭐 이렇게 본다는.. 2만불 3만불 뭐 이런건 환율에 크게 좌우되는데 2000년 중반만 해도 900원대 였으니

지금 1100원대인데 지금 2만8천 뭐 이렇게 올라왔던데 엄청나게 성장하긴 한거죠.. 지금 900원이면 3만불

가뿐히 넘고도 남는거니까요.. 지금 일본이 엔저공략해서 우리도 꾸준히 개입하면서 1100원 정도 유지하려고

하는..

한국은 이제 3만달러 거의 돌입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중국은 아직 후진국 아닌가...?

이젠 중국을 후진국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죠. 왜냐면 8000달러대에 도달했으니까요. 태국은 겨우 5000달러인데도 동남아에서 선진국인척 하거든요.

중국이 벌써 8000이에요? 오메 내가 신경 안쓴사이 엄청 달렸구만.

중국의 소득은 지금도 꾸준히 상승하고있습니다.

단순히 평균 국민소득이 8000달러 됐다고 그게 선진국이 되나요?? 수억 명의 빈민층과, 어마어마한 빈부격차, 그리고 썩을 대로 썩은 정부. 어떻게 봐도 후진국인데요?

빈부격차도 상당히 많이개선되었고 부정부패도 강력히 처벌하고있습니다

선진국은 절대 아니구요. 후진국이 아니라고요. 후진국과 선진국 같은 단어에 감정을 실으시면 안됩니다. 그냥 후진국에 이미 중국은 포함되지 않고 중진국으로 분류됩니다. 그래서 이 글에 나온것처럼 중국이 중진국 함정에 빠질것이냐 하는 점이 관심포인트가 되고 있죠.
그리고 중진국이라고 우리가 무시할만한 것도 못됩니다. 중진국정도면 국민들이 나름 먹고살만하거든요. 그리고 중국의 경우 빈부격차로 인해서 홍콩 북경 상해 이정도 도시들은 이미 서울못지 않습니다. 단순히 양만 많은 것이 아니라 그 속에도 경제력을 독점해서 질을 높인 지역이 있다는 것이 포인트죠.
다만 그렇다고 너무 과다한 평과를 하거나 미래에 어떻게 될것이라고 예언을 하고는 그걸 현실로 가져오는 등의 짓거리는 지양해야겠죠.

죄송합니다. 중진국이라고 쓸 걸 실수로 선진국이라고 했네요. 후진국과 선진국 같은 단어에 감정 안 실었어요.. 그리고 중진국을 무시하지도 무시한 적도 없고요..

홍콩, 북경, 상해 같은 도시들은 서울못지않은 거 저도 잘 압니다. 모르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허나, 중국의 대부분 도시가 이런 건 아니잖아요. 나머지 가난하게 사는 10억 명은, 중국인이 아닌가요??? 한 나라에, 인구의 반 이상이 가난한데, 어떻게 중진국이 되죠???? 정부가 청렴한 것도, 빈부격차가 작은 것도, 인권 수준이 높은 나라도 아닌데, 어떤 면으로 봐서 중진국이죠??? 물론, 거대한 영토, 엄청난 인구, 거대한 군사력을 볼 때에, 강대국임은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죠. 하지만 후진국이 아니라는 것에는 동의 못하겠네요.

한국은 3만달러는 진입을 한거 같은데

문제는 그  돈이 서민들한테 돌아 가는게 아니라  계속  윗물에서 멈추어 있다는거죠

아래로 안흐름

쭝궈 후진국 맞습니다.

문제는 양극화가 엄청나다는거... 중국이 계속 지금의 경제성장률을 유지하려면 내륙에 있는
수 억의 농민공들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죠.
고작해야 중국공산당+부자들+중산층에 있는 3억 가량의 인구에 부가 너무나도
집중되어 있는게 현실. 전체 인구는 15억이 넘는데..
좀 산다는 3억도 선진국에 비교하면 허술하죠.

3억이 아니구용 1억 5천 입니다용.

한국의 국민소득은 금년도 대미환율이 작년평균치인 1070원을 유지한다면 금년에 3만달러가  되겠지만 지금추세로는 금년에 3만달러 진입은 불가하고 내년정도나 가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