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무시하고 아래로 보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대한민국밖에 없다 하더군요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왜놈이라 부르며 멸시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삼국시대의 빈번한 침략, 노략질, 고려때 왜구, 조선때 임진왜란, 일제시대를 겪어왔지만 여전히 그들은 우리의 아래이고 '왜놈'입니다.
그러나 작용에는 반작용이 있다하죠,,,,항시 일본에게 당해오면서 그들을 무시만 하는 우리의 모습이 허세스럽고 같잖아 보이기도 하겠죠,,이런 분들중 균형감각을 심하게 잃은 분들이 있게 마련인데 그들이 바로 일뽕이나 역센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분들 눈에는 우리가 참 추하게 보이겠죠,
역사를 바로아는 것의 중요성을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배우는 역사에서는 도저히 우리가 일본을 아래로 보는 이 현상을 설명할수가 없죠. 오히려 일본이라면 위축되고 벌벌떨어야 정상이 아닐까요??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몇천년을 일본에게 당하고만 산 국민이 일본을 한수 아래로 보는 일이 가능할까요? 그래서 저는 일뽕이나 역센징 같은 기형적인 행태에 대한 대응보다 역사를 정확히 아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대로부터 근세에까지 한일관계에 대한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고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밝히는 일이 중요할것 같구요,,,그 바탕에서 일본과의 관계회복이나 우리의 균형감각을 되찾을수 있다고 봅니다,